입술의 열매(잠18:4-8,20-21) 『introduction』 미국, 미시간주, 잭슨에 있는 성요셉 고아원에 타미와 그의 형 지미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은 중학생 나이가 되자 각각 양부모를 따라 헤어졌습니다. 타미는 양부모 밑에서 중학생이 되었는데 문제아동으로서 여러 번 사고를 일으켜 퇴학 처분을 받았습니다. 교문을 나설 때 타미의 머리에 고아원에서 자기를 지도해 준 베라다 수녀의 말씀이 울렸습니다. 베라다 수녀는 고아원 아이들에게 “하나님은 너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신다. 큰 별을 따도록 노력하라.”고 교훈했던 것입니다. 타미는 새로운 용기로 갖고 피자가게에 취직했습니다. 열심히 배워 피자 한 개를 11초에 반죽하는 놀라운 솜씨를 발휘했습니다. 그가 바로 미국의 피자 체인점 중 두 번째로 큰 도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