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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려에서 벗어나라(벧전 5:7)
- (서론)
- 염려(念慮, Worry)는 미래의 불확실한 상황이나 부정적인 결과를 예상하며 지속해서 생각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지속적인 염려는 의학에서 불안장애(Anxiety Disorders)와 관련이 있으며, 과도한 염려는 신체적인 증상(두통, 소화불량, 불면 등)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심리학에서 염려는 인지적 과정으로, 개인이 위험이나 부정적 상황을 예상하면서 반복적으로 고민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특히 일반화된 불안장애(GAD)에서 만성적인 염려가 주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 염려는 어느 정도까지는 정상적인 반응이지만, 과도하면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 지속적인 불안감은 집중력 저하, 우울감과 무기력, 결정 회피, 과민반응 및 예민반응, 짜증을 내며, 육체적으로는 두통, 근육 긴장, 소화 장애, 심박 수 증가가 나타납니다.
- 수면 장애, 면역력 저하, 염려증이 깊은 사람은 일상 기능 저하. 만성 스트레스 질환 유발, 고혈압 심혈관병에 걸립니다.
- 염려는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 질병을 유발하고 영적으로는 하나님과 멀어지며, 신앙이 흔들리고 마귀 사단의 노예가 될 수 있습니다.
- 현대인들은 많은 염려를 하면서 살아갑니다. 물질문제, 건강문제, 자녀문제, 부부문제, 사업문제, 직장문제, 진로문제, 가정문제, 채무문제, 인간관계 문제, 사회적 문제들로 인해 힘들게 살아갑니다.
- 염려, 근심, 걱정, 고민을 하며 살아갑니다.
- 오늘은 염려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며 살아야 하는지 성경을 근거로 함께 해결책을 모도해 보겠습니다.
- (전환문)
- 염려의 원인이 무엇일까요?
- 1. 인간은 왜 염려하나요?
- 인간이 염려에 사로잡히는 근본적인 원인은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과 통제 욕구입니다.
- ①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입니다.
- 앞으로 일어날 일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② 통제할 수 없다는 느낌 때문입니다.
- 일종의 감정의 문제입니다.
- 상황을 내 뜻대로 조정할 수 없을 때 염려가 커집니다.
- ③ 부정적 경험과 기억 때문입니다.
- 과거의 실패나 상처가 반복될까 봐 걱정합니다.
- ④ 안전과 생존 본능 때문입니다.
- 인간은 위험을 피하려는 본능적 기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 ⑤ 신뢰 부족 때문입니다.
- 하나님(또는 타인, 환경)에 대한 신뢰가 약할 때 염려가 커집니다.
- 결국, 염려는 미래를 내 힘으로 해결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되며, 신뢰와 평안함이 부족할 때 더욱 심해집니다.
- (예화)
-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제일 부자인 하워드 휴스라는 사람이 죽었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영양실조였다고 합니다.
- 돈은 많지만 누가 자기를 죽일까 봐서 늘 불안해하면서 호텔 방에 숨어 지내었고, 음식은 독을 넣었을까 봐 특정한 음식만을 조금씩 먹다가 결국은 죽고 만 것입니다.
- 그는 평소 머리를 길게 기르고 손톱도 길게 길러서 다듬으며 항상 불안과 염려 가운데서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 이는 극단적인 예입니다만,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모두가 염려하면서 살아갑니다.
- (염려의 구분)
- 염려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필요한 염려가 있습니다.
- 예를드련 건강을 위한 염려는 해야 합니다. 아프면 병원에 가고, 약을 먹고,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 만약을 위해 보험도 들어야 합니다. 이런 것은 모두 필요한 염려입니다.
-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계획과 점검, 위험을 피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염려, 맡겨진 일과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고민, 신앙적, 도덕적, 윤리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고민은 해야 합니다.
- 경제적 계획을 세우고 절약하는 염려는 해야 합니다.
- 건강을 위해 식습관과 운동을 관리하는 염려도 해야 합니다.
- 자녀의 신앙과 인격 형성을 위해 고민하는 염려해야 합니다.
- 신앙생활을 바로 하기 위한 염려도 해야 합니다.
- 반면에 필요하지 않은 염려 (과도한 염려, 해로운 염려), 불필요한 걱정과 불안으로 삶을 소모하는 염려,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한 과도한 걱정, 지나간 일이나 이미 결정된 일에 대한 후회, 극단적인 가정과 부정적인 상상을 기반으로 한 염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염려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예를 든다면, 내일의 날씨가 나쁠까 봐 지나치게 걱정하는 것,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 실패를 두려워하며 아무런 시도도 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염려입니다.
-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지나치게 고민하는 것은 병적인 염려입니다.
-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모든 걸 스스로 해결하려는 집착도 병입니다.
- 필요한 염려는 미래를 대비하는 지혜로운 고민이지만, 필요하지 않은 염려는 쓸데없는 걱정과 불안으로 삶을 낭비하는 것입니다.
- 바울 사도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라고 말씀합니다.
- 우리는 필요 없는 염려를 가려내서 지혜롭게 판단하고 결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 (성경적 적용)
- 우리는 마음에 평안을 잃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불안과 근심과 염려가 마음에 들어오면 속히 쫓아 버려야 합니다.
- 잠4:23.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재산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고 명예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기 마음을 지키는 것입니다.
- 금은보화도 세상을 살아가는 데 중요하겠지만, 그것으로 인해 마음에 평안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모든 질병의 90% 이상이 마음의 근심과 두려움 때문에 생긴다고 합니다.
- 어떤 사람이 교회 종소리만 들으면 몹시 기침하면서 천식 병이 도지곤 했습니다.
- 그 이유는 자기가 사랑하던 애인이 자기를 배신하고 다른 남자와 결혼했는데 서양에서는 결혼식 날 교회의 종을 쳤다는 것입니다.
- 그다음부터 종소리만 들으면 천식 병이 되살아 난 것입니다.
- 즉, 마음에 상처를 치료받지 못해서 생긴 병입니다.
- 성경은 “두려워 말라.” “근심하지 말라.”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365번이나 기록하고 있습니다.
- 매일 한 번씩 주님께서 우리를 향해 “두려워 말라.”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 마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요14: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나를 믿으라.”라고 하였습니다.
- 벧전5:7 “네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라고 하였습니다.
- 모든 염려를 주께 맡기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 (전환문)
- 우리가 염려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2. 집착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 (집착의 정의)
- 집착(執着, Obsession)은 어떤 대상이나 생각에 지나치게 매달려 벗어나지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 심리적으로 특정 대상(사람, 생각, 목표 등)에 대한 과도한 몰입과 통제 욕구로 인해 불안과 스트레스가 유발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 철학에서는 무상한 것에 대한 과도한 애착으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상태를 지칭합니다.
- 신앙적 관점에서는 하나님보다 어떤 것에 더 의존하고 집착할 때, 영적인 불균형과 우상 숭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집착은 자연스러운 애착을 넘어 비이성적이고 강박적인 상태로 발전하며, 정신적, 감정적 고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이런 현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성경적 실례)
- 눅12장에 보면, 어떤 사람이 형제간에 재산분배 문제로 싸우다가 예수님께 와서 재판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아, 누가 나를 재판장이나 물건을 나누는 자로 삼았느냐”고 말씀하시며, “삼가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데 있지 아니하니라.”라고 교훈해 주셨습니다.
- 이 말씀은 집착을 버리라는 말씀입니다.
- 또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참 평안함이 필요하지만, 참 평안함은 소유가 넉넉함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 욥22:24-25, “네 보화를 티끌로 여기고 오빌의 금을 계곡의 돌로 여기라 그리하면 전능자가 네 보화가 되시며 네게 고귀한 은이 되시리니”라고 하였습니다.
- 시119:56-57, “내 소유는 이것이니 곧 주의 법도들을 지킨 것이니이다 여호와는 나의 분깃이시니 나는 주의 말씀을 지키리라 하였나이다.”라고 하였습니다.
- (예화)
- 김만석 씨와 배추자 씨 부부가 있습니다.
- 두 분 다 교회의 집사님들입니다.
- 이 두 분은 매우 성실하고 부지런한 분들입니다.
- 무일푼으로 호주에 이민 가서 정말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 여러 해 동안 부부가 홈클리닝도 하고 저녁에는 사무실 청소를 하며 밤낮으로 일했습니다.
- 융자를 많이 받기는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집도 장만하고 청소도 매입해서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 호주에서 크게 성공한 주인공이 되겠다는 희망에 부풀어 지내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분 부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 김만석, 배추자 씨 부부는 체중이 눈에 보이게 줄고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 차서 살아가는 것을 그 교회 목사님이 보았습니다.
- 이유를 알아보았더니 매입한 청소용역이 건물주의 계획에 따라 언제 끝이 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 그렇게 되면 과도하게 받은 융자와 미리 타서 집 살 때 보증금으로 사용한 곗돈을 갚을 길이 막연해 졌습니다.
- 김만석 씨는 점점 말수가 줄고 기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아내 배추자 씨는 한밤중에 깨어 일어나면 다시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 그들은 걱정과 염려에 포로가 되었던 것입니다.
- (복음 메시지)
- 집착은 신뢰의 반대입니다.
- 과도한 집착은 하나님보다 내 뜻과 욕망을 더 의지하게 만듭니다.
- 내가 움켜쥘수록 평안은 사라지고, 두려움과 불안이 자랍니다.
- 집착은 우상이 되어 영적 균형을 무너뜨리고, 신앙의 자유를 빼앗습니다.
- 하나님께 맡기지 않는 마음이 결국 나를 묶어버립니다.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라고 하였습니다.
- (성경스토리)
- 북이스라엘의 왕 아합은 자신의 집 옆에 있는 나봇의 포도원이 탐났습니다.
- 그 밭을 자신에게 팔라고 하였으나 나봇은 조상이 물려준 터전인데 팔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 하지만 아합은 그 포도원에 대한 집념을 버릴 수 없었습니다.
- 그는 그 포도원을 소유하지 못한 데 대해 속이 상해서 머리를 싸매고 누워 병을 앓았습니다. 집착 병입니다.
- 그 사실을 알게 된 아합의 처 이세벨이 그 동네 장로들을 매수하여 거짓 증인으로 삼았습니다.
- 포도원을 아합에게 팔리 않는 나봇을 누명을 씌워 인민재판을 열어 죽였습니다.
- 그런 후 나봇의 포도원을 빼앗아 자기 남편 아합에게 주었습니다.
- 하나님은 악을 행한 이세벨과 그의 남편 아합, 그리고 그 가문에 저주를 내렸습니다.
- 식구가 모두 객사하고 횡사하고 타살로 죽었습니다.
- 비참한 최후를 맞았습니다.
- 잘 못 된 집착을 고집한 결과입니다.
- 우리는 염려에서 해방되려면 집착을 버리면 됩니다.
- 건강한 정신, 건강한 영, 건강한 육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우리가 모두 집착에서 벗어나기를 축원합니다.
- (전환문)
- 그렇다면 염려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또 무엇일까요?
- 3. 믿음으로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벧전5:7).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배경설명)
- 베드로가 이 편지를 기록하던 당시 성도들의 상황을 보면, 초기 교회 성도들이 이방 지역에 흩어져 살며, 믿음 때문에 사회적 소외,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박해를 겪고 있었습니다.
- 내적으로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으로 인해 신앙을 지키려다 가족, 재산,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 그들에게는 당시 현실적인 문제였습니다.
- 그런 상황에 있는 초기 교인들에게 베드로는 “너희 염려를 주께 맡기라 주께서 너희를 돌보신다.”라고 한 것입니다.
-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에서 “맡기다.”는 말은 헬라어로 “에피리프산테스”,로서 본래 뜻은 “무거운 짐을 다른 이에게 던져 맡기다.”라는 의미입니다.
- 다시 말해,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염려의 무게를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하라는 뜻입니다.
- 그리고“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고 할 때 이는 하나님은 단순히 큰 능력을 갖춘 분이 아니라, 나를 ‘신경 써주시는’ 분이심을 강조하는 문장입니다.
- 원문의 의미는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돌보다’는 뜻입니다.
- 성도들이 박해와 고난 앞에서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돌보심을 믿고 의탁하라는 권면한 것입니다.
- (맡기는 신앙)
- 염려는 믿음과 반비례합니다. 믿음이 깊어질수록 염려는 사라지고, 염려가 커질수록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약해집니다.
- 염려할수록 믿음은 사라집니다. 결국, 믿음을 잃게 됩니다.
- 그래서 주님은 모든 “짐을 맡기라. 염려를 맡기라. 길을 맡기라. 행사를 맡기라.”고 하십니다.
- “맡길 수 있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 내 인생의 무게를 감당할 분이 계시다는 사실은 엄청난 은총입니다.
- 혼자가 아니라는 가장 깊은 안심입니다.
-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맡길 수 있고, 사랑하시기에 기꺼이 맡길 수 있습니다.
- 맡길 때 일어나는 감정의 변화는 큽니다.
- 두려움 대신 평안함이 찾아옵니다. 긴장 대신 쉼을 얻습니다.
- 혼란 대신 방향을 잡게 됩니다.
- 혼자 버티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됩니다.
- 우리 주님은“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11:28-29). 라고 하였습니다.
- (한나의 간증)
- 한나는 오랫동안 자녀가 없어 깊은 슬픔과 염려에 빠져 있었습니다.
- 남편 엘가나는 그녀를 사랑했지만, 다른 아내 브닌나의 조롱과 비교는 그녀의 마음에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 해마다 실로에 올라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때마다, 한나는 밥도 먹지 못하고, 마음이 괴로워 눈물로 날을 보내며 깊은 고통에 있었습니다.
- 그녀의 염려는 단순한 걱정을 넘어 존재의 아픔이 되었고, 누구에게도 그 마음을 온전히 말할 수 없었습니다.
- 그러나 한나는 그 모든 염려를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로 가져갔습니다.
- “그가 여호와께 기도하며 통곡하며”(삼상 1:10), 기도하였습니다.
- 그녀는 마음 깊은 곳의 괴로움을 쏟아내듯 기도했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서원을 담아 아이를 주시면 평생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고백했습니다.
- 기도를 마친 후, 엘리 제사장이 축복의 말을 건넸고, 한나는 전과는 달리“얼굴에 다시는 근심의 빛이 없었다.”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 이는 염려가 해결된 후의 평안함이 아니라, 염려를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 후 찾아온 내면의 평강이었습니다.
-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셨고, 마침내 한나는 사무엘을 낳게 되며, 약속대로 하나님께 바칩니다.
- 그녀의 삶은 기도로 염려를 맡긴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응답과 은혜의 증거가 되었습니다.
- (적용)
- 한나는 울기만 하지 않았다, 기도했습니다.
- 그녀는 사람에게 말하지 않고 하나님께 쏟아냈습니다.
- 기도한 후, 상황은 그대로였지만 얼굴은 달라졌습니다.
- 염려를 붙잡는 대신, 믿음으로 하나님께 맡겼기 때문입니다.
- 문제를 해결하신 분은 하나님이셨고, 평안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셨습니다.
- 우리도 이런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 처음에 언급하였듯이 여러분이 염려하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 믿음으로 우리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 기도하면서 맡기시기 바랍니다.
- 전적으로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 우리 주님이 여러분을 돌아보십니다.
- 반드시 돌아보십니다.
- (결론)
-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라고 하였습니다.
- “하늘의 새를 보라, 들의 백합화를 보라. 그것들도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신다. 너희는 그보다 귀한 존재이니,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그리하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너희 삶의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알고 계십니다.
- 그러니 우리는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보다 더 우리를 아시기 때문입니다.
- 염려는 붙잡을수록 무겁고, 맡길수록 가볍습니다.
- 하나님께 맡길 때 비로소, 우리의 마음에 하늘의 평강이 찾아옵니다.
- 우리가 모두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우리 주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안에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 2025,4,6일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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