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교

축복 받는 한 해가 됩시다.(마11:7-15)

신사/박인걸 2022. 10. 23.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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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 받는 한 해가 됩시다.(마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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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60년 뉴욕 중서부의 한 농가에 백인 남자, 흑인 노예 여자사이에서 한 남자아이가 태어났습니다.
  • 아이가 태어난 지 얼마 안 되어 어머니는 실종됐고 백인 아버지는 사고로 세상을 떠납니다.
  • 그리하여 아이는 남의 집 헛간에서 자라면서 온갖 학대를 받습니다.
  • 의지할 데는 하나님 한 분뿐이었습니다. 그
  • 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 그는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 그는 땅콩을 연구합니다.
  • 그는 땅콩 박사가 됩니다.
  • 그래서 땅콩 속에서 의약품, 식료품, 화장품등을 무려 300여 가지나 상품을 개발해냈습니다.
  • 그가 땅콩 박사 죠지 카버(George Washington Carve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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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은 약한 자라도 새 힘을 주십니다.
  •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사랑하십시다.
  • 놀라운 역사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 오늘은 새해 첫 주일입니다.
  •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 우리 모두 축복받는 새해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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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복의 한 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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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확실한 믿음을 가져야 복을 받습니다.(마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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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마11:6)
  • 세례요한이 헤롯에 의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 그는 예수님에 대해 의심이 생겼습니다.
  • 사람을 예수님께 보내서 “오실 이가 당신이 맞습니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려야 합니까?”라고 물었습니다.
  • 요한의 질문에 대하여 예수님으로 인해 실족하지 않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 요한은 지루한 감옥 생활과 함께 자신의 운명이 꺼져가는 등불처럼 가물거리는 상황에서 믿음이 약해졌습니다.
  • 세례요한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입니다.
  • 우리 주님은 요한을 칭찬했습니다.“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요한만한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 그런 그도 자신의 처지가 곤고할 때 믿음이 흔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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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은 요한이 보낸 사람들을 향해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더냐?”(눅7:28)라고 했습니다.
  • 요한의 신앙이 갈대처럼 흔들리고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책망하신 것입니다.
  • 우리는 갈대처럼 흔들리는 신앙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 반석처럼 든든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 우리교회 성도들의 믿음이 갈대처럼 흔들리지 않기 바랍니다.
  • 반석처럼 든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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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이 자리 잡는 곳은 우리의 마음입니다.
  • 마음은 지성, 의지 감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그 중에 감정이 우리의 마음을 흔듭니다.
  • 감정은 바닷물의 수면과 같습니다.
  • 평상시에는 잔잔하다가도 바람이 불거나 배가 지나가거나 외부적인 충격을 가하면 파도가 일어나서 출렁거립니다.
  •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난한 때, 몸이 병이 들었을 때, 실패 했을 때, 각가지 어려운 일이 나에게 발생할 때 감정이 흔들립니다. 마음에 기반을 둔 믿음도 함께 흔들립니다.
  • 코로나 19는 지난 1년 동안 우리를 많이 힘들게 했습니다.
  • 그래서 사람들의 믿음도 함께 흔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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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서 중요한 원리가 있습니다.
  • 믿음을 우리의 감정이나 의지, 혹은 자신의 지성에 근거하면 흔들립니다. 신앙의 기초, 기반은 말씀에 두어야 합니다.
  • 그래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 예수께서 복음전도 하실 때 각가지 이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 오병이어로 5.000명을 먹이시고 12광주리를 거두었습니다.
  • 이 사건 후에 예수님은 자신이 십자가에 달려 죽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 그러자 주님을 따르던 사람들이 모두 떠나고 말았습니다.
  • 썰물처럼 빠져나갔습니다.
  • 그들은 예수님이 세상 왕이 될 것을 기대했던 것입니다.
  • 주님은 세상 왕으로 오신 분이 아닙니다.
  • 하나님나라 왕으로 오신 분입니다.
  •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 나라 왕으로만 섬길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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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도 허탈했습니다.“너희도 가려느냐?”고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 그러자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영생의 말씀이 계시온대 우리가 어디로 가오리까?”(요6:68) 우리는 베드로와 같인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주님만 의지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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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든든하고 강하게 하는 비결은 오직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은 링컨은 “성경을 어머니” 삼아서 살았습니다.
  • 남북 갈등은 전쟁이 일어날 정도로 심각한 것이었습니다.
  • 링컨의 강한 믿음이 전쟁 상대자인 남부를 품게 만듭니다.
  • 링컨에게는“거부”가 없었습니다.
  • “거절”이 없었습니다.
  • 그래서 전쟁 이후에도 차별 없이 하나의 나라를 이룰 수 있었던 것입니다.
  • 믿음이 강한 사람의 섬김은 하나를 이룹니다.
  • 마귀는 거절의 영, 거부의 영을 통해서 분열하게 만듭니다.
  •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믿음의 영접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립니다.
  • 믿음의 영접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을 얻습니다.
  • 결국 믿음의 스위치를 통해서 하나님의 꿈인 하나 됨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뜻을 거절하지 않기 바랍니다.
  • 영접하고 수용하고, 환영하시기 바랍니다.
  • 그러면 가장 좋은 것을 누리는 한해가 될 것입니다.
  • 축복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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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복을 받습니다(마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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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희가 광야에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더냐?”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씀은 세례요한이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그의 믿음이 크게 흔들리고 있음을 은유한 표현입니다.
  • 이 말씀의 교훈은 심지가 견고한 사람이 되라는 것입니다.
  •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 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사26:2-4)라고 했습니다.
  • 하나님이 복 주시는 사람은 갈대처럼 왔다 갔다 하면 안 된다는 뜻입니다.
  • 여호수아를 통하여 가나안 땅을 차지하려면 “모세에게 명한 율법을 지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내 말씀을 지켜 행하고 강하고 담대 하라 그리하면 너와 함께하리라.”(수1:6-9)고 하였습니다.
  • 주님은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않다.”(눅9:62)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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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좇아가노라.”(빌4:13) 야고보는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약1:6-7) 주님의 축복은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은 사람에게는 절대 주어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 신앙생활에 뚝심이 있어야 합니다.
  • 뚝심이란 잘 버티어 내거나 그 일에 대담함을 칭합니다.
  • 믿는 다는 말은 “굳게 작정한다.”는 뜻입니다.
  • 한 번 믿기로 작정하였으면 죽을 때 까지 믿어야 합니다.
  • 사단이 다가와 물질로 흔들고 질병으로 흔들고 절망으로 흔들고 속상함으로 흔들고 복잡한 문제들을 가지고 쉴 새 없이 흔들어도 신앙의 뚝심으로 끝까지 견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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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살 김 집사는 딸 셋을 남기고 천국 간 남편으로 인해 청상과부가 되었습니다.
  • 살아야겠다는 믿음과 의지로 농사일이며 갯벌일이며 노점이며 닥치는 대로 했습니다.
  • 큰딸은 음악을 전공해 음악학원을 경영하고, 둘째딸은 초등학교 교사에 임용돼 아이들을 가르치고, 막내 또한 음악을 전공해 교회 반주로 봉사합니다.
  • 김 집사는 권사가 되어 교회의 어머니가 되고 딸들 모두 고향교회를 돕고 있습니다.
  • 이렇게 되기까지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 그러나 진돗개의 충성이기도 합니다.
  • 집에서 기르는 진돗개가 새벽기도 갈 때는 항상 앞장서 동행해주고, 새벽기도 끝나면 기다렸다가 집까지 호위해주고, 밤이면 잠들지 않고 대를 이어 가며 15년 세월을 한결 같이 지켜주었습니다.
  • 철철이 새끼를 낳아 아이들 학비도 보태고 교회 헌금도 하게 했습니다.
  • 사람들은 모두 진돗개를 보고 사람보다 더 많이 헌금하는 개라고 부른답니다.
  • 진돗개가 아니었다면 울타리도 없는 섬마을에서 31살의 청상을 어찌 지켰겠습니까?
  • 미물의 동물인 개도 주인에게 충성을 다 하는데 사람인 우리는 과연 하나님과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하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 새해에는 더욱 심지가 견고한 한 해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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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화동 시인의 “산중에서 길을 물었더니”라는 책에 나오는 시 입니다.“중심이 딱 선 사람은/ 어떤 소리를 해도 홀리지 않지만/ 중심이 서지 않은 사람은/ 늘 망상 속에 있으니 걸리게 돼요/ 같은 꽃을 보고도 한숨지으며/ 눈물 뿌리는 사람이 있고/ 웃고 노래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렇다고 노래하는 꽃/ 눈물뿌리는 꽃이 따로 있나요?/ 자기 마음을 중심으로/ 세계가 벌어지는 것이지요.”라고 읊었습니다.
  • 금년 한해 아니 평생토록 주님을 중심에 모시고 끝까지 심지가 견고할 수 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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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입니다.(마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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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12)
  • 요한은 감옥에서 사람을 예수님께 보냈습니다.
  • 그는 메시아가 와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나 요한의 눈에 비친 예수님은 메시아가 아니라 유약한 랍비정도 되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 그는 메시아에 대한 희망이 가물거리는 상태에 와있었습니다.
  • 예수님은 메시아이며 우리의 영원한 구세주입니다.
  • 세례요한은 감옥에서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리면서 예수님에 대한 희망이 약해졌던 것입니다.
  • 성도여러분! 2021년도에도 여러분이 품은 희망을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코로나 19가 우리를 힘들게 해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기 바랍니다.
  • 경제의 파고가 높고 생활에 어려움이 많다 하더라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은 자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십니다.
  • 우리의 삶이 사면초가에 몰려도 희망을 포기 하지 않기 바랍니다.
  • 절망의 그늘이 내 삶에 깊이 드리워도 희망을 잃지 않기 바랍니다.
  • (예화)
  • 옛날에 한 고양이가 새끼 이름을 짓는데 강한 고양이가 되라고 이름을 ‘호랑이 고양이’라고 지었습니다.
  • 그런데 어느 날 호랑이가 포수에게 쫓겨 도망가는 것을 보고 이름을 ‘포수 고양이’로 바꿨습니다.
  • 어느 날 포수가 밥을 못 먹으면 꼼짝 못하는 모습을 보고 쌀이 힘센 줄 알고 이름을 ‘쌀 고양이’고 바꿨습니다.
  • 쌀이 비가 없으면 자라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름을 ‘비 고양이’로 바꿨습니다.
  • 비가 구름이 없으면 내리지 못하는 것을 보고 다시 이름을 ‘구름 고양이’로 바꿨습니다.
  • 구름이 바람에 밀려다니는 것을 보고 이름을 ‘바람 고양이’이로 바꿨습니다.
  • 바람이 벽을 통과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이름을 ‘벽 고양이’로 바꿨습니다.
  • 그 벽을 들쥐가 구멍을 내는 것을 보고 ‘들쥐 고양이’라고 바꿨습니다.
  • 들쥐가 자기를 무서워하는 것을 보고 결국 이름을 ‘원조 고양이’라고 지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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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탓할 것이 없습니다. 고양이는 고양이라는 이름이 가장 어울립니다.
  • 환경에 따라 이름을 바꿀 필요가 없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셨습니다. 꿈을 주셨습니다.
  • 반드시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환경에 따라 움직이거나 포기하면 안 됩니다.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여호와는 나를 돕는 자시라.”(시54:4)
  •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수1:5)
  •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요14:1)
  • 거친 삼각파도가 우리 앞길을 막아도 절망하지 말고, 죽음이 내 목전에 있다고 해도 희망을 잃지 말며, 내가 가진 것을 다 잃는다고 해도 주님이 내 편이라는 생각을 갖고, “내가 육체 밖에서 주를 보겠나이다.”라는 자세로 나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이런 사람에게 축복하십니다.
  •  
  •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여기서 “침노한다.”는 말은 쉽게 말하면 “힘차게 대쉬한다.”는 말입니다.
  • 다시 말하면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의미합니다.
  • 강한 집념을 가지고 흐리멍덩하게 살지 말고, 게으르지 말고, 땀과 노력과 집중력과 굳건한 의미를 가지고 살아가면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 일본의 최고 경영자 한 분은 어렸을 때부터 “나는 반드시 축복받는다. 반드시 성공한다. 누구에게도 지지 않겠다.”고 자랐다고 합니다.
  • 심지어는 형에게도 지지 않으려고, 형이 2등하면 자기는 1등 하려고 했고, 형이 반에서 1등을 하면 자기는 전교에서 1등을 한다는 마음으로 살았다고 합니다.
  • 그러던 어느 날, 형이 이불에 오줌을 쌌습니다.
  • 그래서 질 수 없다고 다음날 아침에 일부러 이불에 똥을 쌌다고 합니다.
  • 그런 집념을 가지고 나가서 성공적인 삶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 누구에게 지지 않으려는 적극적이고 저돌적인 삶의 태도를 가지고 앞을 향하여 밀고 나갈 때 안 될 일이 없는 것입니다.
  • 누가 성공합니까? 집념을 가진 사람이 성공합니다.
  • 기독교의 용어로 말하면 비전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고 매진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 인텔사의 엔디 그로브 회장은 말했습니다.
  • “Only the paranoids survive!”(온리 더 페러노이즈 서바이브)
  • 즉 “미친놈들만 살아남는다.”“매진”“돌진”을 강하게 발음하면 “미친”이 됩니다.
  • 어떤 일이라도 강하게 매진하는 사람, 적극적인 사람은 반드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 야곱이 얍복 강가에서 천사와 하룻밤을 꼬박 새우며 씨름을 합니다.
  • “하나님 저를 축복하지 않으시면 절대로 물러설 수 없습니다.”
  • 적극적이고 저돌적이고 총력 매진의 태도로 물귀신처럼 물고 늘어지니 천사도 항복하고 말았습니다.
  • 그 결과 이스라엘의 이름을 얻게 되었습니다.
  • 환경이 조금 나빠도 상관없고, 머리가 조금 나빠도 상관없습니다.
  • 비전에 집중해 살면 그 약점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에디슨은 머리가 좋지 않았습니다. 성적도 나빴습니다.
  • 그러나 무엇에 몰두하면 집에 불이 나도 모를 정도로 몰두해서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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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날, 스파르타의 한 장군이 아들에게 짧은 칼을 물려주었습니다. 아들이 물었습니다.
  • “아버지, 칼이 짧아서 이길 수 없습니다. 왜 긴 칼을 주시지 않나요?” 그때 장군이 말했습니다.
  • “칼이 짧으면 한 발 더 나가서 싸우면 된다.”
  • 우리는 자신감이 없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배움이 짧다, 자본이 없다, 인맥이 없다, 가정환경이 나쁘다”고 말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때 한 발 더 나가면 됩니다.
  • 남보다 한 시간 더 공부하고, 남보다 한 시간 더 잠을 줄이고, 남보다 한 시간 더 땀을 흘리면 됩니다.
  • 변명하고 불평할 시간에 한발 더 나가면 됩니다.
  • 희망을 가진 자는 도전합니다.
  • 희망을 가진 자는 담대합니다.
  • 희망을 가진 자는 적극적입니다.
  • 희망을 가진 자는 긍정적입니다.
  • 희망을 가진 자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 우리 모두 큰 희망을 품고 앞을 향해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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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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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이 무엇입니까?
  • 불가능에 도전해서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믿음입니다.
  • 그런 믿음으로 나가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 2021년 한해 축복을 받기 원하십니까?
  • 확실한 믿음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 심지가 견고하시기 바랍니다.
  • 희망을 포기하지 않기 바랍니다.
  • 여러분에게 반드시 축복의 해가 될 것입니다.
  • 2021년 한 해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 2021년 1월 3일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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