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이어달음(축시) 박대선 목사 위임식에 붙여 이제 네가 선 그 자리는 내가 기도로 흘린 자리다.눈물로 쌓은 제단 위에 말씀의 횃불을 넘긴다.이는 사람의 일이 아니요. 여호와의 일이니오직 주의 뜻 안에서만 모든 걸 판단하라. 내게 주신 날이 저물어도주의 나라는 너를 통해 아침을 연다.너는 이제 나의 뒤를 걷는 자가 아니요.주의 백성 앞에 서는 자가 되었다. “솔로몬아, 남자답게 강건하라.” 하신 다윗의 음성처럼지혜보다 경외가 먼저임을 잊지 말라.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안수하던 날처럼하나님의 영이 네 안에 머물도록 두 손을 든다. 교회를 지키는 일은 성벽을 쌓는 것과 같아돌 하나하나가 사람의 영혼임을 기억하라.넘어지려는 자를 일으키고상한 갈대를 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