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없이 난 못 살아요. 주님없이 난 못살아요. 1절이 세상길 너무 두려워산다는 건 너무 힘들어나혼자선 너무 막막해주님 날 도와주면 좋겠네.이 세상 주님 없이어찌 살 수 있나요.다른 사람 몰라도주님 없이 난 못살아요. 2절인생길은 정말 허무해세상살이 정말 피곤해세월가면 점점 덧없어주님 내곁에 있으면 좋겠네.이 세상 주님 없이어찌 살 수 있나요.다른 사람 몰라도주님 없인 난 못살아요.다른 사람 몰라도주님 없인 난 못살아요.조영남의 (사랑없이 난 못살아요.곡) 개사 가곡작사 2025.02.20
잿버덩 길 잿버덩 길 잿버덩 길 걷고 걸어 십리 길발 먼지 풀풀 이는 지루한 여정끝없이 이어지는 나른한 걸음지친 바람 머무는 길은 더디기만 했다. 외로운 들녘 저물어 가는 하늘따라오던 그림자도 지쳐 스러지고민가 하나 없는 벌판에바람만 외롭게 내 등을 쓰다듬었다. 아무도 오가는 이 하나 없는나 홀로 쓸쓸히 걸어야 하는 길지평선 달빛은 아직 멀기만 하고 발자국 소리만 메아리쳐 돌아왔다. 꽃 향기 일찍이 사라져벌나비마져 어디론가 종적을감춘 길나 홀로 서럽고 또 서러워저절로 눈물이 눈가에 맺힌다.2025,2,20 나의 창작시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