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설교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막5:35-43).

신사/박인걸 2023. 12. 5. 07:56
반응형
  •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막5:35-43).
  •  
  • 『introduction』
  • 알렉산더 대왕에게 훌륭한 주치의가 한 명 있었습니다.
  • 실력뿐 아니라 인품까지 뛰어났던 그 의사는 잦은 전쟁으로 인해 피로해진 대왕의 건강을 최선을 다해 돌봤을 뿐 아니라 상담자의 역할까지 수행했습니다.
  •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겨났습니다.
  • 그들은 음모를 꾸며 주치의가 조만간 약에다 독을 타서 왕을 암살할 것이라는 소문을 퍼트렸습니다.
  • 여러 사람으로부터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던 왕이었기에 사람들은 당연히 왕이 의사를 죽이거나 최소한 주치의를 다른 사람으로 바꾸리라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왕은 소문의 진위(眞僞)를 묻지도 않았고 오히려 약도 매일 빠짐없이 챙겨 먹었습니다.
  • 대왕은 주치의를 믿었던 것입니다.
  • 아는 것과 믿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아는 것은 지식이고, 믿는 것은 능력입니다.
  • 아는 것에는 어떤 기적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 믿을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 우리는 예수 님을 지식적으로도 알아야 하지만, 그의 말씀을 믿는 일이 더 우선입니다.
  • 성경에 기록한 모든 기적은 믿음을 통해 일어났습니다.
  • 지식, 즉 알아서 일어난 기적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 오늘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갈릴리 가버나움의 회당 장 야이로의 믿음이 그의 죽은 딸이 살아나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  
  • 『change sentence』
  • 우리 주님은 야이로에게 “두려워 말고 믿기만하라.”고 하였습니다.
  • 그리고는 그의 죽은 딸을 살려주었습니다.
  • 이 시간에 담긴 진리가 무엇인지 알아보며 은혜를 받겠습니다.
  • 기적의 원인과 기적의 축복이 일어난 과정을 살펴봅니다.
  •  
  • 1. 문제를 예수님께 가져와야 합니다(막5:22-23).
  •  
  • “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22-23),라고 하였습니다.
  •  
  • 『Text background』
  • 마가복음 5장에는 세 가지 큰 사건이 기록돼 있습니다.
  • 첫째, 거라사 귀신들린 자의 귀신을 쫓은 일입니다(막5:1-20).
  • 둘째, 12년 혈루증 앓는 여인을 고친 일입니다(막5:25-34).
  • 셋째, 회당장 야이로의 죽은 딸을 살린 일입니다(막5:22-23,35-43).
  • 이 사건은 마가가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 거라사 광인의 병을 고친 후 예수님은 배를 타고 맞은편 마을에 가셨습니다.
  • 아직 바닷가에 있었는데 회당장이 찾아와서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 이유인즉 자기 딸이 죽어간다면서 예수님이 자기 집에 와서 살려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 예수님은 그 사람의 요청을 받아드려 그의 집으로 가는 중에 수많은 인파가 옹위(擁圍)하였고 걸음이 더딜 수밖에 없었습니다.
  • 이때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으며 고생하던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 병 고침을 받게 됩니다.
  • 그러는 바람에 시간이 지체하였고, 회당장의 집에 갔을 때 이미 그의 딸이 죽었습니다.
  • 집안 식구들은 깊은 슬픔에 잠겼고 직업적인 장례 꾼들이 곡을 하며 장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망연자실한 회당장에게 예수님은“두려워말고 믿기만 하라.”고 말씀하신 후 베드로, 요한, 야고보 외에 아무도 방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신 후, 소녀의 손을 잡은 예수님은“달리다굼”, “소녀야 일어나라.”라고 하자 소녀는 살아났습니다.
  • 그 가정에 큰 기쁨이 있었고, 우리 예수님의 능력은 하나님 아들의 권세를 보여 주었습니다.
  •  
  • 『Inspiration message』
  • 회당 장은 그 마을에서 가장 높은 벼슬을 가진 사람입니다.
  • 종교 국가에서 회당 장은 신분이 높고 사회적 권위가 있었으며 상당한 수입과 함께 사람들의 존경받는 인물입니다.
  • 그러나 그런 가정에도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 사랑하는 딸이 어떤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 그 병은 갑작스러운 병일 수도 있고, 오랫동안 앓아온 병일 수 있습니다.
  • 돈과 지위를 이용하여 다양한 치료를 했을 것입니다.
  • 하지만 병세가 호전되지 않고 점점 나빠지더니 이제는 생명이 바람 앞에 촛불 같아지고 말았습니다.
  • 다급해진 회당장은 예수님에 대해 수소문 했고, 주님 계신 바닷가로 달려왔습니다.
  • 22-23절의 동사를 보면“와서, 보고, 발아래 엎드려, 간곡히 구하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그러면서 자신의 집에 와서 딸에게 손을 얹어 구원을 받아 살게 해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대목은 예수님께 회당 장이 찾아왔다는 것입니다.
  • 여기서 우리는 네 가지 관점에서 이 문제를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첫째, 제로의 과점에서 볼 때 회당장은 죽어가는 딸에 대해 손을 쓸 수 없는 무능한 존재입니다.
  • 아버지이지만 죽은 딸을 지켜만 봐야 했습니다.
  • 이것이 우리 인간의 모습입니다.
  • 둘째, 무가치적 관점에서 볼 때, 죽는 딸에 대해 돈도, 의술도, 사회적 지위도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 이것이 우리의 실체입니다.
  • 셋째, 기회의 관점에서 볼 때, 마지막 실낱같은 희망이 있었습니다.
  • 예수님이 그 동네 오셨습니다.
  • 그분을 만나면 삶의 문제가 해결됩니다.
  • 우리에게도 주님이 살아계십니다.
  • 넷째, 무조건적 관점에서 생각해 봅니다.
  • 우리 주님은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가리지 말고 도와주시는 분입니다.
  • 그 대상이 회당장이 아니더라도 딸이 죽어간다고 도움을 구했다면 우리 주님은 달려가서 살려주었을 것입니다.
  • 여러분은 지금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 우리 주님께로 달려나가시기 바랍니다.
  • 우리 주님이 반드시 해결해 줄 것입니다.
  •  
  • 『Bible story』
  • 수로보니게 여인은 자신의 딸이 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 그 문제를 가지고 나와서 울부짖었습니다.
  • 우리 주님은 그 여인의 믿음을 시험해 보신 후 그의 딸을 고쳐주었습니다(막7:26).
  • 열두 해를 혈루증을 앓던 여인은 자신의 병을 치유 받기 위해 주님을 찾아왔습니다.
  • 수많은 사람이 옹위하고 있어 주님을 만날 수 없자 사람 숲을 헤치며 뒤로 가서 주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 자신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아신 주님은 그 여인에게 병 고침을 받았다고 선언하였습니다.
  • 백 부장도 자신의 하인이 병들어 고통을 당할 때 주님을 찾아와서 문제 해결을 받았습니다. 중풍 병을 앓고 있는 한 사람을 마을 사람 넷에 주님께 매고 와서 치유 받은 사건은 유명한 일화입니다.
  • 우리는 삶의 크고 작은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 그 문제를 주님께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 병에 걸린 사람이 병원을 찾아가고, 돈이 필요한 사람이 은행을 찾아가며, 배움이 필요한 사람은 학교를 찾아가고, 옷이 필요한 사람은 백화점이나 옷가게를 찾아가듯이, 절박한 문제, 생사가 달린 문제, 인간의 힘으로 해결하기 힘든 크고 작은 문제를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 우리 주님을 만나면 그 문제는 해결을 받습니다.
  •  
  • 『evangelical application』
  • 여러분은 어떤 문제가 있습니까? 사업의 문제입니까?
  • 직장문제입니까? 자녀의 문제입니까? 절박한 문제입니까?
  • 어떤 문제라도 좋습니다.
  • 우리 주님은 모든 것을 해결할 능력이 있습니다.
  • 해결할 권세가 있습니다.
  • 거짓 없이 솔직하게 우리 주님 앞에 가지고 나와서 털어놓으십시오.
  • 반드시 해결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회당 장과 같이 주님께 문제를 가지고 나와 해결 받기를 축원합니다.
  •  
  • 『change sentence』
  • 회당 장은 딸이 죽어가는 문제를 가지고 나와서 해결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주님께 문제를 가지고 나오는 자세는 어떠해야 할까요?
  •  
  • 2. 예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막5:36).
  •  
  •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하시고”(36), 라고 하였습니다.
  •  
  • 『Reader show』
  • 22-23절에서 회당 장이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모시고 가려고 찾아왔고, 예수님은 그의 집으로 가는 중에 혈루 증 앓는 여인을 만나 그 여인의 병을 고쳐주었습니다.
  • 그 장면을 회당 장은 모두 목격하였습니다.
  • 제가 추측건대 아직 회당 장의 믿음이 자신의 딸의 병 문제를 해결할 만한 믿음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우리 주님의 신적인 능력은 자신이 회당 장의 집에 도착했을 때 이미 딸이 죽어 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 그렇다면 회당 장이 이미 죽은 자신의 딸 문제에 대하여 절망할 수 있다는 것도 우리 주님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 그래서 우리 주님은 혈류 증을 앓던 여인의 병을 고쳐준 것입니다.
  • 회당 장의 믿음을 키워주어야 할 필요성을 감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 아마도 회당 장은 12년 혈류 증을 앓고 있는 여인이 병 고침을 받는 과정 전부를 보면서 자신의 딸도 예수님이 고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을 것입니다.
  • 혹시 예수님을 모시고 가는 중에 죽었다고 해도 주님이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을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 주님은 시간을 지체하면서 혈루증 앓는 여인을 고쳐 준 것입니다.
  • 우리 주님은 믿음이 없는 자에게 믿음을 갖게 하셔서 문제를 해결하시는 섬세한 분입니다.
  • 동정심이 많은 분입니다. 인간을 크게 배려하시는 분입니다.
  •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시려 하는 분입니다.
  •  
  • 『Gospel story』
  •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 주님의 능력을 믿는 일입니다.
  • 우리 주님은 전지전능(全知全能)한 분입니다.
  • 무소불능한 분입니다. 무소부재(無所不在)한 분입니다.
  • 영원무궁한 분입니다.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분입니다.
  • 우리 주님은 인생의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분입니다.
  • 물질문제, 질병문제, 사업문제, 직장문제, 가정문제, 자녀문제, 부부문제, 사회문제, 국가문제, 전염병의 문제, 심지어 국제문제까지도 해결하는 분입니다.
  • 이 세상에 우리 주님이 개입하지 않는 문제가 없으며, 해결하지 못할 문제도 없습니다.
  • 그런 분이 우리 주님이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가 살면서 당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자 예수 그리스도를 굳게 믿는 성도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 『Reader show』
  • 여기서 우리는 회당장 야이로의 자세와 태도를 유의해야 합니다.
  • 능력의 주님 마음을 움직이기에 충분했습니다.
  • 첫째, 주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예수를 보고 발아래 엎드리어”(22)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겸손입니다.
  • 그는 아주 겸손했습니다.
  • 겸손하면 사람의 마음도 하나님의 마음도 움직입니다.
  • “간곡히 구하여”(23)라고 하였습니다.
  • 이는 ‘간절히, 곡진히, 절실하여’와 같은 의미입니다.
  • 자신의 딸이 죽어가는 마당에 있습니다.
  •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겠습니까?
  • 우리는 야이로와 같은 심정으로 우리 주님께 매달려야 합니다.
  •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23). 라고 하였습니다.
  • 이는 딸의 몸에 안수하면 병이 나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 이것이 믿음입니다.
  • 회당장은 예수님이 손을 얹으면 낫는다는 말을 누구한테서 들었을 것입니다.
  • 그래서 자신의 딸도 손을 얹어 병이 낫게 해달라고 한 것입니다.
  • 더 중요한 것은 주님과 회당 장이 가는 중에 딸이 죽었다는 통보가 왔습니다.
  • 그러나 주님은 회당 장과 함께 그 집에 가셨습니다.
  • 직업적인 장례 꾼들이 이미 장례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 야이로는 가슴이 미어지고 하늘이 노랗게 변했을 것입니다.
  • 딸이 죽었으니 얼마나 침통했겠습니까?
  • 이때 주님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36). 라고 하였습니다.
  • 회장 당은 주님의 그 말씀을 믿었습니다.
  • 이것이 바로 우리 주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입니다.
  • 이 믿음이 죽을 딸을 살려낸 것입니다.
  •  
  • 『evangelical application』
  • 우리 주님의 능력은 신적 능력입니다.
  • 천지를 창조한 능력입니다.
  • 생명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하는 능력입니다.
  • 천체를 움직이는 능력입니다. 세상을 다스리는 능력입니다.
  • 과학을 뛰어넘는 능력입니다. 법률을 뛰어넘는 능력입니다.
  • 세상의 권력을 뛰어넘는 능력입니다.
  • 의술을 뛰어넘는 능력입니다.
  • 세상의 어떤 약의 효과나 치료의 힘을 뛰어넘는 능력입니다.
  • 우리는 이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굳게 믿어야 합니다.
  • 의심 없이 믿어야 합니다.
  • 우리 모두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막9:23). 고 하신 그 능력을 굳게 믿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 『change sentence』
  • 회당 장은 자신의 딸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달려왔습니다.
  • 그리고 주님의 능력을 믿게 되었습니다.
  • 그렇다면 이 사건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또 무엇일까요?
  •  
  • 3. 우리 주님의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막5:36).
  •  
  • “예수께서 그 하는 말을 곁에서 들으시고 회당장에게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36).라고 하였습니다.
  •  
  • 『Bible story』
  • 예수님 일행이 회당 장의 집에 도착했을 때 아연실색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 곡하는 자들이 죽은 자에 대해 울며 곡을 하고 있었습니다.
  • 사람들이 시신에 염을 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 동네 사람이 다 모여들어 있었을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은 “아이가 죽었는데 예수님은 왜 데려왔느냐?”고 했을 것입니다.
  • 회당장 야이로는 죽은 딸에 대한 충격과 함께 자기 집에 찾아온 예수님의 일행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 있었을 것입니다.
  • 회당 장의 복잡한 감정을 우리 주님은 모두 읽으셨습니다.
  • 절망과 낙망이 회당 장의 얼굴에 가득 차 있었고, 주님이 조금만 일찍 도착했다면 죽지 않았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을 보셨습니다.
  • 그러고는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였습니다.
  • “Don't be afraid, just believe it”
  • “내가 살려주겠다. 너의 딸을 죽었지만 살아난다. 의심하지 말아라. 확실하게 믿기만 하라.”는 확신을 회당 장에게 주었습니다.
  • 회당 장은 주님의 확실한 선포에 예수님이라면 자신의 딸을 살릴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 그러고는 방에 들어가 딸을 살려냈습니다.
  • 그 가정에 큰 축복이 임했습니다.
  •  
  • 『Ruminate story』
  •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계신 분이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하나님을 세상을 창조하실 때 말씀으로 지었습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히4:12),라고 하였습니다.
  • 신앙은 말씀을 붙잡는 것입니다.
  • 말씀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기대는 것입니다. 말씀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  
  • 『evangelical application』
  • 하나님의 말씀에는 창조의 능력이 있습니다(창1:1).
  • 생명의 능력이 있습니다(히4:12).
  • 성취의 능력이 있습니다.
  • 구원의 능력이 있습니다.
  • 치료의 능력이 있습니다.
  • 귀신이 떠나가는 능력이 있습니다.
  • 부흥의 능력이 있습니다.
  • 죄를 이기는 능력이 있습니다.
  • 기적의 능력이 있습니다.
  • 우리 교회 성도가 모두 말씀의 능력에 붙잡히기를 축원합니다.
  • 말씀을 능력이 나타나려면 첫째, 성경을 잃어야 합니다.
  • 다독(多讀)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정독(精讀)이 더 중요합니다.
  • 둘째, 말씀을 믿어야 합니다.
  • 객관적인 믿음도 중요하지만, 주관적인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 객관적인 말씀은 로고스이고, 주관적인 말씀은 레마입니다.
  • 그 말씀이 자신을 위한 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 이런 사람에게 능력과 기적이 일어납니다.
  • 셋째,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 순종은 기적을 가져오고 운명을 바꾸게 합니다.
  • 우리 교회 성도가 모두 순종의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 회당 장이 죽은 딸 앞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우리 주님은 그를 향해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고 하였습니다.
  • 회당 장은 그 말씀에 믿음이 생겼습니다.
  • 그리고는 주님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 얼마 후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 우리 주님이 방에 들어가 죽은 딸을 살려냈습니다.
  • 죽었던 아이의 손을 잡고 방문을 열고 나오신 것입니다.
  • 밖에 있던 사람들이 우레와 같은 박수를 쳤을 것입니다.
  • 할렐루야를 외쳤을 것입니다.
  • 그의 부모는 감격하여 울었을 것입니다.
  • 장례를 진행하던 사람들은 모두 어안이 벙벙했을 것입니다.
  • 그 집에 큰 경사가 났습니다.
  • 그때 그 사건을 동네 사람들은 두고두고 이야기했을 것입니다.
  • 우리 주님의 말씀은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않고 이루어집니다.
  • 우리가 모두 주님의 말씀을 굳게 믿는 신앙인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 『final conclusion』
  • 우리가 사는 세상은 매일 두렵고 힘들고 무서운 일이 일어납니다.
  • 우리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많습니다.
  • 그렇다고 우리는 좌정하거나 절망해서는 안 됩니다.
  • 회당 장과 같이 문제를 주님께 가지고 나와야 합니다.
  • 예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 우리 주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 반드시 기적이 일어납니다.
  •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우리 주님만 믿고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 우리 모두 이런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를 축원합니다.
  • 2023,12,10. 주일설교

반응형

'2023년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으로 오신 예수(사11:1-10)  (0) 2023.12.20
두 산파의 신앙(출1:15-  (0) 2023.12.12
죽음, 그 다음(히9:27)  (1) 2023.11.25
욥의 질문(욥1:1-12)  (0) 2023.11.22
발아래 엎드린 감사(눅17:11-19)  (0) 202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