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설교

근심하지 말라(욥33:13~24)

신사/박인걸 2024. 8. 20. 20:58
  • 근심하지 말라(욥33: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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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roduction』
  •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 영국 사람이 미국 뉴욕으로 가는 여객선을 탔습니다.
  • 그는 식사 시간이 되면 걱정거리가 있었습니다.
  • 가난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식당에 가서 음식을 사 먹을 돈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 집을 떠날 때 비스킷과 약간의 견과류를 챙겨 온 것이 전부였습니다.
  • 식사 시간이 되면 사람들은 여객선 식당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데 자신은 갑판으로 나가 혼자 벤치에 앉아 비스킷과 견과류를 아껴 먹었습니다.
  • 하지만 며칠을 항해해야 했던 탓에 그는 허기가 졌습니다.
  • 그리고 가지고 온 비스킷과 견과류도 모두 떨어졌습니다.
  • 이제는 굶어야 하겠구나 하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 식사 시간만 되면 갑판으로 나가는 승객을 본 선장이 하루는 다가와서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 “왜 식사 시간만 되면 갑판으로 나갑니까?”(Why do you go out to the deck when it's time to eat?)
  • 그러자 이 사람은 솔직히 자신의 처지를 말했습니다.
  • “제가 돈이 없어서 식사 시간이면 갑판으로 가서 가지고 온 과자로 식사를 대신하는데, 이제는 과자마저 떨어져서 걺에 생겼습니다.”
  • 선장은 깜짝 놀라면서“손님, 손님이 산 여객선 표에 음식값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사 시간에 식당에 가서 그냥 음식을 먹으면 됩니다.”
  • 이 사람은 그걸 모르고 며칠을 깊은 근심에 싸여 쫄쫄 굶으며 왔던 것입니다.
  • 우리는 이 사람과 같이 인생을 살면서 공연한 근심, 공연한 걱정을 하며 살 때가 있습니다.
  • 오늘 예배의 자리에 오면서 혹시 근심과 걱정을 안고 오신 분이 있으면 말씀을 통해 해결함을 받고, 심령이 치유되는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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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e sentence』
  • 오늘『근심하지 말라』 말씀을 통해 은혜와 축복이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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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아시는 분입니다(욥33: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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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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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xt background』
  • 욥기 33장은 욥의 친구 엘리후가 욥에게 말을 시작하며, 하나님의 공의와 욥의 상황을 설명하려는 내용입니다.
  • 이를 4가지 포인트로 쉽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엘리후의 등장과 겸손한 태도입니다.
  • 엘리후는 앞선 친구들(엘리바스, 빌닷, 소발)과 달리 겸손하게 욥에게 말합니다.
  • 그는 자신도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으로, 욥과 같은 존재임을 강조하며 자신의 말을 들어달라고 요청합니다.
  • 둘째, 하나님의 소통 방법을 말합니다.
  • 엘리후는 하나님이 꿈, 환상, 그리고 고난을 통해 인간에게 말씀하시고 경고하신다고 말합니다.
  • 하나님은 인간이 잘못된 길에서 벗어나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신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셋째, 고난의 목적에 대해 그는 자기 이론을 펼칩니다.
  • 엘리후는 고난이 항상 벌이나 징벌이 아니라, 사람을 깨우치고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한 하나님의 방법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고난을 통해 하나님은 인간이 교만하지 않게 하고, 회개하도록 이끄신다고 설명합니다.
  • 넷째,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를 설파하고 있습니다.
  • 엘리후는 하나님이 공의로우시며, 인간의 죄를 그대로 두지 않으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자비로운 분이라고 설명합니다.
  • 그는 욥에게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믿음을 가지라고 권면합니다.
  • 엘리후는 그러므로 우리가 고난이나 환란을 당할 때, 근심이나 걱정에 사로잡히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것이 맞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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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in text hermeneutics』
  • 본문을 석의학적 관점에서 네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첫째, 하나님의 침묵과 인간의 반응(13절)입니다.
  • 엘리후는 욥에게 하나님께 “왜 답변하지 않으십니까?”라고 묻는 것이 부당하다고 말합니다.
  • 그는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모두 이해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하나님은 인간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일하신다는 것이 엘리후의 주장입니다.
  • 성경에서 하나님의 침묵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섭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예를 들어, 이사야 55:8-9에서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다르다.”라는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이 인간과 다르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침묵을 의심이나 불신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 구절은 하나님의 침묵 가운데서도 신뢰를 유지하는 믿음을 가지도록 도전합니다.
  • 둘째, 하나님의 다양한 소통 방법(14-16)을 사용하십니다.
  •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하나님이 꿈과 환상, 그리고 다양한 방법으로 인간에게 말씀하신다고 설명합니다.
  • 이 방법들은 직접적이지 않지만, 인간을 교정하고 경고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 성경에서 꿈과 환상을 통한 하나님의 소통은 여러 예시가 있습니다.
  • 창세기 41장에서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함으로써 하나님의 메시지가 전달된 것이 그 예입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특정 형식에 국한되지 않으며, 우리 삶의 여러 상황과 환경을 통해 전달될 수 있습니다.
  • 이 구절은 우리가 다양한 방식으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찾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켜 줍니다.
  • 셋째, 고난의 목적과 하나님의 징계(17-22)를 깨달아야 합니다.
  • 엘리후는 하나님이 인간의 교만을 막고 생명을 구원하기 위해 고난을 허락하신다고 설명합니다.
  • 이러한 고난은 인간을 영적으로 깨우고, 회개하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 히브리서 12:6에서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채찍질하신다.”라는 말씀처럼, 성경은 고난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허락하신 훈육의 수단임을 여러 곳에서 언급합니다.
  • 고난은 단순히 피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교정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 이 구절은 고난의 시기에 하나님의 손길을 찾고, 회개와 성장을 추구하도록 권면합니다.
  • 넷째, 하나님의 구원과 자비(23-24)를 깨닫게 합니다.
  • 엘리후는 하나님이 한 중보자를 통해 사람을 구원하실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중보자는 사람을 구원하여 죽음에서 건져내고, 그에게 은혜를 베풀어 생명을 연장시킵니다.
  •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가 이 중보자로 제시됩니다(딤전2:5).
  • 예수님은 인간과 하나님 사이의 중재자로서, 죄인을 구원하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만드십니다.
  • 이 구절은 하나님의 자비와 구원에 대한 소망을 제시합니다.
  • 우리가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에 있더라도, 하나님은 중보자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고 회복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 이 네 가지 포인트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이 고난을 통해 말씀하시고, 그 안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깊은 뜻을 이해하게 됩니다.
  • 그러므로 어떤 상황이 내게 닦친다고 해도 근심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우리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며 모든 근심을 주님께 맡기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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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e sentence』
  • 엘리후는 욥에게 지금의 환란 배후에 하나님의 뜻하신 바가 있고, 욥을 위한 계획이 있으니 근심하거나 낙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 그렇다면 두 번 째 금심하지 말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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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고난은 하나님의 교훈이자 보호입니다(욥33: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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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는 사람으로 그 꾀를 버리게 하려 하심이며 사람에게 교만을 막으려 하심이라. 그의 혼이 구덩이에, 그의 생명이 멸하는 자에게 가까워지느니라.”(17-22)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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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ble story』
  • 고난은 우리의 잘못된 길에서 돌이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교훈이기도 합니다.
  • 엘리후는 하나님께서 고난을 통해 우리의 교만을 막으시고, 멸망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신다고 말합니다.
  • 우리가 겪는 고난은 단순히 고통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시고 새롭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손길입니다.
  • 고난 중에도 하나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할 때, 우리는 근심 대신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말씀하시며,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주십니다.
  • 때로는 우리가 이를 무시하거나 깨닫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은 포기하지 않고 말씀하십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그분의 뜻을 따라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고난 중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말씀하시며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 그러므로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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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lic story』
  • 고난이 하나님의 교훈이자 보호라는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세 가지 비유와 은유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첫째, 정원사의 가지치기 비유입니다.
  • 정원사는 나무가 더 건강하고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 가지를 치고 다듬습니다.
  • 가지치기는 나무에 일시적으로 아픔을 줄 수 있지만, 그 과정은 나무의 성장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 불필요한 가지나 죽은 가지를 잘라내는 것은 나무의 생명을 보호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해 필요한 작업입니다.
  • 마찬가지로,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서 불필요하거나 해로운 요소를 제거하시고 더 성숙하고 온전한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는 과정입니다.
  • 일시적인 고통을 통해 우리의 영적 성장을 도모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표현입니다.
  • 둘째, 금속을 정련하는 과정의 은유입니다.
  • 순수한 금을 얻기 위해서는 불 속에서 금속을 여러 번 정련해야 합니다.
  •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뜨거운 열을 견디며 반복적으로 정화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이 과정을 통해 불순물이 사라지고, 더 순수한 금이 남게 됩니다.
  • 고난은 우리 마음과 영혼을 정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 이 과정을 통해 우리의 내면이 더 순수해지고, 믿음이 정화되며,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 이러한 고난은 우리를 해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더 온전한 모습으로 만들기 위한 보호입니다.
  • 셋째, 부모의 징계 비유입니다.
  • 아이가 위험한 행동을 할 때, 부모는 그 아이를 바로잡기 위해 징계합니다.
  • 이 징계는 아이에게 일시적인 불편함과 고통을 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아이가 더 큰 위험을 피하고 안전하게 자라도록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지 않도록 고난을 통해 교훈하시고 보호하십니다.
  • 이 고난은 우리의 영적 안전과 성장을 위한 하나님의 선한 의도이며, 우리의 영원한 유익을 위해 주어진 사랑의 징계입니다.
  • 이 비유들을 통해 고난이 단순한 고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보호의 표현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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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ble connection』
  • 근심하지 말라는 성경 구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요한복음 14:1에“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빌립보서 4:6에“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 마태복음 6:34에“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 이사야 41:10에“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베드로전서 5:7에“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고 하였습니다.
  • 이 구절들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며, 근심과 염려를 대신 짊어지시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습니다.
  • 고난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른길로 인도하시고, 성장하게 하시며, 더 큰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시기 위해 허락하신 사랑의 과정입니다.
  • 그러므로 아무것도 근심하지 말고 나를 선하게 인도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신실함을 믿고 모든 걱정과 근심을 주님께 맡기고 사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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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e sentence』
  • 그렇다면 세 번째 우리는 근심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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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욥33: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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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이 그 사람을 긍휼히 여기사 이르시기를 그를 건져서 구덩이에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내가 대속물을 얻었다 하시리라”(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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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pel story』
  • 엘리후는 하나님의 긍휼과 구원의 약속을 강조합니다.
  • 우리가 고난 중에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며, 우리를 구덩이에서 건져내실 계획을 가지십니다.
  • 심지어 그분은 대속물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된 구원을 예표하며, 하나님께서 최후의 순간에도 우리를 건지실 것을 확증합니다.
  •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도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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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der show』
  • 근심이 비신앙적인 이유를 네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근심은 하나님이 모든 상황을 주관하신다는 믿음이 부족함을 드러냅니다.
  •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선하게 인도하신다는 확신이 있을 때, 염려는 줄어듭니다.
  • 둘째,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기 때문입니다.
  •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고 필요를 채우신다고 약속합니다.
  • 근심은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충분히 믿지 못하는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 셋째, 기도 대신 걱정을 선택하기 때문입니다.
  • 근심은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기보다 스스로 해결하려는 태도입니다.
  • 이는 기도로 하나님께 의지하기보다는 자신의 힘으로 상황을 통제하려는 불신앙적 태도입니다.
  • 넷째,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근심은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에서 생깁니다.
  • 이는 “내일 염려하지 말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반하는 것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현재의 평안을 누리지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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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uminate story』
  •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신다는 사실을 세 가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 첫째, 죄와 사망으로부터의 구속하십니다.
  •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사하시고 사망에서 구원하십니다.
  •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은 우리의 죄를 용서하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구원의 방법입니다(요3:16, 롬6:23).
  • 둘째, 영적 회복과 화목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죄로 인해 끊어진 관계를 회복하시고, 하나님과의 화목을 이루십니다.
  •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영적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고서5:18-19, 엡2:13-16).
  • 셋째, 최종적인 구속과 영원한 생명 보장입니다.
  •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우리를 완전히 구원하실 것이며,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십니다.
  • 이 구원은 궁극적으로 모든 고난과 죽음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의미합니다(계21:4, 롬8:18).
  • 『evangelical application』
  •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근심은 ‘카아스’란 말입니다.
  • 이 말은 분노, 슬픔, 번뇌로 번역되는 말입니다.
  • 요즘에는 웬 근심이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 세상에는 근심할 것밖에 없습니다. 앞날도 불투명합니다.
  • 나라도 세계도 그 장래가 모호합니다.
  • 알지 못하는 미래에 대한 막연한 근심도 있습니다.
  • 세상적 근심을 보세요. 고린도후서 7:10에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을 사망을 이루느니라.”고 합니다.
  •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룹니다. 사망을 이루는 세상적 근심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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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lic story』
  • 미국에서만 7천만 명이 고통을 당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 매년 93조 원가량의 생산비용을 낭비합니다.
  • 십대의 63%가 학업부진의 요인으로 지적합니다.
  • 중년이 되면 더욱 심각하여 30-40대에 최악의 증세를 나타냅니다.
  • 노인의 50%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 치료하기 위하여 치아 교정에서 시작하여 허브차, 명상 그리고 온갖 방법을 동원합니다.
  • 이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불면증입니다.
  • 하루에 아스피린, 수면제, 신경 안정제등이 무려 30톤이나 미국에서 팔리고 있습니다.
  • 미국 내에서 수면제 판매량은 지난해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수면제 처방 건수만 4,200만 건이었습니다.
  • 불면증은 과로나 지나친 긴장의 산물로 시대상을 반영한 것입니다.
  • 미국인들 가운데 10% 정도는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자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에도 통계를 보지 못했지만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 것입니다.
  • 그 이유는 세상의 근심과 염려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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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al conclusion』
  • 우리는 삶의 어려움 속에서 근심할 때가 많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고난을 통해 우리를 교훈하시고 보호하십니다.
  • 무엇보다,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시며 궁극적으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 그러므로 근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구원의 계획을 신뢰하며 나아갑시다.
  •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며, 그분의 때에 우리를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 2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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