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5/01/02 2

강물의 사연

강물의 사연 아침 햇살에 출렁이는 물빛강은 늘 흐르지만 머무르지 않네.어디로 향하는지 묻지 않고자신의 길을 스스로 그리며 흘러가네. 돌과 바위에 부딪혀도 노래하고가파른 여울에서도 두렵지 않네.그 굽이 굽이엔 삶의 이야기가 담겨흘러감은 곧 존재임을 깨닫게 하네. 하늘을 닮은 물결 바람을 닮은 춤사위강은 스스로 모든 것을 품는 존재이네.비와 눈물의 흔적조차 녹아들어시간을 초월한 침묵을 배우게 하네. 바다에 닿아도 자신을 잃지 않는 강물끝은 또 다른 시작임을 아는 지혜흐름 속에서 존재하며 변화하는 강물은그 사연이 곧 우리의 길임을 깨닫게 하네.2025.1.2

나의 창작시 2025.01.02

결단의 사람이 돼라(수24:14-18).

결단의 사람이 돼라(수24:14-18). 『introduction』미국의 코카콜라 회장이었던 아사 캔들러(Asa Candler)씨는 원래 알콜 중독자였습니다. 그는 자기 삶을 돌이키려고 피나는 노력을 했지만 실패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신앙이 깊은 아내의 권고를 받아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생각을 바꾸어 항상 믿음으로 기대하며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알콜 중독자가 아니다. 나는 새사람이 되었다.” 믿음으로 기대하며 믿음의 말을 계속하다 보니 그에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술을 먹고 싶은 생각, 술병에 끌리던 생각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술의 사슬에서 벗어나게 된 그는 자신의 수입에서 십일조를 드리며 하나님께 자신의 사업을 번창시켜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어느 날..

2025년 설교 2025.01.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