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교

영안이 열린 사람(왕하6:14-23)

신사/박인걸 2025. 3. 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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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안이 열린 사람(왕하6: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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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론)
  • 김만철 씨는 북한에서 8명의 가족과 함께 1987년 2월에 배를 타고 넘어와서 귀순하였습니다. 남한에 넘어왔을 때 국가가 준 정착금과 수많은 곳을 다니며 강의한 강사비 등을 합해 10억 원의 돈이 쌓였습니다. 그는 그 돈을 투자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알아보던 중에 어떤 사람이 남해에 양어장을 만들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그곳에 땅을 사서 건물을 짓고 있던 어느 날이었습니다. 김만철 씨와 포크레인 기사와 조카 이렇게 세 명이 일하고 있는 데 한 노인이 나타나서 이곳에 무엇을 짓느냐고 물었습니다. 양어장을 만들기 위해 건물을 하나 짓는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노인은“허허 말세가 오는데 이곳에 기도원을 짓지 왜 양어장을 짓는담” 이렇게 약 30분 대화를 했는데 그 노인이 사라졌습니다.
  • 김만철 씨는 조카와 포크레인 기사에게 그 노인이 어디로 갔는지 아느냐고 물었더니 두 사람은 그 노인을 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김만철 씨는 그 당시 신앙심이 깊었는데, 그 노인을 하나님이 보낸 천사라고 믿었습니다. 그리고는 그곳에 기도원을 세웠습니다. 2,000년대 그 기도원은 굉장히 활성화했습니다. 그 후 김만철 씨는 어느 목사님께 사기를 당해 지금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부닥쳤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 중요한 것은 김만철 씨는 영안이 열려 천사를 보았는데 두 사람은 영안이 닫혀 옆에서 대화하고 있는 천사를 못 본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천사도 대게 노인이나 장정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브라함이 본 천사와 기드온이 본 천사, 야곱이 얍복강에서 만난 천사 모두 젊은이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영안이 열리면 천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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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문)
  • 오늘은 영안이 열린 사람이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겠습니다. 영안이 열리면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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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남이 못 보는 것을 봅니다(왕하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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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답하되 두려워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 하고”(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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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문 배경)
  • 이스라엘과 아람 왕국 간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아람 왕은 이스라엘 왕의 군사 계획을 알기 위해 숨어서 작전하고 있었으나, 엘리사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 그 계획을 미리 알려주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람 왕은 엘리사를 잡기 위해 군대를 보냅니다. 엘리사의 종은 아람 군대의 규모를 보고 두려워했지만, 엘리사는 하나님의 군대가 함께 있다고 믿으며 안심했습니다. 엘리사는 기도하여 하나님께 아람 군대의 눈을 가려, 그들을 다루고 이끌어 이스라엘 왕에게 데려갔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보호와 능력을 나타내며, 이스라엘 왕은 아람 군을 처벌하지 않고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고 돌려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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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의 눈이 어두운 엘리사의 종)
  • 엘리사의 종은 영의 눈이 어두운 상태에서 세 가지 주요 문제를 겪습니다.
  • 첫째, 불신과 두려움에 휩싸였습니다.
  • 엘리사의 종은 도단성을 에워싸고 있는 아람의 대군을 보고 두려움에 휩싸입니다. 그는 엘리사의 말씀을 믿지 않고, 현실적으로 직면한 위험에만 집중하여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았습니다.
  • 둘째,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무지했습니다.
  • 엘리사의 종은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능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엘리사가 말하는 하나님의 보호와 군대가 함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으며, 눈에 보이는 군대만을 보고 판단했습니다.
  • 셋째, 영적인 시각 부족을 나타냈습니다.
  • 엘리사는 하나님의 군대가 주변에 있음을 보았지만, 엘리사의 종은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아 그 사실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물리적인 현실만을 보며 하나님의 능력을 인식하지 못하는 한계를 겪습니다.
  • 영적인 사람과 육적인 사람의 차이는 현저합니다. 국가의 전쟁에 적군의 수만 엘리사의 종은 보았지, 천군과 천사의 숫자를 보지 못했습니다. 영안이 닫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 성도가 영적 눈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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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안이 밝은 엘리사)
  • 엘리사는 영안이 밝았습니다. 아람의 군대가 어느 방향, 어느 지점으로 이스라엘을 침략하는지 다 알았습니다. 여호람임금에게 사람을 보내서 적군이 어느 방향으로 들어온다고 일일이 알려 주었습니다. 매복하고 있던 이스라엘 군대는 아람 군대를 진멸하였습니다. 전쟁에 번번이 실패한 아람 왕은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신통력이 있어서 아람 군대가 쳐들어오는 것을 신적 능력으로 다 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도단성에 머무는 엘리사를 죽이기 위하여 수만의 군대를 동원하여 도단 성을 포위했던 것입니다. 영의 눈이 밝은 엘이사는 아람 군대의 침략을 알고 기도하여 하늘의 천군과 천사가 아람 군대를 에워싸게 했습니다. 능력의 종 엘리사와 하나님이 함께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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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안이 열리는 방법)
  • 그렇다면 영안이 열리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첫째, 기도와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할 때 영안이 열립니다.
  • 기도는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통해 영적인 민감함을 키우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영적인 눈을 밝히고 진리를 깨닫게 도와줍니다.
  • 둘째,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 성령은 우리의 영안을 열어 주시는 역할을 합니다. 성령의 인도와 충만을 구하고, 성령께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아갈 때 우리의 영적 시각이 밝아지고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습니다. 스데반은 설교하다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 순교합니다. 성령 충만한 그는 하늘 문이 열리고 예수님이 자신을 영접하는 장면을 목격합니다.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성령의 도움 없이 우리는 자연적인 시각에 갇히기 쉽습니다.
  • 셋째, 겸손과 순종의 사람에게 영안이 열립니다.
  •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영안을 여는 데 필요한 중요한 자세는 겸손과 순종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하지 않고, 자아를 내려놓으며 순종하는 마음으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의 영안을 여시고, 더 깊은 진리와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십니다. 저는 우리 교회 성도가 모두 영안이 열리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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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문)
  • 영안이 열리면 또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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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어떤 일을 당해도 두렵지 않습니다(왕하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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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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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안이 열린다는 의미)
  • 영안이 열린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깨닫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이해하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길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엘리사의 종이 아람 군대만 보았을 때는 두려웠지만, 영안이 열리자 하나님의 불말과 불병거가 보호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왕하 6:17).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또한,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영적 싸움(엡 6:12)과 하나님의 천군천사가 역사하심을 깨닫고 믿게 됩니다. 세상의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관점으로 사건을 바라보게 됩니다. 어떤 일을 만나도 두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감동하실 때 그것을 분별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나아가게 됩니다. 육신의 생각을 따라 사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롬 8:5-6). 영안이 열리면 어떤 일에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영안이 열린 성경 속의 사람들은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하여도 당황하지 않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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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실화)
  •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은 사자 굴속에 넣는다는 법이 제정된 것을 알고도 당황하지 않고 하루에 세 번씩 창문을 열어 놓고 기도하였습니다. 사자 굴속에 들어갔습니다. 하나님은 사자 굴에 이미 천사를 보내어 사자 입을 막고 계셨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홍해 앞까지 왔습니다. 애굽 군사가 따라오기 시작하였습니다. 노예를 잃어버리고 일할 수 없는 애굽이었기 때문입니다. 모두가 당황하였습니다. 홍해와 애굽 군사 사이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몹시 당황하였습니다. “매장지가 애급에 없어서 우리 모두를 매장하려고 이곳까지 데리고 왔느냐?” 이렇게 외치며 모세를 죽이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결코, 당황하지 않고 말했습니다.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3-14).
  • 영안이 열린 사람을 결코, 당황하지 않습니다. 본문에 등장하는 엘리사도 마찬가지입니다. 도단 성을 그렇게 많은 적이 둘러싸고 있어도 조금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군대를 영적으로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안이 열린 사람은 어떤 일을 당하여도 당황하지 않습니다. 낙관적인 인생관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면 된다는 믿음을 확실히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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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경에 영의 눈이 열린 사람들)
  • 모세는(출 3:1-6, 출 33:18-23)영의 눈이 열려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야곱은 (창 28:10-17)벧엘에서 꿈속에 하늘에 닿은 사다리와 천사들이 오르내리는 환상을 보았습니다. 이사야(사 6:1-8)는 성전에서 하나님의 보좌와 천사들(스랍)을 보는 환상을 경험합니다. 에스겔 (겔 1:1, 37:1-10)은 바벨론에서 하늘이 열리는 경험을 하며 하나님의 환상을 봅니다. 다니엘 (단 7:1-14, 단 10:5-9)은 영의 눈이 열려 여러 환상과 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와 장차 올 메시아를 봅니다. 베드로, 야고보, 요한 (마 17:1-8, 눅 9:28-36)는 변화 산에서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직접 목격합니다. 사도 요한 (계 1:9-20, 계 4:1-2)은 밧모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고, 하늘 문이 열리는 경험을 합니다. 바울(행 9:3-18, 고후 12:2-4)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시력을 잃었습니다. 이후 아나니아의 기도로 육신의 눈뿐만 아니라 영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구주로 믿게 됩니다. 후에 삼층 천까지 올라가는 영적 체험을 하며 하나님의 비밀을 경험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 영광, 천사, 영적 세계, 미래의 예언 등을 보았습니다. 영안이 열리는 것은 단순한 신비로운 체험이 아니라,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그분의 뜻을 깨닫게 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것이 단순한 환상 경험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는 은혜로 이어진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영적 눈이 열려 어떤 상황에도 두려움 없이 담대하고 강하게 세상을 이길 수 있기 바랍니다. 어떤 일을 만나도 두렵지 않게 살아가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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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환문)
  • 영의 눈이 열리면 또 어떻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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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영적인 일을 하며 살아갑니다(왕하6: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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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람 사람이 엘리사에게 내려오매 엘리사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원하건대 저 무리의 눈을 어둡게 하옵소서 하매 엘리사의 말대로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신지라. 엘리사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그 길이 아니요 이는 그 성읍도 아니니 나를 따라 오라 내가 너희를 인도하여 너희가 찾는 사람에게로 나아가리라 하고 그들을 인도하여 사마리아에 이르니라”(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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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인 일)
  • 영적인 일은 기도, 찬양, 성경연구, 전도와 봉사, 섬김과 사랑, 각종 은사 활용과 같은 것이며, 특히 악의 세력과 싸우는 일이 영적 일입니다.
  • 첫째, 기도는 영적인 눈을 열고 육적인 눈을 감게 합니다.
  • 엘리사의 종은 엘리사의 기도를 통해 영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군대를 보게 되었고(왕하 6:17), 아람 군대는 그의 기도로 인해 눈이 멀어 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왕하 6:18). 이 사건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깨닫는 것은 오직 기도를 통해 가능함을 보여줍니다.
  • 우리가 기도할 때 세상의 두려움을 넘어 하나님의 보호와 능력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립니다. 기도는 육신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관점을 보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은혜교회 성도는 기도하는 일에 전력하시기 바랍니다.
  • 둘째, 기도는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시는 통로입니다.
  • 엘리사는 직접 싸운 것이 아닙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구했고, 하나님이 아람 군대를 혼미하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직접 개입하셔서 인간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십니다. 기도는 단순한 소망이 아니라,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하는 능력의 통로입니다. 우리가 모두 기도해야 합니다.
  • 셋째, 기도는 적을 심판이 아니라 변화로 이끕니다.
  • 엘리사는 기도로 적군을 멀게 했지만, 그들을 죽이지 않고 사마리아로 인도하여 음식을 주고 돌려보냈습니다(왕하 6:22-23). 기도는 단순히 적을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해결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는 원수를 향한 복수나 심판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이루어지는 방법이 되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이며, 원수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 넷째,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합니다.
  • 도단 성을 에워싼 아람 군대를 엘리사 혼자 어떻게 물리칠 수 있습니까? 이스라엘 군대가 달려온 다 한들 아람 군대를 이길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엘리사의 기도가 아람군대 모두의 눈을 멀게 했습니다. 한 사람의 눈을 멀게 했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만 명의 군대 눈을 일시에 멀게 하였습니다. 이건 하나님의 개입이 아니고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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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의 위력)
  • 엘리사의 기도에서 볼 수 있는 기도의 위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도는 영의 눈을 열고, 세상의 두려움을 이기는 힘을 줍니다. 기도는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인간의 한계를 넘는 능력을 베푸십니다. 기도는 단순한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방법이 됩니다.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이 풀어지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오늘도 기도를 통해 영적인 눈이 열리고,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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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용)
  • 기도는 우리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통로입니다. 기도할 때 영의 눈이 열리고, 세상의 두려움이 사라지며,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승리를 보게 됩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셔서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이루십니다. 기도는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붙잡게 하고, 원수를 넘어 사랑과 변화로 이끄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를 통해 기적을 일으키십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할 때, 보이지 않던 하나님의 군대가 우리와 함께하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낙심하지 말고,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고, 그분의 역사하심을 체험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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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론)
  • 오늘 주제가 『영안이 열린 사람』이었습니다. 육신의 눈 육안, 지식의 눈 지안, 천기를 보는 천안, 영적인 것을 보는 영안이 있습니다. 우리는 영안이 열려야 합니다. 기도할 때 성령 충만할 때, 말씀이 충만할 때, 영안이 열립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영적 전쟁터입니다. 온갖 악의 세력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아람 군대처럼 우리를 겹겹이 에워싸고 덤빕니다. 우리가 악의 세력을 이기는 힘은 하나님의 도움이 절대적입니다. 영적 능력으로 악을 이기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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