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랑
그대를 몹시 아끼며
소중히 여기기에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래선지 내 안에선
온종일 고운 향기가
이른 아침 호수 안개처럼
피어오릅니다.
오늘처럼 꽃이 피는
이른 봄날이면
내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그대를 향해
달려가고픈 충동을
주체할 수 없어
마음은 마냥 흔들립니다.
한 번도 변치 않은
그대의 사랑을 알기에
피어나는 백목련 한 아름
그대에게 바치렵니다.
2017.3.19
소중한 사랑
그대를 몹시 아끼며
소중히 여기기에
내 마음 가장 깊은 곳에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래선지 내 안에선
온종일 고운 향기가
이른 아침 호수 안개처럼
피어오릅니다.
오늘처럼 꽃이 피는
이른 봄날이면
내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그대를 향해
달려가고픈 충동을
주체할 수 없어
마음은 마냥 흔들립니다.
한 번도 변치 않은
그대의 사랑을 알기에
피어나는 백목련 한 아름
그대에게 바치렵니다.
2017.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