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교 34

격려하며 삽시다.(행11:19-26)

격려하며 삽시다.(행11:19-26)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은 블랜차드라는 사람이 자신이 쓴 책의 이름입니다. 그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 책을 쓰게 된 동기가 있습니다. 그는 휴가 중에 해상 동물원을 방문하여 돌고래 쇼를 보았습니다. 거대한 돌고래가 조련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며 쇼를 하는데 사람보다 더 잘했습니다. 뒤집기, 익살부리기, 몸을 일으켜 세우고 걷듯이 앞으로 나가기 공중으로 뛰어 올랐다가 다이빙하기 등등 많은 재주를 부렸습니다. 고래의 쇼에 사람들은 박수갈채를 보냈습니다. 돌고래는 5-6세 어린아이의 지능을 가지고 있고, 인간과 교감이 가능합니다. 고래가 조련사의 지시에 따라 움직이는 힘은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수고에 대한 보상으로 먹을 것을 주는 ..

2021년 설교 2022.10.23

새 시대 새 비전(행2:16-21)

새 시대 새 비전(행2:16-21) 1967년 이스라엘과 아랍 연합국간의 6일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 때에 외국에 있던 이스라엘 젊은이들은 전쟁에 참가하기 위해 비장한 모습으로 이스라엘 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 때 신문기자가 그 중의 한 명에게 이렇게 물었답니다. “꼭 전쟁터에 가야만 하겠는가? 지금 가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그 이스라엘 젊은이는 이렇게 말했답니다. “조국 건설의 꿈이 사라진 후에 살아남기보다 차라리 그 꿈과 함께 죽는 길을 선택하겠습니다.” 그 이후 1967년 이스라엘은 6일 만에 아랍 연합국을 물리치고 승리했습니다. 모든 국민들이 조국 이스라엘이 옛 영토를 회복하여 강한 나라가 되는 비전을 가졌습니다. 그 나라가 중동에서 가장 강한 나라, 아니 전 세계에서 작지만 가장..

2021년 설교 2022.10.23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행13:22)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행13:22) 이 세상에 내 맘에 쏙 드는 사람이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없습니다. 이것은 상식 같은 명제입니다. 내 맘에 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내도 남편도 솔직히 내 맘에 들어서 함께 사는 것은 아닙니다. 윤리니까 살고, 법이니까 같이 사는 것입니다. 부모도 내 맘에 들어서 함께 사는 것이 아닙니다. 자식도 내 맘에 들어서 함께 사는 것은 아닙니다. 직장상사, 부하 직원, 친구, 모두 내 맘에 들어서 같이 지내는 것은 아닙니다. 내 맘에 쏙 들거나 당신 없으면 살수 없어 할 정도로 맘에 드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것은 상대방이 완벽하지 않은 것도 원인이지만 내가 변덕이 심해서맘에 들었다 안 들었다하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는 상대방도 같은 마음입니다. 내가 맘에..

2021년 설교 2022.10.23

축복 받는 한 해가 됩시다.(마11:7-15)

축복 받는 한 해가 됩시다.(마11:7-15) 1860년 뉴욕 중서부의 한 농가에 백인 남자, 흑인 노예 여자사이에서 한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어머니는 실종됐고 백인 아버지는 사고로 세상을 떠납니다. 그리하여 아이는 남의 집 헛간에서 자라면서 온갖 학대를 받습니다. 의지할 데는 하나님 한 분뿐이었습니다. 그 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는 땅콩을 연구합니다. 그는 땅콩 박사가 됩니다. 그래서 땅콩 속에서 의약품, 식료품, 화장품등을 무려 300여 가지나 상품을 개발해냈습니다. 그가 땅콩 박사 죠지 카버(George Washington Carver)입니다. 하나님은 약한 자라도 새 힘을 주십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사랑하십시다. 놀라운..

2021년 설교 2022.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