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모음집 88

역사 퀴즈 200문(2)

번호문제정답1주몽의 아들인 온조가 세운 나라의 이름은?백제2신라를 세운 사람은 누구인가?박혁거세3삼국을 하나로 통일한 나라의 이름은?신라4신라의 왕으로 백제와 힘을 합하여 고구려를 공격하고 한강 유역을 차지하였으며, 화랑도라는 제도를 만든 사람은?진흥왕5화랑도 출신으로 무열왕을 도와 고구려와 백제를 무찌르는 데 큰 공을 세워 삼국 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사람은?김유신6후고구려의 장군으로 다시 삼국을 통일하였고,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받아 나라 이름을 고려라고 한 사람은?왕건7고려가 도읍지로 정한 곳은 어디인가?개경8명나라 정벌을 위해 군사를 이끌고 위화도에 이른 이성계는 군사를 돌려 개경으로 돌아왔는데 이를 무엇이라고 하는가?위화도회군9우리 나라의 영토가 오늘날과 같이 압록강과 두만강 유역까지 정해진 시대는..

유머 모음집 2025.02.18

역사 퀴즈 100문

번호문제정답1청동기 시대에 커다란 돌을 쌓아 만든 족장의 무덤을 무엇이라고 하는가?고인돌2우리 나라 최초의 국가는?고조선3‘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고조선의 건국 이념은?홍익인간4단군 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참성단이 있는 곳은?강화도5동명 성왕인 주몽이 세운 나라의 이름은?고구려6삼국이 통일된 후 대조영이 옛 고구려의 영토에 세운 나라는?발해7신라가 삼국 통일의 위업을 달성할 때의 왕은 누구인가?문무왕8화랑도 정신인 세속 오계를 지은 사람은?원광 법사9백제의 영토를 북쪽으로는 한강, 남쪽으로는 탐라국까지 넓힌 왕은 누구인가?근초고왕10고구려의 영토를 북만주까지 넓혀 고구려인의 용맹을 과시한 왕은 누구인가?광개토대왕11고려에 처음 쳐들어온 외적으로 만주 서북부 지방에 살았고 요라는 나라를 세운..

유머 모음집 2025.02.18

노처녀의 기도

어느 교회에 노처녀가 한 명 있었다.어느 날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기도해 달라면서 목사님을 찾아왔다.목사님께서는 노처녀에게 말했다."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으면 잘 된 일이고 결혼까지 하면 더 잘된 일이지요.""목사님 그러니까 기도 해 달라고요?""도대체 무슨 이유때문에 기도해 달라고 하는 겁니까?"노처녀는 목사님께 대답했다"그 남자가 유부남이에요"   목사님은 어이가 없었다.그래서 노처녀을 꾸짖으며 말했다."기도해 달랄 게 따로 있지 유부남을 사귀면서 기도해달라면 어떻게 하는겁니까?"목사님이 나무라자 노처녀도 목사님께 말했다."저도 사랑하는 그분의 가정이 깨지기를 원하지 않아요"노처녀는 그러면서도 그 남자가 자기를 사랑하고 있으며자기도 그 남자가 아니면 못살겠다고 목사님께 하소연을 했다. 목사님은 다시..

유머 모음집 2025.02.18

통곡의 벽에서 하는 기도

예루살렘에 가면 통곡의 벽이라는 곳이 있다.어느 기자가 취재차 예루살렘을 방문했다.기자는 통곡의 벽이 내려다보이는 호텔에 장기간 투숙하게 되었다.그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자주 통곡의 벽을 내려다 보았다.그는 항상 그 통곡의 벽을 볼 때마다 열심히 기도하는 한 유대인 노인을 발견하곤 했다.그렇게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기자는 그 노인을 만나고 싶었다.그래서 그 기자는 호기심을 가지고 통곡의 벽으로 가서 노인을 만났다."어르신은 매일 통곡의 벽에 오시는데 도대체 무얼 위해 기도하고 계시나요?"노인이 말했다."나는 매일 아침 세계 평화를 위해 기도한다오.""아 그러시군요." "그것 뿐만이 아니다오. 사람들이 이웃을 사랑할 수 있도록 기도하지요."노인은 스스로 감동되어 기자에게 계속해서 말..

유머 모음집 2025.02.18

땀나는 대표기도

김집사는 교회 일에 정말 열심인 사람이었다.목사님이 심방을 가자고하면 만사 제쳐놓고 함께 심방을 했다.이런 김집사에게도 남모를 고민이 하나 있었다.그것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대표기도에 자신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날도 목사님이 심방을 가자고 하셔서 함께 나섰다.찬송을 부르고 나자 목사님께서 김집사에게 대표기도를 부탁했다.김집사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라고 기도를 시작하긴 했으나진땀이 흐르며 다음 말이 떠오르지 않았다.그런데 마침 그 집 옆으로 나 있는 기찻길로 기차가 지나가기 시작했다. "덜커덩 덜커덩" 시끄러운 소리가 한동안 계속되었다.그러자 김집사는 쾌재를 부르며 그냥 웅얼웅얼하였다.그리고 기차소리가 거의 사라질 때쯤 이렇게 말했다."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성공리에 기도를 마친 김..

유머 모음집 2025.02.18

목사님의 기도

어느 대형 교회에서 있었던 일이다.목사님 비서가 자주 사용하지 않는 캐비닛을 열려고 했다.그런데 번호가 기억나지 않았다.왼쪽으로 세번, 오른쪽으로 두번, 다시 왼쪽으로 한 번 돌려서 여는 캐비닛이었다.그런데 처음과 두번째는 생각이 났는데 마지막 번호가 기억나지 않았다.할 수 없이 목사님께 사정을 말씀 드렸다. "앞의 두 번호는 21과 3인데 마지막 번호를 모르겠습니다."목사님이 두 번호를 맞추시더니 위를 보고 뭔가 중얼 거렸다.그리고 다시 캐비닛 번호를 맞추자 캐비닛이 열렸다.비서가 신기해서 여쭈어 보았다."목사님 무슨 기도를 하셨어요? 하나님께서 번호를 가르쳐 주신 건가요?"목사님께서 웃으면서 대답하셨다....."저기 천장에 번호가 적혀 있쟎아요.

유머 모음집 2025.02.18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

코미디언 전유성씨와 전영호 전도사님의 대화이다.전유성 : 요즘 교인들이 기도응답 못받는 이유가 있다니깐.전영호 : 이유가 뭘까?전유성 : 요샌 교회를 너무 크고 빵빵하게 잘짓는거야. 음향 조명 시설도 빵빵한데 방음 시설까지도 완벽한 거 있지.전영호 : 근데?전유성 : 바로 그게 문제야. 방음이 완벽한데 아무리 주여, 주여, 외쳐도 그 소리가 하나님한테 전달이 되겠냔 말야.

유머 모음집 2025.02.18

아는 척 하기 위해서

천국에서 아는척 하지요어떤 목사님이 어느 시골 교회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다.때는 몹시 추운 겨울이었다강사 숙소에 할머니 집사가 와서 정성껏 시중을 들어주었다그 집사는 찬 것을 마시면 감기가 든다면서 콜라까지 보글보글 끓여다 주었다이 할머니는 성경을 자주 보고 있었는데이상한 것은 성경을 다 읽지 않고사람 이름만 읽고 있었다.아브라함, 아브라함, 이삭, 이삭....목사님이 이상해서 물었다" 집사님 ! 왜 사람 이름만 읽으세요 ?""아이구 목사님 ! 곧 하나님 앞에 갈텐데 성경은 다 읽어서 무엇합니까?이 사람들이 다 천당에 있을텐데 이름이나 외워 가야지 만나면 아는 척 하지요"

유머 모음집 2025.02.18

이상 형

어떤 세 사람이 천국문을 들어가게 되었는데,그때 문지기가 세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첫 번째 사람은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문지기는 그가 원하는대로 큰 부자가 되게 해 주었다.두 번째 사람은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그렇게 해주었다.세 번째 사람은 여자를 구한다고 했다.여자도 여자 나름이지 어떤 여자를 구하느냐 했더니 이 남자는잠언 말씀을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남편에게 선을 행하는 착한 여자,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음식을준비하며 밤이 늦도록 일함으로써 가정 경제를 일으키는 부지런한 여자,어려운 사람 도와 주기를 즐기는 마음이 따뜻한 여자,입을 열기만 하면 지혜의 말이 터져나오는 여자,내조를 잘하여남편이 성공..

유머 모음집 2025.02.18

기도가 너무 길어서

어느 예배가 끝나는 즈음에 폐회 기도를 할 때가 되었다.목사님은 여러사람을 보다가 기도를 길게 하시는 장로님에게 기도를 부탁했다.장로님은 창세기부터 시작하여 신약 요한계시록까지 줄줄줄 말씀을 하면서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하기를 1시간이 넘게 하다가 겨우 끝냈다.그리고 눈을 떠보니 교회 안에는 목사님만 남고 교인들은 한 사람도 없었다.장로님이 이렇게 말했다."목사님, 어찌 된 일입니까? 왜 교인들이 한 사람도 없지요?""아, 네... 노아 홍수 때 다 떠내려 갔습니다."

유머 모음집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