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의 마지막 이야기 하늘은 맑고 성당은 고요한 기도 속에지미 카터! 당신의 영혼은 이제 자유롭습니다.손자와 친구들이 나누는 웃음 속에그토록 겸손한 삶이 우리의 마음에 남아웃음 속에 울림이 그 사랑의 기억이 가득히 퍼집니다.조지아의 땅에서 100년을 살아낸 당신은하얀 집 앞에서 크록스를 신고손자와 함께 나누던 그 따뜻한 날들을기억 속의 사진 한 장처럼영원히 천국에서 살아가시리이다.핸드폰을 다루지 못한 핵공학자당신의 실수 속에서 우리는인간적인 모습을 보았고그 모습에 우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그리고 정치의 영원한 라이벌포드와의 우정 속에서 어떤 선거의 승패도결국 진실과 우정 앞에서 녹아내렸습니다.그대의 삶은 단순하고도 거룩했습니다.평범함 속에 숨겨진 위대함혼자서 팬케이크를 굽고해비타트 목공 작업에 몰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