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8 3

돌아 온 탕자

돌아온 탕자 먼 길 떠난 작은 아들 세상 속에 꿈을 찾아허망한 길 방황하다 주님 품을 그리워해돌아오라 주의 음성 사랑으로 부르시네. 재산 탕진 외로운 밤 어둠 속에 눈물 흘려돌아갈 곳 찾지 못해 주님 품을 생각하네돌아오라 주의 손길 따뜻하게 맞이하네. 회한의 눈물 가득한 눈 무거운 걸음 옮기며주님의 집 향하리라 사랑의 품 기다리네.돌아오라 주의 사랑 깊은 은혜 베푸시네. 아버지의 따스한 품 다시 찾은 평안 속에.용서와 사랑 넘치니 새로운 삶 시작되네.돌아오라 주의 은혜 기쁨으로 채우시네. 찬양 노래 크게 울려 기쁨의 잔치 열리네.잃었던 아들 다시 찾아 주님 안에 살아가리.돌아오라 주의 자녀 영원토록 함께하리.

신앙시 2024.07.28

은혜

은혜 은혜의 단비 내려 메마른 땅을 적시고가슴 속 깊은 곳에 생명 씨앗을 심네.사랑의 강물 흘러내려 내 마음을 채우니주님의 손길 따라 나의 길을 밝히네. 고난의 밤이 찾아와도 은혜는 내게 머물러주님의 십자가 영원한 사랑의 증거라.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구원의 약속이니주의 은혜로 나의 삶은 새롭게 되리라. 은혜의 바람이 불어와 내 영혼을 일으키고광야 같은 세상에서도 주의 사랑 느끼네.그 신비로운 은혜 내 모든 상처를 치유하니감사와 찬양으로 주님께 경배드리네. 날마다 새로워지는 은혜의 깊이 깨달아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힘을 얻네.그 은혜의 손길 나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니믿음의 길에서 항상 주의 이름을 높이네. 영원한 구원의 약속 그 사랑을 기억하며주님의 은혜 안에서 내 영혼 평안을 찾네.그 은혜의 빛 아래서..

신앙시 2024.07.28

황홀한 고백

황홀한 고백 하늘의 찬란한 빛, 그 속에 숨은 주의 사랑은혜의 손길로 다가와 내 영혼을 감싸니험한 길도 주의 인도 아래서 환히 밝아져내 맘속 깊이 새겨진 믿음의 노래 부르네. 세상 어둠 속에서도 주의 빛을 찾으니주님의 이름 아래 소망의 꽃이 피어나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그 손길을 느끼며기쁨의 눈물 흘리며 주 은혜를 찬양하네. 바람이 불어와도 주의 음성 들려오고물결이 일어도 주님 평화 내리네.그 사랑의 온기 안에서 내 영혼 자유로워찬란한 영광 속에서 주를 경배하네. 험한 세상 속에서도 주의 빛은 찬란해,어둠 밝히는 진리의 말씀 우리를 이끌어그 사랑의 깊이를 느끼며 기도의 손을 모아주님 앞에 나아가 황홀한 고백을 드리네.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사랑의 빛 아래서 내 영혼 평안히 쉬리라.믿음의 고백으..

신앙시 202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