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으로 오신 예수(사11:1-10)
- 『introduction』
- 구약 성경에 예수님에 대해 350개의 예언과 그의 성품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 그중에서도 가장 확실하고 중요한 예언을 여덟 가지라고 합니다.
- 피터 스터너(Peter Sterner)라고 하는 분은 예수님에 대한 예언 여덟 가지가 한 사람에게 우연히 성취될 가능성에 대해 수확의 확률로 다음과 같이 계산했습니다.
- 예를 든다면
- ① 덧니를 가진 사람은 10명 중의 한 명,
- ② 손가락 하나가 없는 사람은 1,000명 중의 한 명,
- ③ 눈먼 사람은 10,000명 중의 한 명, 세 가지 조건을 충족한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확률은 1억분의 1이라고 합니다.
- 위의 내용은 세 가지 조건인데, 예수님은 여덟 가지 조건을 가진 분입니다.
- 이 조건을 모두 충족한 분이 이 세상에 태어나려면 대한민국 영토의 3배의 크기에 500원짜리 동전을 60cm 두께로 깔아 놓고, 그 가운데 표시해 놓은 단 한 개의 동전을, 단 한 번에 찾아내는 것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 확률적으로는 예수님의 탄생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여덟 개의 조건에 다 들어맞는 것을 고르는 것도 불가능한데 350가지 조건을 모두 맞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 그러므로 구약에 예언된 350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분이 이 세상에 오신다는 것이 수학적 확률로는 불가능한데, 그분이 오셨습니다.
- 350개의 예언 조건을 모두 갖춘 분으로 오셨습니다.
- 그것은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그분이 하신 일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 오늘은 12월 24일 Christmas Eve입니다. 내일이 성탄절입니다.
- 우리는 세상을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을 마음으로 환영하고 축하해야 합니다.
- 그리고 오늘 그가 이 세상에 어떤 분으로 오셨는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 은혜의 시간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change sentence』
- 이사야가 예언한 예수님은 어떤 분일까요?
- 1. 그는 왕으로 오셨습니다(사11:1).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11).
- 『Text background』
- 이사야는 메시야를 예언한 구약의 대표적인 선지자입니다.
- 이사야 시대에 가장 강대국이면서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키고, 남 유다를 끝없이 침략하여 멸망하려는 야욕을 품었던 앗수르(Assyria )가 망하게 될 것이며(사10:33-34), 그루터기(stub)에서 한 싹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그루터기는 남 유다도 바벨론(Babylon)에 의해 망하는데 그중에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온 자들이 그루터기라고 하였습니다.
- 그 그루터기에서 싹이 나고 순(筍)이 자라고 가지가 되어 결실하는데 그가 장차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라고 이사야는 외쳤습니다.
- 그는 이새의 줄기인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며(11:1), 우주적 구원의 왕이고(6-10), 종말론적으로 세상을 구원할 구세주(Messiah)가 되십니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이 돌아오는데 1차 적으로는 바벨론 포로에서 귀환하는 일이고, 2차 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돌아오는 종말론적(eschatology) 사건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 그 내용은 이사야 11장의 전체적인 개요(outline)입니다.
- 『Bible story』
- 예수님은 목수(Carpenter)의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 가난한 서민의 아들입니다.
- 그는 왕은커녕 관직에 한 번도 앉은 일이 없습니다.
- 월급을 타본 일도 없습니다.
- 그는 책을 한 권 집필한 적도 없습니다.
- 그는 말을 타고 전쟁에 나간 적도 없습니다.
- 그는 신하와 궁녀를 거느린 일도 없습니다.
- 그는 궁궐(Palace)에서 살아본 일도 없습니다.
- 그는 집 한 칸도 소유하지 않았습니다.
- 마지막 죽을 때 입은 옷 한 벌이 전부였습니다.
- 그런데 그는 왕(King)입니다. 그는 이 세상 왕이 아닙니다.
- 하나님 나라의 왕입니다.
- 하나님 나라를 메시아 왕국, 혹은 예수 왕국이라고도 합니다.
- 이 나라는 가시적 나라가 아닙니다. 영토가 없는 나라입니다.
- 이 세상의 나라와 같은 조건을 갖춘 나라가 아닙니다.
- 권능(power)으로 임하는 나라, 은혜(grace)로 임하는 나라, 영광(glories)으로 임하는 나라, 영적(spiritual)으로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 신비(Mystery)한 나라입니다.
- 실체는 없는데 실제로 존재하는 나라입니다.
- 그 나라의 왕이 예수님입니다.
- 『Bible connection』
- 예수님이 왕으로 오신 증거가 있습니다.
- 본문 1절에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서”라고 하였습니다.
- 이새는 다윗 왕의 아버지입니다.
- 예수님은 다윗 왕조에서 오셨고 다윗의 28대 후손입니다.
- 일찍이 이사야는 그의 책 9:6절에서“그 이름은 기묘자, 모사, 전능한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prince of peace)”라고 하였습니다.
- 스가랴는 그의 책9:9절에서“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그의 예언은 예수님은 예루살렘 입성으로 성취되었습니다.
- 예수님은 빌라도의 질문가운데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라고 할 때 “네가 말하였느니라.”고 하심으로서 자신이 왕인 것을 스스로 인정하셨으며, 그가 달린 십자가 위에 죄인 명패에 “유대인의 왕”이라고 씌어 있었습니다.
- 맞습니다. 예수님은 왕입니다.
- 그는 하나님 나라(God's Kingdom)의 왕이며 그의 백성을 다스리는 왕입니다.
- 그의 백성은 그의 이름으로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 구원받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우리들입니다.
- 『Lord expose story』
- 세상 나라 왕은 절대권력을 가진 왕입니다.
- 그들은 무력(military, 재력(financial), 권력(Power)을 동원하여 나라를 다스리고, 백성을 통치합니다.
- 역사 속에 수많은 군주(monarch)들이 전쟁을 일삼고, 폭력을 일삼았으며, 개인과 왕조를 수호하기 위하여 양민을 학살하고 재산을 착취하며, 황제 숭배를 강요하고, 백성을 노예화하며 독재를 일삼았습니다.
- 공포통치와 억압통치로 수많은 사람이 죽고 가정과 자유를 빼앗긴 채 살았습니다.
- 그런데 우리 주님은 그런 왕이 아닙니다. 자유를 주는 왕입니다.
- 평화의 왕입니다. 의의 왕입니다. 백성을 사랑하는 왕입니다.
- 자기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고, 자기 목숨을 대속의 제물로 준 왕입니다. 그는 겸손(Modesty)한 왕이며, 온유(gentle)한 왕입니다.
- 동정과 자비(mercy)를 베푸는 왕입니다.
- 악한 세력과 악한 사단을 몰아내고 영원한 자유와 소망을 주는 왕입니다.
- 이런 왕을 여러분의 영원한 왕으로 섬기시기 바랍니다.
- 참 평화가 여러분 심령과 가정, 그리고 우리 교회와 이 사회에 가득할 것입니다.
- 이번 성탄절에 평강의 왕 예수님이 여러분을 지배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change sentence』
- 평화의 왕이 탄생한 성탄절입니다.
- 이사야는 예수님을 또 어떤 분으로 묘사하였을까요?
- 2. 여호와의 영이 임한 왕입니다(사11:2).
-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사11:2)라고 하였습니다.
- 『Bible story』
- 예수님은 마리아의 몸에 성령에 의해 잉태(마1:18)되었습니다.
- 예수께서 세례(baptism)를 받고 요단강에서 올라오실 때 성령이 그의 머리 위에 임하였고 하늘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3:18).라고 하였습니다.
- 성령이 예수님을 광야로 내몰아 40일간 금식기도(fasting and prayer) 하게 하였습니다(막1:12).
- 예수님은 성령이 자기에게 임하였다고 하였습니다(눅4:18).
- 누가복음 10장 21절에 보면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면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 예수님은 잉태에서부터 성령이 충만하였습니다.
- 어머니 뱃속에서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 그의 사역에 성령이 충만했습니다.
- 성령이 그의 죽은 몸을 살아나게 하였습니다.
- 그분은 하늘로 가신 후 성령을 이 세상에 보냈습니다.
- 오순절에 임한 성령은, 우리 주님이 보내주신 영입니다.
- 예수님의 공생애 30년의 활동과 그의 대속 사역 모두가 성령이 함께하심으로 이루어진 일입니다.
- 『Ruminate story』
- 예수님 위에 임한 성령은 어떤 영입니까?
- 첫째, 지혜와 총명의 영입니다.
- 히브리 사상에서는 지혜(wisdom)의 특성을, 근면, 정직, 절제, 순결, 좋은 평판에 관한 관심과 같은 덕행이라고 봅니다.
- 총명은 아주 영리하고 재주가 있음을 의미합니다.
- 우리 주님의 공생애 사역에 얼마나 지혜가 넘치고 총명(intelligen ce)이 가득한 분인 것이 드러났습니다.
- 사람의 심중을 꿰뚫어 보시는 분입니다.
- 과거, 현재, 미래를 일을 모두 아는 분입니다.
- 그는 위기를 대처하는 능력과 사물의 이치를 설명하는 기술과 사람을 변화(change)시키는 능력과 복음을 증거 하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 우리 주님의 가르치심은 유대인 랍비와 달랐습니다.
- 많은 사람이 그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고, 또 성령을 부어주시는 분입니다.
- 둘째, 모략과 재능의 영입니다.
- 모략(machination)은 계책이나 계략 혹은 전략을 의미하며, 재능은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 재주와 능력, 개인이 타고난 재능과 훈련을 받아 획득된 능력을 아울러 이르는 말입니다.
- 소질, 자질, 재주, 기능 재간, 기능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에 수많은 기적을 행했습니다.
- 병자를 고쳤습니다.
- 장애우의 장애를 모두 정상인으로 만들었습니다.
- 죽은 사람을 살렸습니다. 귀신을 몰아냈습니다.
- 율법 종교에 눌린 자들을 풀어주었습니다.
- 무식한 제자를 골라 그들을 통해 세상을 바꾸는 인물로 길러냈습니다.
- 여호와의 영이 임하였기 때문입니다.
- 우리도 여호와의 영이 임하면 새로운 인물이 됩니다.
- 셋째,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입니다.
- 여기에서의 지식(knowledge)은 일반론적 지식과 영적 지식을 포함하여 여호와를 경외(awe)하는 영은 신앙의 영, 믿음의 영을 의미합니다.
- 이처럼 주의 영이 임한 우리 주님의 사역은 이 세상의 왕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위대한 왕이었습니다.
- 『Bible connection』
- 우리 주님은 여호와 경외가 가장 즐거운 삶이었습니다.
- 그는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않았습니다.
-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용서하여 주셨습니다.
- “너희 중에 이 여인을 향해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하였습니다.
-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않았습니다.
- 여론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사실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이었습니다.
- 가난한 자를 멸시하지 않았습니다.
- 겸손한 자를 두둔하였습니다.
- 그의 가르침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우매하고 어리석은 인간을 바른길로 돌아오게 하였습니다.
- 그는 정의(Justice)와 공의를 베풀었습니다.
- 강자와 약자, 힘 있는 자와 힘없는 자가 공생 공존하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라고 하였습니다.
- 이것이 천년왕국 하나님 나라의 속성이며 가치입니다.
- 그리고 영원한 천국의 모습입니다.
- 이런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이며, 우리가 사는 세상에 구현되기를 원하는 나라입니다.
- 고대 군주사회는 폭력과 폭압의 정치를 했습니다.
- 전쟁과 약탈이 일상화되었습니다.
-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은 부자와 강자의 폭거 앞에 노예(slave)가 되었고, 인권, 양심, 소유와 자유를 모두 빼앗긴 채 살아야 했습니다.
- 예수님의 복음에 의해 인류 사회는 서서히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군사, 무역, 인권, 법치가 기독교적 가치로 변화하였고, 기독교의 영향이 오늘의 인류문명을 가져왔습니다.
- 고대 군주 시대에 비하면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이 왔습니까?
- 우리 주님이 전한 복음의 영향, 기독교의 영향입니다.
- 아직도 지구에는 그릇된 종교(religion)의 영향과 군주정치와 독재정치의 그늘에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 이들 나라도 모두 오늘 본문과 같은 세상을 바뀌어야 합니다.
- 그 책임이 우리 기독교에 있습니다.
- 『evangelical application』
- 중요한 것은 우리가 주의 영을 받아야 합니다.
- 우리 주님이 우리에게 맡긴 복음 전도, 영혼 구원, 하나님 나라 확장, 하나님 영광의 임재를 위해 분골쇄신해야 합니다.
- 세상을 바꾸어야 합니다. 변화시켜야 합니다.
-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해야 합니다.
- 오직 예수의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 우리 모두 그런 세상을 위해 성령 받고, 능력 받고, 권능 받아 주의 일에 힘써야 합니다.
- 『change sentence』
- 그렇다면 주의 영이 임한 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그 나라의 성격은 무엇일까요?
- 3. 하나님의 나라입니다(사11:4-5).
-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4-5).
- 『Gospel story』
- 이사야가 말한 하나님 나라(God's Kingdom)는 어떤 나라입니까?
- 첫째, 공의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사11:5).
-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 기독교에서 말하는 공의는 선악의 제재를 공평하게 하는 하나님의 적극적인 품성이며, 사회 정의 이론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의와 공의가 없습니다.
- 강자가 득세합니다. 약자가 눌려 삽니다.
- 검찰 독재, 입법독재, 사법 독재, 군부독재, 재벌 갑질, 부자 갑질, 학부모 갑질, 기득권층의 부정부패, 586세대의 카르텔(cartel), 이 모든 용어가 무엇을 뜻합니까?
- 공의와 정의가 무너진 사회라는 뜻입니다.
- 우리 주님이 다스리는 나라는 이런 나라가 아닙니다.
- 정의가 강처럼, 공의가 하수처럼 흐르는 세상입니다.
- 우리 주님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의 심령에는 공의와 정의가 흐릅니다.
- 이 세상이 이런 세상이 되게 해야 합니다.
- 둘째, 평화의 나라입니다(사11:8-9).
-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사11:8-9).
- 세상의 원리는 약육강식(弱肉强食)입니다.
- 이것이 먹이사슬의 원리입니다.
- 양은 풀을 먹고, 사자는 양을 잡아먹습니다.
- 인간은 짐승을 잡아먹습니다.
- 그래서 적자생존(適者生存)이란 말이 있는 것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 나라는 그런 나라가 아닙니다.
- 약육강식이 아닙니다. 적자생존이 아닙니다.
- 공생공존이며 강약공존의 세상입니다.
- 이 나라는 궁극적으로 성취될 천년왕국의 모습이지만, 동시에 기독교 신앙이 뿌리내린 사회와 구원받은 성도의 심령에 임재한 나라입니다.
- 유엔의 중재로 세상에 평화가 유지되고 있고, 국제법에 따라 평화가 유지되고 있지만 불안한 평화입니다.
- 팍스 로마나(Pax Romona) 사상은 힘에 의한 평화유지 개념인데 이 사상도 진정한 평화를 주지는 못합니다.
- 참 평화는 우리 주님이 성령으로 임한 개인의 심령과 가정에 임하는 평화이며, 복음이 확장된 세상에 임하는 평화입니다.
- 우리는 각자 구원을 받고 성령을 받아 이 세상이 평화의 동산이 되게 해야 합니다.
- 궁극적으로 주님이 재림(second coming)하여 세울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해야 합니다.
- 셋째, 열방이 돌아오는 나라입니다(사11:10).
-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10).
- 여기서 기치는 기지, 깃발(flag)을 의미하며, 승리의 나라를 뜻합니다.
- 우리 주님이 세우신 하나님의 나라가 세상에서 승리하고 영원한 천년왕국을 이룰 것이며, 더 나아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어지는 영원한 나라가 온다는 것입니다.
- 이사야의 예언입니다.
- 이 나라는 예수님의 초림(初臨)으로 시작하였으며, 지금 진행 중입니다.
- 오늘날과 같은 문명 세계의 시작은 예수님에 의해 시작되었고, 인간이 인간 대접을 받으며 사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군주제도의 붕괴, 민주사회의 건설, 인권회복, 자유무역, 자유평등,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질서, 여권신장, 아동보호, 사회복지, 노인복지, 의료복지, 금융시스템, 빈곤층우대정책, 평화조약, 교육제도 개선, 문화와 예술, 이 세상의 개혁적 변화와 문명의 발달과정에 기독교를 배제하고 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 문명(Civilization)과 인권을 역행하는 이슬람세력과 공산주(com munism)의 세력이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복음적인 세상이 오게 하는 것이 우리 주님의 뜻입니다.
-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 『final conclusion』
- 이제 결론을 내립니다.
- 우리 주님은 이 세상에 왕으로 오셨습니다.
- 그는 여호와의 영이 임한 왕입니다.
- 그 나라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예수의 왕국입니다.
- 그 나라는 영원한 나라입니다. 공의로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 평화의 나라입니다. 그 나라는 열방이 돌아오는 나라입니다.
- 그 나라는 천년왕국(millennialism)과 함께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이어지는 나라입니다.
- 우리는 예수님을 나의 왕으로 섬겨야 합니다.
- 나의 왕께 순종해야 합니다. 복종해야 합니다.
- 그의 백성으로 살아야 합니다.
- 그는 우리의 일생을 책임지는 분이며, 영원한 영생을 주는 왕입니다.
- 2023,12, 24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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