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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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 미국의 한 도시에 사는 남매 메리와 존이 주말에 시골의 할머니 댁에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 존(John)은 삼촌이 선물로 사준 고무줄 총을 가지고 가서 이것저것 쏘는 연습을 하며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 존은 할머니가 가장 아끼는 오리가 걸어오는 것을 본 고무줄 총을 겨누고 오리의 머리를 명중시켜서 오리가 그 자리에 쓰러져 죽고 말았습니다. 존은 겁이 났습니다.
• 존은 죽은 오리를 얼른 낙엽에 묻었습니다.
• 누나 메리(Merry)가 그것을 보았습니다.
• 누나 메리는 그 시간 이후 동생을 괴롭혔습니다.
• “할머니 집 마당을 쓸어라. 마당에 풀을 뽑아라. 밥 먹은 후에 설거지해라. 방 청소를 하라.”고 하면서 동생을 부려먹었습니다.
• 왜 자기에게만 일을 시키느냐고 누나에게 따졌더니 오리 죽인 것 할머니에게 말하겠다고 했습니다.
• 그날, 그다음 날, 그리고 그다음 날도 누나는 동생을 골려 먹었습니다.
• 방학을 맞아 시골 할머니 집에서 즐겁게 놀다 가려 했는데, 존은 오리 죽인 일로 누나의 노예가 된 것입니다.
• 견디다 못해 존은 자신의 잘못을 할머니에게 말하고 용서를 받아야 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용기를 내기가 쉽지 않았지만, 할머니를 찾아가서 오리 죽인 것을 용서해 달라고 했습니다.
• 할머니는 네가 3일 전에 오리 죽인 것을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네가 스스로 잘못을 고백할 때까지 기다렸다고 했습니다.
• 그러면서 자신의 잘못을 고백한 용기를 칭찬해 주었습니다.
• 존은 뛸 듯이 기뻤습니다.
• 회개는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께 고백하여 용서받는 일입니다.
• 죄의식을 없애고 자유 해지는 수단입니다.
• 기독교에서는 회개가 구원받은 유일한 수단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 오늘은 회개를 주제로 설교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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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 sentence』
• 기독교에서 말하는 회개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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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신이 지은 죄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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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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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t background』
• 오늘 본문은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금식을 하신 후 마귀에게 시험을 받았습니다. 그 시험을 잘 이겼습니다.
• 예수님은 자신이 30년 동안 살았던 나사렛을 떠나 야곱의 아들 스블론(Zebulon)과 납달리(Naphtali) 지파가 사는 가버나움(Caper naum)으로 가셨습니다.
• 이곳은 이미 이사야(Isaiah)가 예언한 메시아(Messiah) 사역지입니다.(사9:1)
• 이곳에서 공생애 복음전파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17)라고 외친 것입니다.
• 여기서 회개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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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interpretation』
• 기독교에서의 회개(penitence)는 도덕이나 윤리적 개념 이전에 개종을 위한 회심(conversion)을 의미합니다.
• 예수님의 공생애 첫 발언이 “때가 찼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막1:15). 라는 것이었습니다.
• 베드로의 오순절의 첫 설교도 “회개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죄사함을 받으라.”는 것이 주제입니다(행2:38).
• 사도 바울도 아덴시의 지성인들에게 회개하고 예수를 믿으라고 복음을 전파했습니다(행17:30).
• 그 결과 어떤 이는 조롱하고, 어떤 사람은 관심을 보였고, 그중에 일부는 믿었습니다.
• 전 인류는 죄의 생활에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와야 하는 탕자(蕩子)입니다(요일1:8-10, 대하7:14, 잠28:13).
•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라고 하였습니다.
• 회개를 구약에서는 나캄(Nakam), 신약에서는 메타노이아((Metan oia)라고 하는데 의미는 죄를 슬퍼하며 후회함입니다.
• 이는 회개에 대한 소극적 입장을 드러내는 용어입니다.
• 회개의 적극적 의미로 사용한 용어는 수브(sub,구약), 에피스트레포(epistrepho,신약)입니다.
• 또 하나의 용어가 있는데 메타멜로마이(metamellomai)가 있습니다.
• 죄에 대해 후회하거나 뉘우침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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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ntifying the cause』
• 죄는 크게 세 가지 측면에서 정의할 수 있습니다.
• 첫째, 양심을 거스른 죄, 혹은 양심을 속인 죄입니다.
• 인간에게는 양심이 있습니다.
• 이 양심이 하나님의 형상이며, 모양입니다.
• 양심은 선과 악을 구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 양심에서 나온 것이, 윤리와 도덕입니다.
• 문제는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면서 양심이 고장이 났습니다.
• 선과 악을 구분하는 기능이 망가졌습니다.
• 선과 악을 구분하는데 공정하지 못하고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죄의 문제를 다르게 해석합니다.
• 회개는 이 고장 난 양심이 정상으로 회복하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 바울은“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행23:1).고 하였습니다.
• 둘째, 사회적인 죄, 법적인 죄가 있습니다.
• 대한민국 안에 사는 사람은 대한민국이 정해 놓은 법을 지켜야 합니다. 이 법을 지키지 않으면 제재를 받거나 구속을 당합니다.
• 법을 집행하는 기관이 경찰과 사법기관입니다.
• 셋째, 종교적인 죄가 있습니다.
• 이 죄는 자신이 믿는 종교가 정해 놓은 계명, 혹은 계율을 어기는 것입니다.
• 성경에 나타난 죄의 종류를 보면 많습니다.
• 원죄(Origin al sin)가 있습니다.
• 이 죄는 아담과 그의 아내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지은 불순종의 죄입니다.
• 자범죄(Actual sins)가 있습니다.
• 이 죄는 개인이 짓는 죄입니다.
• 고범죄(故犯罪)가 있습니다.
• 고범죄는 알고도 반복해서 짓는 죄입니다.
• 용서받지 못할 죄(성령 훼방죄)가 있습니다.
• 성령을 훼방하는 죄입니다.
• 성령 훼방 죄는 믿음을 버리고 고의로 배교 하는 행위입니다.
• 주로 이단이나 적그리스도에게 미혹 당해 신을 버리고 이단으로 가거나 우상 숭배자로 돌아가거나, 혹은 불신자로 돌아가는 행위가 성령 훼방 죄입니다. 마음으로 짓는 죄가 있습니다.
• 예수님은 여성을 보고 음욕을 품으면 간음죄고, 남을 미워하면 살인죄라고 하였습니다.
• 모두 마음에서 일어난 죄입니다.
• 행위로 짓는 죄가 있습니다.
• 훔치는 일, 거짓말하는 죄, 속이는 죄, 폭력, 살인, 사기, 횡령, 이간, 비난, 등등, 이런 죄가 행위로 짓는 죄입니다.
• 이런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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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story』
• 성경에 예수님께 나와 진심으로 회개한 사람이 있습니다.
• 이 사람은 삭개오(Zacchaeus)입니다.
• 그는 여리고 세무서에서 일하던 세리장입니다.
• 여리고(Jericho)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 보려고 뽕나무 위에 올라간 사람입니다.
• 예수님은 그 사람을 맞아 주었고 그의 집에서 1박했습니다.
• 삭개오는 주님께 복음을 들은 후 철저하게 회개했습니다.
• 토색(Swindle)한 것은 4배로 갚았습니다.
• 토색은 남의 돈이나 물건을 억지로 빼앗거나 가로채는 것을 의미합니다.
• 삭개오는 남에게 물질과 재산에 큰 해를 입혔습니다.
• 그것은 청산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재산의 재산 절반을 팔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 우리 주님은 삭개오의 회개를 보시면서“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하였습니다.
• 여러분은 어떤 죄가 있습니까? 스스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죄라고 판단되거든 삭개오와 같은 회개의 사람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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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 sentence』
• 기독교가 말하는 회개는 또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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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자신의 지금까지의 행위를 모두 고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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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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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ntifying the cause』
• 참된 회개는 지금까지 자신이 살아온 모든 것을 정리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바꾸어야 합니다.
• 첫째,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는 것입니다.
•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가치관을 바꾸고 예수님이 제시하는 가치관을 갖는 것입니다.
• 예수님의 열두 사도의 가치관은 높은 자리에 앉는 출세에 있었습니다.
• 그래서 틈만 나면 누가 더 높은 자리에 앉게 될 것인 간에 정신이 팔려있었습니다.
• 그런 그들이 오순절에 성령 받고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 둘째, 자신의 종교를 바꾸는 것입니다.
• 불교 신자, 공자님을 따르는 유교 신자, 혹은 잡신을 섬기는 샤머니즘 신자, 자신은 종교가 없다고 주장하는 무신론까지 모두 버려야 합니다.
• 그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 교회 다니면서 절하고, 제사 지내고, 날 받고, 점치고, 염불 외고, 풍수지리 본다면 그 사람은 회개한 그것이 아닙니다.
• 셋째, 자신의 세계관과 이념을 바꾸는 것입니다.
• 평생 보수적인 사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 평생 진보사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 이런 사람은 교회를 다녀도 회개가 이뤄지지 않은 사람입니다.
• 그 고집을 버리는 것이 회개입니다.
• 어느 편에 서서 옳지 않아도 지지하고, 자신의 편이 아니라서 옳은 일을 해도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이런 자세를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 믿는 사람은 자신의 편을 지지하는 것이 아닙니다.
• 하나님의 공의에 맞는 사람이나 집단을 지지하는 것입니다.
• 내 가족이라도 잘못된 일을 하면 편들지 말아야 합니다.
• 사두개인, 서기관, 대제사장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집단 이기주의에 갇혀 있었습니다.
• 나라가 망할 때까지 그들의 사상 체계는 바뀌지 않았습니다.
• 그것은 무엇운 고집입니다.
• 결국, 자신도 망했고, 국가도 망했습니다.
• 기독교인은 어느 편에 서거나 어느 이념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면 그것을 속히 바꾸는 것이 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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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 story』
• 북한에서 남한으로 탈북해 온 분들이 있습니다.
• 평생을 북한에 살면서 주체사상을 학습하며 북한의 지도자 김일성 3부자를 숭배하며 살았습니다.
• 그들의 문화와 그들의 언어를 사용하며 살았습니다.
• 그런 그들이 남한으로 탈북하는 날 북한을 버렸습니다.
• 이제는 대한민국 사람으로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 주체사상을 버렸습니다.
• 그곳에서 배운 북한의 이념을 모두 버렸습니다.
• 북한의 문화를 버리고 남한의 문화를 따라 삽니다.
• 남한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그것이 회개입니다.
• 남한에 넘어와서도 주체사상을 신봉하고, 김일성 삼부자를 숭배하며, 앉으나 서나 북한을 그리워한다면 그 사람은 귀순한 사람이 아닙니다.
• 몸은 대한민국에 와서 사는데 그의 이념과 사상은 북한 사람입니다.
•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만든 황장엽씨가 대한민국으로 귀순했습니다.
• 주체사상의 폐해와 오류를 시인했습니다.
• 낡아빠진 사상이며, 북한 김일성 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한 잘못된 철학 사상이라 버렸습니다.
• 그는 인류의 보편적 가치를 찾아 남한으로 온 것입니다.
• 황장엽은 남한으로 귀순한 후 기독교를 종교를 받아들인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그는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려면 기독교적 통일을 이루어야 한다고 말한 그의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 그가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살다가 죽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회개라는 측면에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완전히 바꾸었습니다.
• 그것이 회개입니다.
• 구약시대 유대교인이 된 이방인들이 있습니다.
• 그들은 자신이 믿던 종교를 버리고 유대교인이 되면서 할례를 받습니다. 유대교인의 옷을 입었습니다.
• 유대교의 경전을 읽고 실천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 기독교인이 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것을, 홀딱 벗어야 합니다. 완전히 뒤집혀야 합니다.
• 100% 기독교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 여러분은 아직 버리지 못한 것이 무엇입니까?
• 돈을 벌어도, 사업을 해도, 결혼해도, 취미활동을 해도, 선거할 때 투표를 해도 성경이 제시하는 방법을 쫓아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회개입니다.
• 우리 주님이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회개입니다.
• 성령의 인도를 따라서 사는 것이 회개입니다.
• 그렇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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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 sentence』
• 그렇다면 회개는 또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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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하나님을 믿지 않던 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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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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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n text hermeneutics』
• 회개는 반드시 믿음을 수반합니다.
• 믿음을 수반하지 않는 회개는 회개가 아닙니다.
•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의 죄를 슬퍼해야 합니다. 후회해야 합니다.
• 잘 못살았다고 고백해야 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내가 너희의 배역함을 고치리라 하시니라. 보소서 우리가 주께 왔사오니, 주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이심이니이다. 작은 산들과 큰 산 위에서 떠드는 것은 참으로 헛된 일이라 이스라엘의 구원은 진실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있나이다”(렘3:22-23). 이것이 회개입니다.
• 그런 의미에서 회개의 주체는 성령 하나님입니다.
• 디모데 후서 2장 25절에 보면“하나님이 저희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라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스가랴는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라고 하였습니다.
• 회개하고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사상, 이념, 가치관, 세계관, 역사관, 습관이 하나도 바뀌지 않은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 진정한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 저는 우리 교회 성도가 진정한 기독교인,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원합니다. 왜 그래야 합니까?
• 그래야 천국에 가기 때문입니다.
• 중생은 인간의 무의식 속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일방적 주권입니다.
• 그래서 주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3:5).라고 하였습니다.
• 그러나 회개는 인간의 협력(Cooperation)을 필요로 합니다.
• 그래서 베드로는 사도행전 2장 38절에서“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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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connection』
• 이제 중요한 것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죄입니다.
•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막16:16).라고 하였습니다.
• 요한복음 16장 9절에서는“죄에 대하여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라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우주 만물을 창조한 신입니다.
• 이분이 없으면 우주가 존재할 수 없고, 인간 역시 존재할 수 없으며, 우리 각 개인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 마치 부모가 없이 내가 존재할 수 없는 이치와 같습니다.
• 이분은 하나님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 그런데 지금까지 하나님을 주인으로 믿고 따르지 않았습니다.
• 그것을 회개하고 나의 주인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믿음입니다.
• 예수님은 우리의 죄와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처음 사람이 아담이 지은 원죄가 해결되었습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원죄로부터 자유롭게 됩니다.
• 예수를 믿기 전까지 우리는 그 사실을 몰랐습니다.
• 그래서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기독교의 회개란 그것을 회개하는 것입니다.
•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 믿음이 없으면, 인류를 구원하시러 사람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 믿음이 없으면, 전능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셨다는 것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 믿음이 없으면, 예수님의 행하신 일들을 보고도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심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 믿음이 없으면, 예수께서 하신 말씀들을 듣고도 예수께서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하나님이심을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 믿음이 없으면 성령님의 사역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 믿음이 없으면 성령님이 거듭나게 하는 사실을 모릅니다.
• 믿음이 없으면 성경 말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 성경을 믿어 구원을 얻고 영생을 얻는 사실을 모릅니다.
•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서 몰랐고, 또 몰라서 믿지 않았습니다.
• 그것을 회개하는 것이 올바른 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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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angelical application』
• 우리는 회개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을 몰라서 믿지 않았습니다.
•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며 나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 그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몰라서 믿지 못했습니다.
• 예수님은 동정녀(virgin)에서 태어났습니다.
• 33년 세상에서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 복음을 증거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 인간들에게 수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 us)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 그러나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 승천하시어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 이 세상을 심판하러 다시 오십니다. 성령님을 믿습니다.
• 성령은 우리를 변화시키며, 새사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잘 믿게 하시며, 우리를 구원으로 이끄시는 영입니다.
• 이제 교회를 통해 우리는 구원을 받으며, 회개하고 새사람이 된 자들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믿습니다.
• 확실히 이 진리를 믿습니다. 이렇게 고백해야 합니다.
• 이렇게 신앙고백이 확실한 사람이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입니다.
• 이곳에 모인 성도들이시여, 지금까지 잘 못 알았거나 잘 못 믿은 것을 깨달은 분이 있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것이 가장 큰 죄였다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정하고 깊은 회개를 통해 온전한 구원을 성취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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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 conclusion』
• 죄의 회개에는 지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회개에는 감정적 요소가 있습니다.
• 하나님을 배반하고 세상을 사랑하며 산 것을,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며 자복해야 합니다. 의지적 요소가 있습니다.
•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다며 죄를 단호히 거부하고 죄인의 길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 악인의 길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 그래서 회개는 중생과 연관이 있고, 회개는 믿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회개에 대해 들었습니다.
• 지금까지의 죄악 된 삶을 철저히 회개해야 합니다.
• 자신의 이념, 사상, 다른 종교를 가지고 살던 삶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100%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것을 다짐해야 합니다.
• 이런 회개가 진정한 회개이며, 이런 회개를 통해 구원과 영생, 그리고 우리 주님이 약속한 주의 백성이 누리는 축복을 한없이 누리며 살기를 축원합니다.
• 2024,4,28일 주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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