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설교

축복받아 산 사람(대상4:9-10)

신사/박인걸 2022. 10. 23. 05:26

축복받아 산 사람(대상4:9-10)

하나님은 복을 주는 신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천지창조 이후에 맨 먼저 인간에게 복을 주셨습니다.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라.”(1:28)고 하였습니다. 노아 홍수 심판 이후에도 복을 노아 가족에게 복을 주셨고(9:1),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도 복의 근원이 되리라.”고 하셨습니다(12:2).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넘치도록 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어떤 것이 있으며, 복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선교적인 복입니다. 구약에서는 그의 백성들에게 복을 주셔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드러내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고, 신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게 하기 위하여 복을 주십니다.

둘째, 복의 통로성입니다. 성경적인 복은 주의 백성들이 어디를 가든지 복의 전달자, 복의 통로 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복을 받게 하는데 있습니다. 요셉을 복을 받아 그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복의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 복의 섬김성입니다. 기독교의 복은 하나님께 복을 받아 자기 혼자 그 복을 누리는데 목적이 있지 않고 내가 하나님께 받은 복으로 남을 섬기는 일을 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물질, 재능, 능력, 권세, 각종 달란트로 남을 섬겨야 합니다. 그것이 복 받은 사람의 사명이며 역할입니다. 우리 모두 복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할 것입니다.

오늘 설교는 야베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야베스가 어떻게 복을 받았는지 돌아보고 우리도 그 사람처럼 살아서 복을 받아 누려야 할 것입니다. 야베스는 어떻게 살았기에 복의 주인공이 되었을까요? 그 원인을 알아봅니다.

1. 야베스는 형제들 보다 존귀한 자로 살았습니다.(9)

야베는 형제들 보다 귀중한자라.”고 했습니다. 개역에서는존귀한 자”, 공동번역에서는일가 가운데 가장 세력이 있는자”, 새번역에서는가족들 중에 가장 존경받는 자”, 현대어 성경에서는 형제들보다 유별나게 뛰어난 점이 있었다.”라고 번역하였습니다. NIV성경에서는“Jabez was more honorable than his brothers”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형제들보다 더 훌륭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사람은 보통 사람은 아닙니다. 남다른 데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고통을 극복하고 성공한 인물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를 낳을 때 그의 어머니가 많은 고생을 했다고 했습니다. 단순한 산고를 겪었는지, 아니면 그의 가정 형편에 어려운 중에 태어났는지 알 길은 없지만 힘든 상황에서 태어나 자란 것 같습니다. 야베스라는 이름은 고통, 슬픔이라는 뜻입니다. 출생 때부터 그는 유별난 고생을 하며 인생을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악과 환란에서 건져주시고 땅을 많이 주시고 하나님이 자신과 함께 해 달라.”고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추측건대 이 사람은 출생 할 때부터 환경이 좋지 않아 많은 고생을 했지만 그 고생을 극복하고 다른 형제들보다 더 잘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귀중한 자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형제들 보다 더 잘살기 원합니다. 잘 되기 원합니다. 귀중한 분들이 되기 원합니다. 세력이 강하게 되기 원합니다. 가장 존귀한 분들이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야베스는 유다지파사람입니다. 역대상 4장에서는 유다지파의 족보를 저자가 기록해 나가다가 누구의 아들인지, 그의 자식들은 누구인지 전혀 기록이 없습니다. 뜬금없이 야베스가 등장하고 이후 그에 대한 정보는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본문 9-10절이 그에 대한 모든 정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유다 가문에서 가장 뛰어난 삶을 살았고, 그의 신앙심은 다른 사람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그에 대한 기록이 두 절로 압축된 것 같습니다.

한국문화에서 고생하며 자라서 성공한 사람을 자수성가하였다고 합니다. 혹은 입지전적의 인물이라고 합니다. 한국 기업인 중에는 정주영씨가 입지전적의 인물이고, 정치인 중에는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같은 분들이 입지전적의 인물입니다. 기독교계에서는 조용기 목사님, 김선도 목사님, 김삼환목사님 같은 분들이 입지전적의 인물입니다. 그들은 하나같이 어린 시절 고생하며 스스로의 힘으로 환경을 극복하고 일어서서 그들이 살아 온 영역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인물들이 되었습니다. 존경받을 분들이며 본받아야 할 분들입니다. 물론 그분들에도 어두운 부분들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분야에서든지 정상에 자리에 선 것 그 자체로 그들은 성공한 것입니다. 저는 우리 성도들이 힘든 환경을 극복하고 하나같이 입지전적, 혹은 큰 축복의 인물들이 될 수 있기 원합니다.

야베스를 연구하다 요셉이 생각났습니다. 요셉 역시 입지전적의 인물입니다. 일찍 어머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어릴적에 엄마 없이 외롭게 자랐습니다. 아버지의 사랑만으로는 텅빈 가슴을 채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는 하나님을 더욱 의지했고, 하나님은 그에게 형제들보다 다르게 살도록 꿈(비전)을 주었습니다. 이복형제들은 꿈을 안고 살아가는 동생 요셉을 시기하고 미워하여 죽이려 했습니다. 결국 요셉은 형들에게 의해 먼 애급에 팔려갑니다. 노예 시장에서 애급 왕궁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려갔고, 그곳에서는 누명을 쓰고 감옥 생활을 합니다. 13년간의 길고 긴 세월을 고통가운데 살았지만 고난을 극복하고 결국 애급의 국무총리가 되었습니다. 그는 형제들보다 존귀한 자가 되었습니다. 귀중한 자가 되었습니다. 세력이 강한 자가 되었습니다. 감히 형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오늘날까지도 우리는 요셉의 삶을 위대하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삶을 살 수 있기 바랍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요셉처럼 큰 인물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야베스나 요셉보다 더 위대한 분이 있습니다. 그분이 누구입니까?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어머니가 마굿간에서 분만했습니다. 고통과 고생 중에 출산되었습니다. 어린 아기가 헤롯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해 애급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어린 시절 목수의 아들로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30세가 되었을 때 그는 인류의 메시아가 됩니다. 결국 그는 인류를 죄에서 구원하는 구원자가 되었습니다. 가장 존귀한 분이 되었습니다. 대속의 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 존귀한 자, 귀중한 자, 세력이 강한 자, 유별나게 뛰어난 자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물질이나 재물에서 타인들보다 더 잘 살기 원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정이 다른 가정들보다 더 행복하기 원합니다. 자녀들이 다른 집 자녀들 보다 더 잘 되기 원합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다른 분들보다 사업에 크게 성공할 수 있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신앙과 인격이 다른 사람들 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기 원합니다. 사실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이미 존귀한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기도, 신앙, 봉사, 섬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 자체가 존귀한 자의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야베스처럼 특별한 복의 사람들로 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야베스는 또 어떤 복을 받은 사람일까요?

2. 야베스는 형제들과 달리 비전을 가지고 살았습니다.(10)

하나님이시여, 나를 축복하시고 나에게 많은 땅을 주시며,라고 하였습니다. 야베스는 하나님께 복 받는 것이 그의 비전입니다. 또 하나는 많은 땅을 가지고 사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 사는 꿈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많은 땅을 가지고 사는 꿈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여기 땅은 부동산적 의미도 있지만 자신의 넓은 영역을 뜻하기도 합니다. 여러분의 삶의 영역이 넓어지시기 바랍니다.

역대상 41-10절은 유다자손들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장에는 다윗과 솔로몬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열 두 지파를 하나님이 모두 축복하셨지만 특별히 유다 지파를 축복하셨습니다. 유다 지파에서 22명의 왕이 나왔으며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합니다. 유다 지파는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시대에 와서 이스라엘이 둘로 분단되었고 남 유다는 유다 지파의 이름을 따서 국가가 되었습니다. 유다 나라는 영토가 북 이스라엘 보다는 작았지만 12지파로 구분할 때 가장 큰 영토를 가졌습니다. 그리고 유다는 북 이스라엘 보다 150년 더 오랜 역사를 이어갔습니다. 야베스의 꿈과 비전이 유다 지파를 통해 이뤄진 것입니다. 야베스의 꿈과 비전은 단순히 개인의 꿈이 아니라 지파의 꿈, 국가와 민족의 꿈으로 이뤄졌으며, 더 길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류와 열방이 구원을 받고 기독교의 세력을 통해 인류를 구원하는 영역의 확대가 이뤄졌습니다. 야베스라는 한 사람의 꿈과 비전은 민족과 인류에게 큰 축복을 안겨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우리 모두 큰 비전과 꿈을 안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2021년 새해를 맞아 벌써 1월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꿈과 비전을 갖지 않은 분이 있다면 금년에도 큰 꿈을 소유하시기 바랍니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81:10)고 하였습니다. 1년 후의 비전, 10년 후의 비전, 30년 후의 비전, 늙었을 때의 비전, 자식들에 대한 비전, 사업의 비전, 모두 크게 갖기 바랍니다. 신앙생활도 그렇습니다. 주일성수의 비전, 예배 참석의 비전, 십일조 많이 드리는 비전,(적게 드리는 비전 갖지 말라)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 받는 비전, 축복을 크게 받는 비전을 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하여 어떻게 봉사할까 이런 큰 꿈과 비전을 품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비전을 이뤄주실 것입니다.

비전을 성취하는 데는 많은 조건과 방법, 그리고 특징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몇 가지 가장 중요한 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아침형 인간입니다.

꿈을 성취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입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합니다. 아침에는 아이디이어 생성됩니다. 아침에는 기도하게 됩니다. 아침에는 정신과 영이 맑습니다. 아침에 계획을 세우면 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4시에 일어나서 아침 밤 먹을 때까지 4시간은 더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성공할 수밖에 없습니다.

둘째, 책을 읽는데 시간을 투자합니다.

꿈을 성취하고 성공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자신의 직업과 필요한 책을 읽어야 하고, 자기 성장과 계발에 필요한 책을 읽어야 합니다. 교양이나 시사에 필요한 책을 읽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셋째,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체력이 국력이라는 말도 있듯이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골골하면서 어떻게 일을 하고 비전을 성취하겠습니까? 매일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지런해야 합니다.

넷째, 자기 긍정과 자존감을 가지고 삽니다.

자기를 긍정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높은 자존감을 가져야 합니다. 자신에 대한 열등감에 빠지거나 비하의 태도는 인간관계에 실패하고 타인의 인정을 받기 어렵습니다. 건강한 자아관이 확립 된 사람이 성공하고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다섯째, 밝은 미소와 웃는 모습으로 살아갑니다.

표정이 어두운 사람이 성공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항상 웃고, 밝고, 미소짓고, 유머가 있고, 남을 즐겁게 해 줄 줄 아는 위트가 있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비전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받은 비전이 있습니까? 그 비전을 성취하기 위하여 발로 뛰어야 합니다. 그 분야에 달인이 되어야 합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문가가 되어야 합니다. 우연은 세상에 없습니다. 요행도 세상에는 없습니다. 허상과 공상과 망상을 버려야 합니다. 이 세상에 공짜는 하나도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수고한 대로 먹으며, 심은 대로 거둡니다. 자신들의 꿈을 위해 분투노력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결과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는 신앙에 기초하고 근거할 때 하나님이 그 꿈과 비전을 성취하도록 해주십니다. 성도여러분! 매사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의지하며 나가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비전을 성취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또 어떤 사람이 복의 사람일까요?

3. 야베스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10) 야베스의 기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나의 지역을 넓히시옵소서.

둘째, 주의 손으로 도우시옵소서.

셋째, 환난에서 벗어나게 하시옵소서.

넷째, 근심없이 살게 하옵소서.

그의 기도를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여러분의 기도를 하나님이 허락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의 땅, 터전, 영역이 넓어지시기 바랍니다. 저의 부친은 저희 자녀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마다 오대양 육대주를 메주 밟듯 하며 일하게 해 달라고 하시는 기도를 들었습니다. 물질의 복을 받아 1.000장자들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희들은 아버지의 기도가 응답될 것을 믿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시여 자녀들을 위하여 크게 기도할 수 있기 바랍니다. 그 기도가 그대로 성취될 것입니다.

집이 없는 분들은 집을 위하여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기업에 복을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가게를 하는 분들은 손님들이 줄을 설 정도로 문전성시를 이루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기도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바랍니다

야베스는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신앙생활의 목적은 하나님의 도움, 신의 도움을 받기 위함입니다. 천국에 가는 것도 도움을 받아야 하고,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도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하여 열심히, 뜨겁게 기도하는 삶이되기 원합니다.

야베스는 환난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코로나 19는 엄청난 환난입니다. 우리 개인이 이 환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나라와 민족이 이 환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인류가 이 환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우리 모두 코로나 19의 환난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기 바랍니다.

야베스는 근심 없이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그의 기도나 우리의 기도나 기도의 내용은 같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근심 없는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 모두 근심에서 벗어나 행복하게 살게 해달라고 매일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야베스의 이런 기도를 하나님이 모두 허락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반드시 응답해 주시는 분입니다. 의심 없이 주님 앞에 야베스처럼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결론입니다.

축복은 하나님의 주권 안에 있습니다. 마치 은행에 돈이 쌓여 있듯 하나님 앞에 축복이 쌓여있습니다. 이 축복을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에게 나눠주십니다. 그런데 조건이 있습니다. 자신의 퀄리티를 높이며 살아야 합니다. 큰 비전을 품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도하며 살아야 합니다. 야베스같이 축복의 삶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2021년 1월 31일 주일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