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시

황홀한 고백

신사/박인걸 2024. 7. 28.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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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홀한 고백
  •  
  • 하늘의 찬란한 빛, 그 속에 숨은 주의 사랑
  • 은혜의 손길로 다가와 내 영혼을 감싸니
  • 험한 길도 주의 인도 아래서 환히 밝아져
  • 내 맘속 깊이 새겨진 믿음의 노래 부르네.
  •  
  • 세상 어둠 속에서도 주의 빛을 찾으니
  • 주님의 이름 아래 소망의 꽃이 피어나
  • 시련과 고통 속에서도 그 손길을 느끼며
  • 기쁨의 눈물 흘리며 주 은혜를 찬양하네.
  •  
  • 바람이 불어와도 주의 음성 들려오고
  • 물결이 일어도 주님 평화 내리네.
  • 그 사랑의 온기 안에서 내 영혼 자유로워
  • 찬란한 영광 속에서 주를 경배하네.
  •  
  • 험한 세상 속에서도 주의 빛은 찬란해,
  • 어둠 밝히는 진리의 말씀 우리를 이끌어
  • 그 사랑의 깊이를 느끼며 기도의 손을 모아
  • 주님 앞에 나아가 황홀한 고백을 드리네.
  •  
  • 영원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 사랑의 빛 아래서 내 영혼 평안히 쉬리라.
  • 믿음의 고백으로 채워진 이 마음
  • 주의 이름 영원토록 높이며 찬송하리라.
  • 202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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