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닮을 인간(창1:26-31) (서론)인간은 한마디로 인간은 복잡한 존재입니다. ‘파우스트’를 쓴 괴테는 “인간은 속아서 사는 동물이다”라고 했고, 휠타아린은“꿈을 꿀 때는 천사이고 빵을 생각할 때는 거지가 된다.”고 했습니다. 아에스킬루는“넘어진 자를 발로 걷어차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라고 했고, 프레드리크 왕은“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야수가 들어있다.”고 했습니다. 부라우닝은 “인간은 천사도 짐승도 아니다.”라고 했고, 루이스 스티븐슨은 인간을 지킬과 하이드, 즉 악마와 천사로 묘사하였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인간은 저속한 야수 같으면서도 또 다른 존재로서 정확하게 결론을 내리기 힘든 대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유명한 시인 부라우닝은“사람이 무엇이냐?”또 “사람이 무엇이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