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심하지 말라(욥33:13~24) 『introduction』오래된 이야기입니다. 영국 사람이 미국 뉴욕으로 가는 여객선을 탔습니다. 그는 식사 시간이 되면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식당에 가서 음식을 사 먹을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집을 떠날 때 비스킷과 약간의 견과류를 챙겨 온 것이 전부였습니다. 식사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여객선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자신은 갑판으로 나가 혼자 벤치에 앉아 비스킷과 견과류를 아껴 먹었습니다. 하지만 며칠을 항해해야 했던 탓에 그는 허기가 졌습니다. 그리고 가지고 온 비스킷과 견과류도 모두 떨어졌습니다. 이제는 굶어야 하겠구나 하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식사 시간만 되면 갑판으로 나가는 승객을 본 선장이 하루는 다가와서 그 사람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