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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호와의 증인(Jehovah's Witnesses, JW)은 1870년대 초 미국의 성서학자 찰스 테이즈 러셀(Charles Taze Russell, 1852~1916)이 조직한 소규모 성서 연구집단에서 발전하여 1884년 사업가 윌리엄 H. 콘리 등과 함께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Zion's Watch Tower)를 설립하면서 조직된 기독교 계열의 신흥 종교이다. 다수의 개신교 교파는 이를 이단으로 간주한다. 본부는 1969년부터 미국 뉴욕 시 브루클린으로 옮겼으며 워치타워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시계 전광판이 특징이었는데 현재는 브루클린의 부지를 매각했고뉴욕주 워릭의 한적한 곳으로 옮겨 자리하고 있다.
현재의 명칭인 '여호와의 증인'은 러셀이 죽은 지 15년이 지난 1931년에 이르러서 러셀의 후계자 러더퍼드에 의해 채택된 명칭이다. 이전에는 '성경 연구생'이란 명칭으로 주로 불렸고 이따금 '러셀파', '천년기 새벽파' 등의 명칭으로도 불렸다.
현재의 명칭인 '여호와의 증인'은 러셀이 죽은 지 15년이 지난 1931년에 이르러서 러셀의 후계자 러더퍼드에 의해 채택된 명칭이다. 이전에는 '성경 연구생'이란 명칭으로 주로 불렸고 이따금 '러셀파', '천년기 새벽파' 등의 명칭으로도 불렸다.
2. 특징
19세기 미국 재림파의 시조로 여겨지는 윌리엄 밀러의 세상종말 예언이 대실패(1844년 대실망 사건)로 돌아간 후 분열과 이합집산을 반복하던 재림파 잔존 분파들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종교이다. 당장 러셀의 교리 정립에 직접적 영향을 미쳤던 '조지 스토스', '넬슨 바버' 등은 재림교파의 인물들이었다. 일각에선 여호와의 증인이 안식교에서 나온 종교라고 말하지만, 둘 다 밀러의 재림교파 잔존세력들이 훗날 이합집산하고 교리적 영향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발생한 새로운 후계 교파들일 뿐이다. 이러한 태생적인 이유로 인해 스스로를 완전한 독자적 종교라고 소개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그들은 서기 2세기 이래로 여러 이교의 철학이나 관습들이 급속도로 기독교 내로 스며들어 참 믿음을 급속히 오염시켰기에 현재의 기독교는 상당한 부분에서 타락한 것이며 올바른 신앙을 위해 1세기의 초기 그리스도교적 모습으로 회귀하자는 소위 회복주의를 주장한다. 따라서 서기 2세기 이후로 참 기독교는 오염된 교리의 가라지에 급속히 덮여버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밀과 가라지를 구분할 수 없는 영적 어둠에 쌓여 있었다가 19세기 후반 러셀과 여호와의 증인의 등장으로 비로소 참 기독교가 세상에 재등장했고 1919년에 이르러서는 (1914년에 보이지 않게 임재한) 그리스도에 의하여 유일한 참 그리스도교 조직으로 선택받았다고 믿는다.
주류 기독교와는 다르게 삼위일체론과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하나님)이라는 것을 비롯한 주류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부정하며 종말론 해석에서도 (시한부 종말론을 자꾸 내세우는 등)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가톨릭, 개신교의 대부분의 교파와 같은 주류 기독교에서는 이 종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 본인들도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지만 개신교가 아니라고 명시한다.
대한민국의 개신교와 정교회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고 가톨릭에서는 이교(異敎. 즉, 非그리스도교)로 취급한다. 즉, 불교나 이슬람처럼 아예 다른 종교로 취급한다. 강압적인 종교 교칙과 수혈,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이 종교 단체를 사이비 종교로 보는 시선도 높아졌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가족 전체가 줄줄이 따라서 여호와의 증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그들은 서기 2세기 이래로 여러 이교의 철학이나 관습들이 급속도로 기독교 내로 스며들어 참 믿음을 급속히 오염시켰기에 현재의 기독교는 상당한 부분에서 타락한 것이며 올바른 신앙을 위해 1세기의 초기 그리스도교적 모습으로 회귀하자는 소위 회복주의를 주장한다. 따라서 서기 2세기 이후로 참 기독교는 오염된 교리의 가라지에 급속히 덮여버려 이후 오랜 시간 동안 밀과 가라지를 구분할 수 없는 영적 어둠에 쌓여 있었다가 19세기 후반 러셀과 여호와의 증인의 등장으로 비로소 참 기독교가 세상에 재등장했고 1919년에 이르러서는 (1914년에 보이지 않게 임재한) 그리스도에 의하여 유일한 참 그리스도교 조직으로 선택받았다고 믿는다.
주류 기독교와는 다르게 삼위일체론과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하나님)이라는 것을 비롯한 주류 기독교의 핵심 교리를 부정하며 종말론 해석에서도 (시한부 종말론을 자꾸 내세우는 등) 차이를 보인다. 그래서 가톨릭, 개신교의 대부분의 교파와 같은 주류 기독교에서는 이 종파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여호와의 증인 본인들도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지만 개신교가 아니라고 명시한다.
대한민국의 개신교와 정교회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고 가톨릭에서는 이교(異敎. 즉, 非그리스도교)로 취급한다. 즉, 불교나 이슬람처럼 아예 다른 종교로 취급한다. 강압적인 종교 교칙과 수혈, 양심적 병역거부 문제 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에서 이 종교 단체를 사이비 종교로 보는 시선도 높아졌다.
가족 중 한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이라면 가족 전체가 줄줄이 따라서 여호와의 증인이 될 가능성이 크다.
2.1. 집회
2.2. 한국에서의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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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는 약 1000만 명 한국에는 약 10만명의 신도가 있다. 일반적으로 종교계는 신도 수를 부풀리는 경향이 있지만 여호와의 증인은 나이롱 신자는 세지 않는다. 매주 종교 집회에 참석하고 전도 활동에 참여해야만 정규 신도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에 그들의 자녀 및 예비 여호와의 증인까지 포함하면 실질적 신도 수는 더 많다고 볼 수 있다.
여호와 증인의 전파는 기본적으로 '본인 의지'에 맡긴다고 한다. 길거리를 돌아다니거나 가정을 방문하여 전도를 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여호와의 증인이다. 그러나 요즘 문을 두드리며 성경이나 교회에 대해 얘기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즐', 또는 '어쩌라고'로 냉담하다. 전화 봉사라고 해서 그냥 전화번호부 책에 있는 사람한테 랜덤으로 전화를 걸어 전도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내용이 와전되어 '이미 교회에 다니고 있는' 가정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로 전도를 시도하기도 한다'는 소문도 있으나 그다지 신빙성은 없다. 랜덤이므로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받을 수도, 절에 다니는 사람이 받을 수도 있다. 예전에 전도했다가 그만둔 상대방에게 다시 전화를 해서 퍼뜨리려는 경우는 간혹 있다.
집총거부 때문에 반감을 갖는 사람이 많음에도 한국에서의 교세가 유난히 큰 데다.교인들의 면면도 표면적으로 보면 대개 평범하고 친한 친구 사이가 돼도 그 이상한 교리에 의거한 행동(수혈거부, 집총거부)을 일상 속에서 접할 일이 없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사귄 친구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끼리 모여서 여호와의 증인을 욕할 때는 잠자코 듣고 있다가 나중에 대화 끝나고 헤어질 때 자기가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밝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분위기가 상당히 민망해진다.
1992년 강원도 원주시에서 여호와의 증인 신자인 아내에게 불만을 품은 남자가 왕국회관에 불을 질러서 15명을 죽게 하고 25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이 터진 적이 있다. 범인 원언식은 이듬해에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아직 집행되지 않고, 32년이 흐른 지금까지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데 사건 이후 개신교를 믿고 신도가 되었다. 재판 과정에서 개신교단 측은 "범행 동기는 여호와의 증인의 이단적 교리에 있는 것이며, 범인은 이제 기독교(개신교)에 귀의하여 새 사람이 되었으니, 무기로 감형해달라"는 탄원서까지 내었다. 여호와의 증인 측은 반대하였고, 용서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단이기 때문에 사람을 죽여도 참작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결국 사실상 무기징역으로 여전히 수감 중인데 여호와의 증인 측에서 용서하면 가석방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교도소에서 평생 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 이후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은 출입문을 2개로 만들도록 하고 있다. 위급 상황이 생겼을 경우 대피하기 위해서다.
여호와 증인의 전파는 기본적으로 '본인 의지'에 맡긴다고 한다. 길거리를 돌아다니거나 가정을 방문하여 전도를 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여호와의 증인이다. 그러나 요즘 문을 두드리며 성경이나 교회에 대해 얘기하려는 사람들에 대한 반응은 대부분 '즐', 또는 '어쩌라고'로 냉담하다. 전화 봉사라고 해서 그냥 전화번호부 책에 있는 사람한테 랜덤으로 전화를 걸어 전도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 내용이 와전되어 '이미 교회에 다니고 있는' 가정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전화로 전도를 시도하기도 한다'는 소문도 있으나 그다지 신빙성은 없다. 랜덤이므로 교회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 받을 수도, 절에 다니는 사람이 받을 수도 있다. 예전에 전도했다가 그만둔 상대방에게 다시 전화를 해서 퍼뜨리려는 경우는 간혹 있다.
집총거부 때문에 반감을 갖는 사람이 많음에도 한국에서의 교세가 유난히 큰 데다.교인들의 면면도 표면적으로 보면 대개 평범하고 친한 친구 사이가 돼도 그 이상한 교리에 의거한 행동(수혈거부, 집총거부)을 일상 속에서 접할 일이 없기 때문에 오랜 기간 동안 사귄 친구가 여호와의 증인이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끼리 모여서 여호와의 증인을 욕할 때는 잠자코 듣고 있다가 나중에 대화 끝나고 헤어질 때 자기가 여호와의 증인이라고 밝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분위기가 상당히 민망해진다.
1992년 강원도 원주시에서 여호와의 증인 신자인 아내에게 불만을 품은 남자가 왕국회관에 불을 질러서 15명을 죽게 하고 25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사건이 터진 적이 있다. 범인 원언식은 이듬해에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아직 집행되지 않고, 32년이 흐른 지금까지 교도소에서 복역 중인데 사건 이후 개신교를 믿고 신도가 되었다. 재판 과정에서 개신교단 측은 "범행 동기는 여호와의 증인의 이단적 교리에 있는 것이며, 범인은 이제 기독교(개신교)에 귀의하여 새 사람이 되었으니, 무기로 감형해달라"는 탄원서까지 내었다. 여호와의 증인 측은 반대하였고, 용서할 수 없다고 하였다. 이단이기 때문에 사람을 죽여도 참작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된 사고방식이다. 결국 사실상 무기징역으로 여전히 수감 중인데 여호와의 증인 측에서 용서하면 가석방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교도소에서 평생 살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 이후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은 출입문을 2개로 만들도록 하고 있다. 위급 상황이 생겼을 경우 대피하기 위해서다.
2.2.1. 병역 관련
2018년 11월 2일 대법원 판결로 '여호와의 증인 계열 양심적 병역거부'가 무죄 판결로 났다. 찬반 비율은 찬성 9:반대 4.
그러나 단지 병역기피만 바라고 가입을 생각하기 전에 반드시 심사숙고하는 것이 좋다. 일반 그리스도교 종파(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및 기타 개신교 등)에서 비신자 본인이 신자가 되고 싶다는 의향을 표시하면 큰 어려움 없이 교인이 될 수 있는 반면 여호와의 증인 가입은 절차가 매우 엄격하기 때문이다.
엄격한 절차를 통과해 여호와의 증인의 정식 신도가 된다고 해도 생활에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여호와의 증인 행사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하고 성경과 교리도 계속 공부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집집마다 방문해서 초인종 눌러서 전도지 돌리거나 길거리에서 교리서 가판대를 지키고 서 있어야 한다. 이 사항들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성적 자유주의에 물든 현대의 청년층이 여호와의 증인을 병역기피를 위한 아지트로 삼기에는 혼전순결 절대 준수와 그 밖의 까다로운 규율을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 등 여호와의 증인 신자로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다. 이를테면 혼전성교는 주류 기독교(주류 개신교, 천주교 등)에서도 명백한 죄로 보긴 하되 출교나 파문이 아닌 회개나 고해성사의 대상에 그친다면 여증에서는 바로 추방 대상이다. 정리하자면 주류 기독교에 비해서 세속 생활과 신앙 생활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게 더 어렵다.
그러나 단지 병역기피만 바라고 가입을 생각하기 전에 반드시 심사숙고하는 것이 좋다. 일반 그리스도교 종파(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및 기타 개신교 등)에서 비신자 본인이 신자가 되고 싶다는 의향을 표시하면 큰 어려움 없이 교인이 될 수 있는 반면 여호와의 증인 가입은 절차가 매우 엄격하기 때문이다.
엄격한 절차를 통과해 여호와의 증인의 정식 신도가 된다고 해도 생활에 여러 가지 제약이 따른다. 여호와의 증인 행사에는 반드시 참석해야 하고 성경과 교리도 계속 공부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하며 집집마다 방문해서 초인종 눌러서 전도지 돌리거나 길거리에서 교리서 가판대를 지키고 서 있어야 한다. 이 사항들은 선택이 아니라 의무다. 성적 자유주의에 물든 현대의 청년층이 여호와의 증인을 병역기피를 위한 아지트로 삼기에는 혼전순결 절대 준수와 그 밖의 까다로운 규율을 엄격하게 지켜야 하는 등 여호와의 증인 신자로 살아가기가 만만치 않다. 이를테면 혼전성교는 주류 기독교(주류 개신교, 천주교 등)에서도 명백한 죄로 보긴 하되 출교나 파문이 아닌 회개나 고해성사의 대상에 그친다면 여증에서는 바로 추방 대상이다. 정리하자면 주류 기독교에 비해서 세속 생활과 신앙 생활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게 더 어렵다.
대체역의 편입 및 복무 등에 관한 법률
제25조(대체역 편입 취소) ① 병무청장은 대체역으로 편입된 사람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그 편입을 취소하여야 한다.
1. 거짓으로 진술하거나 자료를 제출하는 등 부정한 방법으로 편입된 경우
병역법
제88조의2(대체역 편입의 허위) 대체역으로 편입될 목적으로 서류를 거짓으로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거짓으로 진술한 사람은 1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위장신도로 대체역에 편입된 게 발각될 경우 법에 따라 징역 1년 이상의 형사처벌을 받으며 형사처벌로 인한 병역감면에서 병역기피는 제외되므로 징역 살고 나와도 현역으로 복무해야 한다. 대체복무제가 시행된다고 해도 대체복무 심사 과정에서 종교 관련 기록, 학교 생활 기록, 총기 소지 기록, 폭력 전과 기록 등을 조회해서 양심의 진위 여부를 우선적으로 판단할 가능성이 높다. 거기다 자술서와 추천서, 양심을 증언해 줄 증인도 요구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라면 그래도 교단에서 보증해 주겠지만 해당 사항이 없다면 양심적 병역거부임을 증언해줄 증인도 여러 명 확보해야 하고 심리검사까지 받을 가능성이 있다. 복무개시 후에도 병무청이 놀고만 있지는 않아서 자칭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교리를 어기는 것을 발견하면 바로 대체복무 취소에 바로 현역 입영시킬 수도 있다.
일각에서는 대체복무를 끝내자마자 탈퇴하고 양심이 바뀌었다고 우기면 그만이라고 주장하지만 병역기피 목적으로 종교활동을 위장한 것이 발각될 경우 처벌했던 해외 사례가 있다. 이미 대체복무를 시행하는 대만에서는 복무를 끝냈더라도 대체복무 사유가 허위로 밝혀지면 바로 현역으로 재입대해야 한다.한국도 이러한 사례를 따라 해당자를 처벌, 재입대시키는 규정이 관련 법에 추가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ROTC, 학사장교, 병역특례는 일반적인 현역과는 달리 군복무를 마쳤지만 과거에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실복무한 것으로 드러난 사람들에게 복무기록을 말소하고 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날린 사례가 있다.
제주지방검찰청이 제주 지역 병역거부자들의 양심의 진위를 알아보기 위해 총기를 다루는 온라인 게임들에 대한 회원가입 및 접속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병역문제로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세속주의 성향의 서구 국가에서도 이들의 보수적인 성도덕 관념과 폐쇄적인 문화 때문에 답답한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스페인과 프랑스에선 여호와의 증인 신도 상당수가 이민 이후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나머지 개종한 사람들이다.
일각에서는 대체복무를 끝내자마자 탈퇴하고 양심이 바뀌었다고 우기면 그만이라고 주장하지만 병역기피 목적으로 종교활동을 위장한 것이 발각될 경우 처벌했던 해외 사례가 있다. 이미 대체복무를 시행하는 대만에서는 복무를 끝냈더라도 대체복무 사유가 허위로 밝혀지면 바로 현역으로 재입대해야 한다.한국도 이러한 사례를 따라 해당자를 처벌, 재입대시키는 규정이 관련 법에 추가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 ROTC, 학사장교, 병역특례는 일반적인 현역과는 달리 군복무를 마쳤지만 과거에 지원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실복무한 것으로 드러난 사람들에게 복무기록을 말소하고 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날린 사례가 있다.
제주지방검찰청이 제주 지역 병역거부자들의 양심의 진위를 알아보기 위해 총기를 다루는 온라인 게임들에 대한 회원가입 및 접속 여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병역문제로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거부감이 강한 한국만큼은 아니지만 세속주의 성향의 서구 국가에서도 이들의 보수적인 성도덕 관념과 폐쇄적인 문화 때문에 답답한 사람들이라는 이미지가 강한 편이다. 스페인과 프랑스에선 여호와의 증인 신도 상당수가 이민 이후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은 나머지 개종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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