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교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행13:22)

신사/박인걸 2022. 10. 23. 04:58
  •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행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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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세상에 내 맘에 쏙 드는 사람이 있을까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없습니다. 이것은 상식 같은 명제입니다.
  • 내 맘에 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내도 남편도 솔직히 내 맘에 들어서 함께 사는 것은 아닙니다.
  • 윤리니까 살고, 법이니까 같이 사는 것입니다. 부모도 내 맘에 들어서 함께 사는 것이 아닙니다.
  • 자식도 내 맘에 들어서 함께 사는 것은 아닙니다. 직장상사, 부하 직원, 친구, 모두 내 맘에 들어서 같이 지내는 것은 아닙니다. 내 맘에 쏙 들거나 당신 없으면 살수 없어 할 정도로 맘에 드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 그것은 상대방이 완벽하지 않은 것도 원인이지만 내가 변덕이 심해서맘에 들었다 안 들었다하기 때문입니다.
  • 이 문제는 상대방도 같은 마음입니다. 내가 맘에 들어서 상대방이 나와 함께 있어주거나 관계를 끊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 맘에 안 들어도 그냥 인정해 주고 함께 해주는 것입니다.
  • 교회 생활도 그렇습니다. 목사님이 100맘에 쏙 들어서 교회를 다니는 교인은 없을 것입니다.
  • 반대로 성도들이 100% 마음에 쏙 들어서 함께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 모두 맘에 안 드는 부분이 있고, 모자란 부분이 있고, 성에 차지 않는 부분이 있어도 이해 해 주고, 용납해 주고, 사랑해 주는 것입니다.
  • 산 마디로 이 세상에는 내 맘에 쏙 드는 사람은 없습니다.
  • 혹 있다고 치더라도 상대방이 나를 맘에 들어 하지 않을 것입니다.
  • 저 사람이 내 맘에 안 드는데 그 사람은 미쳤다고 나를 맘에 든다고 하겠습니까?
  • 그런데 하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입니까?
  • 이새의 아들 다윗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 마음에 들었습니다.
  • 그래서 그 사람을 뽑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다윗은 어떤 사람이기에 하나님 마음에 들었을까요?
  • 오늘은 그 내용을 찾아보면서 은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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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다윗은 은혜언약 아래 있는 인물이었습니다.(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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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후에 하나님은 사울을 제거하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서 그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현대어)
  • 사울은 이스라엘의 초대임금입니다. 이 사람과 비교할 때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던 것입니다.
  • 다윗의 신앙과 삶이 사울과 비교할 때 비교가 안 될 만큼 훌륭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다윗이 하나님 마음에 들었던 것입니다.
  • 사울은 어떤 사람입니까? 그는 장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왕으로 발탁되었습니다.
  • 부모님께 성실하고 순종하는 사람이었습니다.(삼상9:1-6)
  • 키도 크고 인물도 잘 생겼습니다.(삼상9:2)
  • 그는 겸손하고 서려도 깊었습니다.(삼상10:9-16)
  • 애국심도 강했습니다.(삼상11:1-11)
  • 정치보복도 하지 않을 정도로 관대한 사람이었습니다.
  • 블레셋이 침공했을 때 잘 싸워 이겼습니다.
  • 그런데 서서히 사람이 망가졌습니다.
  • 전리품을 챙기고 선지자 사무엘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 제사장 외에는 드릴 수 없는 제사를 왕의 직권으로 드렸습니다.(삼상13:8-13)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권위로 법궤를 옮겼습니다.(삼상14:18)
  • 전쟁 중에 금식 령을 내려 군인들이 배가고파서 전리품으로 취한 짐승을 잡아 피채 먹게 하였습니다.(삼상14:24-32)
  •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전리품을 취하지 말라는 사무엘의 경고를 무시하였습니다.
  • 아말렉과 전쟁에서 승리 한 후 자신의 업적을 남기기 위하여 갈멜에 기념비를 세웠습니다.(삼상15:12)
  • 그리고 앤돌에 있는 무당을 찾아가서 복술 행위를 했습니다.
  • 이 사람은 하는 짓이 이렇게 나쁜 짓만 했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는 짓만 골라서 했습니다.
  • 결국 하나님께 버림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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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에 비해 다윗은 사울보다 더 나은 인격과 신앙을 가지고 있는 인물일까요?
  • 살펴봅니다. 다윗은 겸손하고 신실한 사람입니다.(삼상16:7)
  • 어떤 일이 든지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할 만큼 책임감 있고 성실하였습니다.(삼상16:11)
  • 하나님을 의지하여 물매만을 가지고 블레셋 장군 골리앗에게 담대히 도전할 만큼 용기 있는 자였습니다. (삼상17:40-49)
  • 전쟁 할 때 마다 무훈을 세울 만큼 지혜롭고 용맹한 자였습니다.(삼상18:30)
  • 하나님과 사람 앞에 겸손한 한 사람이었습니다.(삼상18:18,23)
  • 계속 되는 환란의 날에 하나님께 부르짖어 구원을 호소할 만큼 늘 기도하는 영적인 사람이었습니다.(시34:1-22)
  • 친구 요나단과의 약속에 따라 사울의 유족에게 은총을 베풀 만큼 자비롭고 신실한 자였습니다.(삼상20)
  • 다윗에게는 이렇게 외적으로 훌륭한 성품을 갖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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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그에게도 약점과 단점이 사울 못지않습니다.
  • 하나님을 잊고 우리아의 아내를 취하고, 밧세바가 임신하자 그 일을 은폐하기 위하여 그의 남편을 치열한 전쟁터에 내 몰아 죽인 사람입니다.(삼하11:1-27)
  • 나라가 흥왕하고 왕위가 견고해지자 9개월 20일 간 인구조사를 통하여 자신의 왕권을 확고히 하고 자신의 치적을 만방에 자랑하고자 교만에 빠진 사람입니다.(삼하24:1-25)
  • 잔인하게 사람을 죽인 왕입니다.
  • 블레셋, 모압, 암몬, 아람, 하맛, 아말렉, 에돔 등을 정벌할 때 장수, 약자, 불구자 할 것 없이 무섭게 섬멸한 사람입니다.(삼하8:1-18) 가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여 왕자들 간에 칼부림이 났습니다.(삼하15:1-18:33)
  • 수많은 처들을 두었습니다.
  • 그 일로 인하여 결국 자식 간의 싸움을 야기했습니다.(삼하13:1-39,대상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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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은 사울에 비해 키가 크다든지, 얼굴이 더 잘생겼다든지, 혹은 학식이 더 많다든지 한 인물은 아닙니다.
  • 도덕과 윤리가 사울에 비해 탁월한 것도 아닙니다. 다윗이나 사울이나 도진 개진 거기서 거기입니다.
  • 다윗이 사울에 비해 외적으로 더 모자랄 수 있습니다.
  • 다윗은 시골출신입니다. 이새의 막내아들입니다.
  • 직업은 목동입니다. 성품도 별로입니다. 치졸했고 교묘했습니다.
  • 비겁했고 난폭했습니다. 잔인하고 유약했습니다.
  • 그의 전 생애에 나타난 그의 모습입니다.
  • 그런 그가 사울보다 더 큰 복을 받고, 큰 왕이 되었으며, 큰 일을 했습니다.
  • 무엇 보다 하나님이 그를 마음에 든다고 했습니다.
  • 그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그에게 무조건 적으로 임했기 때문입니다.
  •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은 자”(행13:22)라고 하였습니다.
  •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16:7)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하나님은 다윗의 장점만 보시고 약점은 보시지 않았다는 뜻입니까?
  • 아니면 다윗의 약점을 몰랐다는 뜻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 하나님은 그를 긍휼이 여기셔서 왕을 삼으신 것입니다.
  •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가 그에게 임한 것입니다. 거절할 수 없는 은혜가 그에게 임한 것입니다. 조건 없는 은혜가 그에게 임한 것입니다.
  • 택함받을 자격이 없는데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워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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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가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교회에서 직분을 받고 개인적으로 누리는 복을 받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각자에게 임한 결과입니다.
  • 우리 자신들을 돌아 볼 때 문벌이 좋습니까?
  • 도덕적으로 완벽합니까? 가문이 탁월합니까? 타인에 비해 여러모로 월등합니까?
  •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서울 압구정동, 서초동, 세검정, 대치동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외적 자격 조건을 못 갖췄을 수 있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일꾼, 귀한 직분 자가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천국 백성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 바울은“나의 나 된 것은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15:10)라고 하였습니다.
  • 맞습니다. 오늘 내가 나 된 것과 내가 구원을 얻은 것은 우리 주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 우리가 할 일은 주님께 감사할 것뿐입니다. 금년 한 해도 감사하며 은혜에 보답하는 삶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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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든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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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하나님의 뜻을 이룰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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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22) 뜻이란 세 가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 첫째, 무엇을 하겠다고 속으로 마음먹는 일입니다.
  • 둘째, 말이나 글 또는 어떤 행동 따위로 나타내는 속내입니다.
  • 셋째, 어떤 일이나 행동을 지니는 가치나 중요성입니다. 모든 인간은 어떤 뜻을 품고 살아갑니다.
  • 학문을 해도 뜻을 품고하고, 자격증을 취득해도 뜻을 품고 도전합니다.
  • 집을 사고, 결혼을 하고, 이민을 가고, 신앙생활을 해도 어떤 뜻이 있어서 합니다.
  • 그 뜻이 아름답고 귀한 일도 있고, 가치 없고 다른 사람을 해치는 뜻도 있습니다.
  • 우리는 언제나 좋고 아름다우며, 유익이 되고 모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뜻을 품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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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께서도 많은 뜻을 품고 일하시지만 가장 큰 뜻은 죄에 빠진 인간들을 구원하시는 뜻입니다.
  •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지는 죄로 인해 모든 인류가 죽음의 굴레를 메고 살게 되었습니다.
  • 저주와 사망의 권세 아래서 종노릇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비참한 인간들을 구원하는 일이 우리 하나님의 뜻입니다.
  • 이것을 신학에서는 구속사적 사건이라고 합니다.
  • 그 구속을 위하여 하나님은 사람들을 택하고 세우셨습니다.
  • 노아,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열 두 사사들, 모두 구속사적 역사에 귀한 역할을 한 인물들입니다.
  • 다윗 이후에도 솔로몬, 히스기야, 여호사밧, 마리아의 남편 요셉에 이르기까지 모두 구속사에 귀한 역할을 한 사람들입니다.
  • 하나님의 귀한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그 시대마다 사람을 택하여 그 일을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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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에 충분한 사람이었습니다.
  • 마태복음 1장 1절에 예수님의 족보에 이렇게 기록되었습니다.
  •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고 했습니다.
  • 이는 다윗이 하나님의 구속사적 뜻을 이루는 일에 귀한 인물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 다윗은 왕으로 오실 예수님의 왕조를 튼튼히 세웠습니다. 다윗은 왕으로 오실 예수님이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듯 자기 백성을 적들의 세력에서 구원하였습니다.
  • 다윗은 아브라함에서 예수님에 이르기까지 역사의 통로역할을 아주 잘 했습니다.
  • 다윗은 왕이신 예수님의 모형적 인물로서 충분한 역할을 했습니다.
  • 그래서 그를 마음에 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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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들을 이 시대에 부르시고 직분을 주신 것은 우리 주님의 뜻을 이루는 일에 동참하고 그 역할을 충분히 하게 하시기 위하여 세워주셨습니다.
  • 교회의 목적은 케리그마(복음선포) 디다케(교회교육) 디아코니아(교회봉사) 코이노니아(성도의 교제) 라크레이아(신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입니다. 이 일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교회를 통해 구원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일을 위하여 우리 각자를 택하였습니다.
  • 우리나라에 의사가 97.000명입니다.
  • 치과의사가 24.000명입니다.
  • 한의사가 19.700명입니다.
  • 1년에 의사 3.000명이 배출됩니다. 이것은 국가의 정책입니다.
  • 작년에 의과대학생들이 정부의 코로나 정책에 반대하며 데모를 했습니다.
  • 정부는 괘씸하게 생각하여 2020년 의사고시를 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의사고시를 강력하게 요구했지만 정부는 그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의사수가 부족하니까 금년에 의사고시를 두 번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올 해는 6.000명의 의사가 배출 될 것입니다.
  • 그만큼 의사수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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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을 선택한 것과 우리를 선택한 것은 사람들을 구원하는 일에 사명자가 되게 하시려고 부른 것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이 무엇입니까?
  • 영혼을 구원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크게 번창하게 하는 일입니다.
  • 교회를 부흥하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는 이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 2021년 한 해 힘차게 도약하며 교회를 부흥시키고 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 우리 모두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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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윗이 하나님의 마음에 든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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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다윗에게는 남다른 몇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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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째, 믿음이 있습니다.
  • 외모나 도덕, 윤리적인 면에서 다윗이 사울만 못할 수도 있지만 다윗에게는 사울보다 위대한 면이 많았습니다. 다윗은 믿음의 사람입니다.
  •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삼상17:45)
  • 다윗은 오직 여호와 한 분만을 자신의 주인으로 모셨습니다.
  •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그의 믿음이 얼마나 큰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 하나님은 오늘도 믿음 있는 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큰 믿음으로 하나님 마음에 합해야 할 것입니다.
  • 둘째, 하나님을 사랑했습니다.(시18:1)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축복하십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귀한 일을 맡기십니다.
  •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 마음을 다 하고, 뜻을 다 하고, 힘을 다 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셋째, 성전을 사랑했습니다.
  • 다윗의 평생소원은 성전을 건축하고 법궤를 성전 안에 모시는 일이었습니다.
  • 성전을 건축하고 싶어서 건축재목, 건축석재, 건축자금을 모두 준비 해놓았습니다.
  • 하지만 전쟁에서 사람의 목숨을 많이 빼앗고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성전 짓는 일을 하나님이 허용하지 않고 아들 솔로몬에게 허락하였습니다.
  • 성전을 사랑하는 사람을 우리 하나님은 오늘도 축복하십니다.
  •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 교회를 사랑하므로 복받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넷째, 평생 예배자로 살았습니다.
  • 사울의 핍박을 받아 들과 산으로 도망을 다니면서도 그는 예배를 쉬지 않았습니다.
  • 어디서든지 기도하고, 찬송하며 하나님을 예배했습니다.
  • 그는 전쟁을 하면 백전백승을 거두었고, 원수들이 발 앞에 와서 무릎을 꿇었고, 하나님이 그의 이름을 높여 주셨습니다.
  •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금년에도 예배자로 살 수 있기 바랍니다.
  • 다섯째, 하나님의 영이 임한 자입니다.
  • 우리는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 충만해야 합니다.
  • 성령 충만하면 하나님 마음에 들고, 사람마음에도 듭니다.
  • 악령이 충만하면 하나님도 버리고 사람들도 버립니다.
  • 성령 충만하여 우리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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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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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일을 매우 중요합니다.
  • 우리 모두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들로 살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 첫째,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야 합니다.
  • 금년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할 수 있기 바랍니다.
  • 둘째,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린 인물입니다.
  • 우리는 자신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는 일에 전력해야 합니다.
  • 셋째, 다윗은 그의 마음과 생활에 남다른 특징이 있었습니다.
  • 하나님에 대한 믿음, 사랑, 열정, 예배생활, 성전사랑, 그리고 주의 영이 충만했습니다.
  • 이런 사람이었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에 들었습니다.
  • 우리 모두 하나님 마음에 드는 인물들로 살아갑시다.
  • 2021년 1월 10일 주일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