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왜 반대하는가(롬1:24-32).
- 『introduction』
- 2024년 7월 18일, 대한민국 대법원은 획기적인 판결을 통해 국민 건강 보험 프로그램에 따라 배우자 혜택을 받으려는 동성 커플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 이 판결은 소성욱과 김용민이라는 동성애 커플이 국민건강보험공단(NHIS)에서 의료보험 혜택을 거부당하자 3년간의 법적 분쟁에 따른 것입니다.
- 대법원은 결국 NHIS의 동성파트너 인정 거부가 차별적이며 헌법적 평등 원칙을 위반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법원은 배우자 복리후생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은 한국 헌법에 의해 보호되는 평등권과 프라이버시를 무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번 판결은 서울고등법원의 2023년 판결을 지지함으로써 아직 동성 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한국의 성소수자 권리에 중요한 진전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 이 판례는 건강 보험을 넘어선 영역에서 동성 커플을 위한 추가적인 법적 보호를 위한 길을 열어줄 수 있습니다.
- 소성욱씨와 김용민씨 커플이 텔레비전 화면에 나오면서 자신들의 승리라고 활짝 웃는 모습에서 저는 경악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 이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와 한국교회의 미래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교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화문, 시청, 서울역까지 약 100만명, 유투브 방송 시청 100만명, 200만명이 모여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집회를 합니다.
- 왜 교회가 일어나서 이 법을 반대해야 하는지를 성경을 근거로 알아보도록 합니다.
- 『change sentence』
- 동성애를 허용해서는 안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1. 동성애는 성경이 금하는 죄악입니다(롬1:27).
-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27).라고 하였습니다.
- 『Text background』
- 바울은 기독교 초기에 이미 로마 사회가 얼마나 타락했는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 하나님을 거부하는 세력이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 하나님을 알면서도 영화롭게 하지 않았습니다.
- 우상숭배가 만연했습니다.
- 우상숭배의 문제는 인류의 역사와 궤를 함께합니다.
- 우상숭배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단절시키기 때문에 무섭습니다.
- 하나님은 그들의 마음과 생각을 더럽히도록 내버려 두며, 그 결과로 비윤리적이고 타락한 행동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 그들의 죄악을 하나님은 방임하시는데 그것이 곧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 바울은 이러한 타락이 어떻게 성적인 부도덕과 같은 구체적인 행위로 이어지는지를 설명하며, 이를 통해 인류가 얼마나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는지를 강조합니다.
- 인간이 짓는 죄의 종류는 수없이 많습니다.
- 살인, 도둑, 전쟁, 거짓말, 간음, 폭력과 같은 것이 큰 죄입니다.
- 가장 큰 죄는 동성애 죄입니다.
- 인간을 창조하신 섭리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며, 자연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이고, 가정 제도를 무너트리는 행위이며, 생육, 번성,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뜻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행위입니다.
- 그래서 성경은 동성애를 무서운 죄로 정해 주셨습니다.
- 『Bible connection』
- 동성애를 금하는 성경구절 몇 개만 소개하겠습니다.
- 레위기 18:22,“너는 남자와 동침하여 여인과 같이 하지 말라. 이는 가증한 일이니라.”
- 레위기 20:13,“누구든지 남자와 동침하여 여인과 같이 하면 반드시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그들에게로 돌아가리라.”
- 로마서 1:26,“이런 까닭에 하나님이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주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이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 고린도전서 6:9-10, “너희는 알지 못하느냐? 불의한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으리라.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동성애자나, 도둑질하는 자나, 탐욕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비방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 구절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회복하고 복음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 『general story』
- 동성애 광풍을 간과할 수 없으며, 간과해서도 안 됩니다.
- 한국 사회가 동성애 문제를 수용하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 특히 젊은 세대가 그렇습니다.
- 이는 인류사의 사조에 영향이 있습니다.
- 포스트모던 주의에서 해체주의, 그리고 신자유주의, 지금은 생태 철학 및 환경주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이는 혼재된 사상에서 전통적인 가치가 모두 무너졌다는 것입니다.
- 젊은 사람들은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왜 법으로 막으려 하며 기독교는 반대하느냐고 항의합니다.
- 연예인 홍석천씨가 처음으로 자신은 동성애자라고 스스로 밝힐 때만 해도 당장 방송출연 금지처분까지 받았습니다.
- 그런데 몇 년 지나고 나니까 다시 홍석천씨가 방송에 컴백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승복을 입고 불교 홍보대사가 되었고, 각종 연예 프로그램에 당당하게 나와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영화 드라마 각종 미디어와 문학작품에까지 동성애가 자유롭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 아니 부추기는 상황에까지 왔습니다.
- 과거에는 유럽이나 미국 등지에서 동성애를 금지시켜 왔습니다.
- 그래서 동성애를 하면 법적인 처벌까지 했습니다.
- 그런데 유럽과 미국에서도 동성애가 인권이라는 명분을 앞세워서 동성애 금지와 처벌법을 폐기시켜 버렸습니다.
- 더구나 동성애자들을 차별하는 사람들에게 벌을 주는 차별금지법을 입법화 하는데 성공했습니다.
- 『Link story』
- 동성애가 죄악이라고 성경은 수없이 강조합니다.
- 위에서 그 구절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을 결혼하게 하셨음을 명시합니다(창2:24).
- 이 질서는 성적인 관계가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만 이루어져야 함을 나타냅니다.
- 동성애는 가족파괴 죄입니다.
- 하나님의 법을 무시하는 죄입니다.
- 이런 일은, 가증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레18:22).
-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로 인해 유황불이 내려 망했습니다.
- 그 자리에 사해 바다가 생겼습니다.
- 동성애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깨닫게 합니다.
- 그래서 우리는 동성애, 혼성 애를 반대합니다.
- 차별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입법기관에 경종을 울리고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타락한 성문화에서 건져내야 할 것입니다.
- 『change sentence』
- 교회는 왜 동성애를 반대합니까?
- 2. 교회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지켜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롬1:25)
-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25).라고 하였습니다.
- 『Bible connection』
-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레11:45).“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6).“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라”(레11:44)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기본 속성은 거룩하심에 있습니다.
- 기독교는 거룩한 하나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 성경은 거룩한 책입니다.
- 성도는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 교회는 거룩함을 증거 하고, 거룩은 지켜내며, 거룩함을 추구하는 곳입니다.
- 그래서 율법에는 먹는 것, 입는 것, 생활공간, 사회법까지 모두 거룩하게 만들었습니다.
- 거룩함이 무너지면 인류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습니다.
- 노아 홍수로 세상이 멸망한 이유는 인간이 육체가 됨이라고 하였습니다.
- 그 육체가 됨이라가 무슨 뜻입니까?
- 성적 타락을 전제로 한 말씀입니다.
- 여기서 성적 타락은 간음이나 성폭행, 혹은 성 상품화를 넘어 동성간의 성애를 의미합니다.
- 인간이 추구하는 쾌락은 동성애와 마약입니다.
- 이 두 가지가 만연한 사회는 망하고 맙니다.
- 그래서 인류의 최후 보루인 교회가 나서서 동성애법, 혼성애법을 막으려 하는 것입니다.
- 『Gospel story』
- 동성애법, 혼성애법, 혹은 소수 차별금지법이 국회에 계류 중입니다.
- 이 법을 통과시키려는 세력의 주장은 소수 인원, 평등, 공존, 이런 가치를 내세웁니다.
-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 첫째, 동성애는 인권보호의 대상이 아닙니다.
- 역사 속에 인권운동은 기독교가 앞장섰고 지금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 윌버포스, 마틴 루서 킹, 토머스 제퍼슨과 같은 사람들이 앞장서서 인권운동을 했습니다.
- 그들은 신학자거나 독실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천부인권은 누구나 평등하다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 구약 성경에는 도피성 제도를 통해 타살이 아닌 과실치사 자가 보호받게 하였습니다(신19:4-5).
- 예를 들어 나무를 베다가 옆에 있는 사람이 나무에 깔려서 죽었습니다. 과실이지 고의가 아닙니다.
- 이런 사람은 보호를 받게 하였습니다.
- 예수님은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혀 온 여인을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 간음한 자는 죽이는 것이 맞지만 “죄 없는 자부터 그 여인을 돌로 치라”(요8:7)고 말씀하셨습니다.
- 언제부턴가 우리 사회는 동성애를 소수의 인권으로 규정짓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요즘은 은연중에 동성애를 소수의 인권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 여러분! 동성애가 인권입니까?
- 현대적 인권의 기본적 개념은 생명, 자유, 재산을 타인이나 국가로부터 침해받지 않을 권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인권이란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한 천부인권이 인권입니다.
-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은 누구나 평등해야 합니다.
- 평등의 대우를 받으려면 창조의 원리와 자연의 순리를 따를 때 가능합니다.
- 세계 어느 나라도 법을 지키지 않으면 감옥에 보내거나 벌금을 물립니다. 동성애는 죄악입니다.
- 죄악을 짓는 자들에게 인권을 말하면 안 됩니다.
- 그들의 행위는 평등한 행위가 아닙니다.
- 그들의 행위는 음란입니다. 타락입니다.
- 순리를 역리를 쓰는 행위입니다.
- 평등의 원리, 자연의 원리, 질서를 깨트린 사람들입니다.
- 그런 사람들이 인권을 누릴 자격이 없습니다.
- 개인들의 성적 취향에 따라 창조질서를 깨트리는 자들입니다.
- 짐승도 그런 짓을 하지 않습니다.
- 둘째, 동성애는 국민건강에 해악을 끼칩니다.
- 여러분! 성전환자들이 얼마나 빨리 늙는 줄 아십니까?
- 대부분 60살을 넘기지 못한다고 합니다.
- 남성 동성애자 같은 경우는 애널섹스(Anal Sex)라고 합니다.
- 즉, 항문성교를 하는데 항문은 절대로 성적 기관이 아니라 배설 기관입니다.
- 그래서 AIDS는 동성애자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 그리고 결국, 이 AIDS는 다른 사람에게 감염을 시키고 맙니다.
- 오늘날 AIDS 신규감염환자의 94% 이상이 남성 동성애 때문이라고 합니다.
- 그런데 이 AIDS 환자는 국가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는 줄 아십니까?
- 모든 의료비를 지원받습니다.
- 환자를 1인실에 입원시켜주고 간병인까지 붙여줍니다.
- 이것이 말이 됩니까?
- 에이즈 환자에게 한 달에 들어가는 약값이 350만원입니다.
- 어떤 병원 자료에 의하면 500만원이 든다고 합니다.
- 2023년 통계입니다. 한국에 에이즈 환자가 15,880명입니다.
- 치료비만 1년에 790억원의 세금을 쓰고 있습니다.
- 문제는 동성애자들이 지속해서 새로운 환자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동성애를 통해 10대, 20대 AIDS 환자가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여러분의 자녀가 어느 날 에이즈에 걸렸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 끔찍한 일이 아닙니까?
- 그래서 우리가 나서서 막아내야 합니다.
- 셋째, 하나님이 만드신 창조질서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 이 문제는 위에서 이미 언급하였습니다.
- 아담과 하와 부부가 행복하게 사는 동산에 사단이 들어와서 창조질서를 깨트렸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혼돈하게 하고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공허하게 하는 것입니다.
- 사단과 마귀는 가정을 파괴한 주범입니다.
-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 마귀는 남자와 여자의 정체성을 모호하게 하고, 창조질서와 가정의 질서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 이토록 무서운 사단 마귀의 세력을 물리쳐야 합니다.
- 창조질서가 지켜지게 해야 합니다.
- 넷째, 우리의 자녀들을 지켜야 합니다.
- 동성애는 성의 정체성이 해체되기 때문에 시작됩니다.
- 성 정체성이 무너지면 우리의 자녀들, 다음 세대를 지켜낼 수 없습니다.
- 미국 사회에서는 초등학교 5학년이 되면 학교가 콘돔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학교 준비물 가운데 콘돔을 챙겨오라는 내용이 이제는 생활이 되었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에도 이런 문화가 곧 밀려옵니다.
- 사단이 마르크스즘을 통해 세계를 공산화하여 인류를 억압하고 종 노릇하게 하려 하였는데, 서부 기독교 세력에 눌려 공산화에 실패했습니다.
- 마귀 사단은 성문화 개방을 통해 인류를 파괴하고 이 세상을 지옥으로 만들려 하고 있습니다.
- 이런 문화세력에서 우리는 우리의 다음 세대, 자녀를 지켜내야 합니다.
- 다섯째, 동성애법(차별금지법)은 법 정신에 어긋납니다.
- 동성애법은 성 소수자를 보호하는 법이 아니라 정상적인 사람, 정상적인 가정을 파괴하는 법입니다.
- 동성애 소수자를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법을 잘 지키는 사람들과 가정이 엄청난 위험에 노출되는 것입니다.
- 소수 인권을 보호하거나 옹호하고 싶다면 기본법으로가 아니라 개별입법으로 해결을 해야 합니다.
- 구태여 동성애 차별금지법까지 만들어서 과잉보호하면 그 법은 동성애를 조장법이 될 수 있습니다.
- 이 법은 소수를 보호한다는 명목 아래, 다수의 사람에게 기본권을 침해하는 일이 될 수가 있습니다.
- 그래서 법 정신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여섯째, 차별금지법은 교회의 복음전도에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 차별금지법은 교회의 전도와 포교에 여러 가지 문제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특정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을 가진 개인에 대한 전도가 제한될 수 있어 교회의 전통적인 교리 전파에 장애가 될 수 있습니다.
- 전도 활동 중 개인의 감정을 상하게 하거나 차별로 간주 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어 신앙 표현의 자유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교회의 가치와 차별금지법의 조항 간에 갈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신앙 공동체 내에서의 분열이 우려됩니다.
- 이러한 문제들은 교회의 사역과 신앙 활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차별금지법을 막아야 합니다.
- 『change sentence』
- 우리가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또 있습니다.
- 3.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롬1:32).
-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32). 라고 하였습니다.
- 『Ruminate story』
- 동성애가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인 것으로 이해되는 성경적 및 역사적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창세기 19장에 나타난 소돔과 고모라의 사건은 하나님이 동성애를 포함한 성적 타락에 대해 심판을 내리신 대표적인 사례로 여겨집니다.
- 또한, 레위기 18:22와 오늘 본문 1:26-27에서 동성애를 부정적으로 언급하며 하나님과의 심판 대상임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 역사적 관점에서 동성애를 허용했던 사회가 도덕적, 사회적 타락을 겪고 멸망한 사례가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고대 로마와 그리스에서도 동성애가 성행했으나, 이러한 타락이 그 문명들의 쇠퇴에 이바지했다는 분석이 존재합니다.
- 로마의 폼페이가 동성애로 멸망하였다는 것이 역사가들의 공통된 인식입니다.
- 전통적으로 기독교는 하나님이 설정한 도덕적 기준을 강조해 왔습니다.
- 동성애가 이러한 기준에 어긋나는 행위로 간주 되면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의 심판으로 연결됩니다.
- 『Public story』
- 한국의 저명한 신학자 김영한 박사는 동성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습니다.
- ① 동성애는 남자와 여자 사이 이성애(異性愛)로 이루어지는 가정이라는 창조질서에 어긋난다.
- ② 성경 창세기의 소돔과 고모라 멸망 이야기는 동성애에 대한 하나님 심판의 본보기다.
- ③ 동성애 행위란 신성한 가정과 인간 영성의 파괴다.
- ④ 사도 바울은 동성애 행위를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어긋난다(역리, 逆理)고 정죄했다.
- ⑤ 동성 부부 가정은 입양 자녀들에게 진정한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없다.
- ⑥ 동성애는 새 도덕(new morality) 혹은 상황윤리(situation ethics)와 다를 것 없다.
- ⑦ 동성애 문제는 결혼과 같이 근본적인 문제이지 문화적 문제가 아니다.
- ⑧ 억압, 해방, 권리, 정의, 평등 개념을 성경의 가르침에 기반하여 바르게 정의해야 한다.
- ⑨ 용납과 복음이라는 논거는 그대로 동성애자에게 적용될 수 없다.
- ⑩ 동성애자들에게 진정한 인권 회복이란 탈동성애다.
- 맞는 말입니다. 동성애자 보호는 대한민국의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와 국가를 파괴합니다.
- 개인의 인격과 건강을 파괴합니다. 무엇보다 신앙을 파괴합니다.
- 『final conclusion』
- 다만 우리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동성애 자체를 반대하는 것입니다.
- 동성애를 교회만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 단체가 앞장서고 종교를 초월해서 유교나 불교나 가톨릭에서도 함께 반대해야 합니다.
- 우리는 아름다운 사회, 건강한 사회를 원합니다.
- 미래의 대한민국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을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동성애자들을 존중하면서도 동성애를 민주적이고 신사적으로 반대하여 교회를 지키고, 민족의 미래를 지키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 2024,10,27 주일 2부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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