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은대로 거둔다(고전3:1-10).
- 『introduction』
-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의 비유가 있습니다.
- 세 명의 종이 주인에게 각각 달란트를 다르게 받았습니다.
- 앞의 두 사람은 열심히 장사하여 갑절을 남겼습니다.
- 남는 장사를 한 것입니다.
- 주인은 그 두 사람을 크게 칭찬했습니다.
- 문제는 세 번째 종입니다.
- 이 사람은 주인이 맡긴 달란트를 땅에 묻어 두었다가 주인이 돌아오자 그것을 가지고 나와서 말이 안 되는 논리를 펼쳤습니다.
- 자기 주인은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는 데서 모으는 악한 사람이라서 장사를 하다가 본전을 잃을까 봐 한 달란트를 잘 모셔 두었다가 여기 가지고 왔노라.”라고 했습니다.
- 이 사람의 말을 억지 주장입니다. 생트집을 부리는 것입니다.
- 심지 않은 데서는 거둘 수 없습니다.
- 헤쳐놓지 않은 물건을 모을 수 없습니다.
- 심어야 거두고 흩어진 물건을 모을 수 있는 것입니다.
- 농사의 법칙과 원리는 태초에 하나님이 정해준 자연법칙입니다.
- 이 법칙은 영적인 세계와 인생의 도덕법칙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오늘은 농사 원리에 착안하여 『심은 대로 거둔다.』는 평범한 진리를 도덕적 원리와 영적 원리로 재해석하며 은혜를 받겠습니다.
- 『change sentence』
- 봄철에 농부는 정성을 다해 씨앗을 밭에 심습니다.
- 여름 내내 땀흘려 곡식을 가꿉니다.
- 가을에는 풍성한 수확을 얻게 됩니다.
- 우리의 신앙도 같은 원리에 의해 나타납니다.
- 신앙 농사를 열심히 짓는 자는 반드시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 그렇다면 농사는 어떻게 지어야 할까요?
- 1. 무엇을 심어야 하는가?(고전3:3)
-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3)라고 하였습니다.
- 『Text background』
-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개척하였습니다. 바울이 심은 것입니다.
- 그 교회에 아볼로가 다녀갔습니다. 베드로도 다녀간 것 같습니다.
- 그들이 전한 복음은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과 부활이었습니다.
- 문제는 고린도 교회 교인들이 바울파, 베드로파, 아볼로파, 예수파로 사분오열되었다는 것입니다.
-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하는데 자신들이 추종하는 인물을 중심으로 모여 상대방을 배척하고 공격하면서 교회의 본질을 잃었습니다.
- 교회의 기능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습니다.
- 은혜로운 교회가 되지 못했습니다.
-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그런 상황을 전해 듣고 즉시 문제 해결을 위해 편지를 보냈습니다.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그런즉 자라나게 하는 분은 하나님뿐이니라.”(6-7)라고 하였습니다.
- 분파를 지어 상대방을 시기하고 분쟁을 일삼는 것은 “육신에 속한 사람”(3)이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육신에 속한 사람은 신령하지 못한 사람의 반대 개념을 의미합니다. 이는 미성숙한 신앙, 어린아이 같은 신앙, 육적인 편견을 가진 자들을 의미합니다.
- 우리 은혜교회 성도는 육에 속한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이 아니라 신령하고 성숙한 영적인 성도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Bible story』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바울이 심었다.”는 것입니다.
- 그가 심은 것은 복음입니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복음(福音), 유앙겔리온은 “하나님의 나라” 혹은 “하늘나라” 즉“천국”에 대한 소식입니다.
- 복음은 천국과 관련된 내용을 이르는 말입니다.
- 처음 에덴동산에서의 천국을 잃은 인류에게 십자가는 복음의 기초가 됩니다.
-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에게 가져다준 구원에 관한 “좋은 소식”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었지만,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여 죄의 쏘는 죽음의 독을 이기고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라 살며, 성령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속에서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됩니다.
- 이것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 이 복음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심었습니다.
- 아볼로, 게바는 그들에게 물을 주었습니다.
- 그런데 자라나게 하는 분은 하나님이었습니다.
- 『Inspiration message』
- 바울은 복음을 심었습니다. 일평생 심었습니다.
- 그 열매가 수많은 교회가 개척되었고 수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 그가 심은 복음은 당시 소아시아와 유럽을 복음화하였고 2,000년 역사에 전 세계로 복음이 퍼졌으며, 오늘의 문명 세계를 이루는데 초석이 되었습니다.
- 말로 다 할 수 없는 축복의 열매를 맺은 것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야 합니까?
- 우리가 심어야 하는 것은 두말할 그것 없이 복음입니다.
- 그리고 의를 심어야 합니다. 선을 심어야 합니다.
- 믿음을 심어야 합니다.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 진리의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 이 세상 사람들은 거짓을 심습니다. 불의를 심습니다.
- 악을 심습니다. 미움을 심습니다. 싸움을 심으며 살아갑니다.
- 권모술수를 심으며 살아갑니다.
- 각종 우상숭배와 주술행위를 심으며 살아갑니다.
- 폭력과 전쟁을 심으며 살아갑니다.
- 그들은 자신들이 심은 것으로 인해 망할 것입니다.
- 『Public story』
- 인천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세사기범 A씨는 아파트와 빌라 2,700채를 소유해 건축왕으로 불렸는데 그것이 모두 사기였습니다.
- 20대, 30대 사회초년생들이 전세 사기에 걸려들어 자신들이 세 들어 살던 집이 경매에 넘어가자 전세자금을 모두 잃었습니다.
- 벌써 인천에서만, 3명이 생명을 끊었습니다.
- 서울, 화곡동에서만 283채를 매수한 사기꾼은 젊은 사람들의 등을 처먹었습니다.
- 이와 같은 전세 사기꾼들이 한두 명이 아닙니다.
- 어디 그뿐입니까? 마약사범은 얼마나 많습니까?
- 방화의 죄, 살인의 죄, 상해와 폭행의 죄, 협박의 죄, 약취와 유인의 죄, 강간과 추행의 죄, 강도의 죄, 공갈의 죄, 학교폭력, 이단들, 가짜뉴스 유포자들, 별별 죄를 다 짓는 자들이 세상에 득실거립니다.
- 전쟁을 일삼는 악의 세력이 지구상에 많습니다.
- 남의 나라를 침략하고 수많은 사람을 살상하며, 영토와 재물을 빼앗는 푹력 주의자들이 있습니다.
- 지금도 우크라이나는 전쟁에 휩싸여 있습니다.
- 우간다에서는 내전이 일어나 수많은 사람이 죽고 있습니다.
- 『application』
-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무엇을 심어야 할까요?
-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성령으로 사랑을 심어야 합니다.
- 화평을 심어야 합니다. 자비를 심어야 합니다.
- 선을 심어야 합니다. 온유를 심어야 합니다. 의를 심어야 합니다.
- 충성을 심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복음을 심어야 합니다.
- 이것은 모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씨앗입니다.
- 이 씨앗을 일평생 동안 열심히 심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change sentence』
- 그렇다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또 무엇일까요?
- 2. 어떻게 가꾸어야 하는가?(고전3:6)
-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6)라고 하였습니다.
- 『Link story』
- 매일 새벽 사무엘상을 유투브에 제가 올렸습니다.
- 지금은 사무엘 사하서를 매일 아침 유투브에 올리고 있습니다.
- 사무엘상은 사울 임금과 다윗의 이야기입니다.
- 사무엘하서는 왕으로서의 다윗 이야기입니다.
- 사울 임금의 이야기는 참 서글픕니다.
- 그 사람이 참 잘 생긴 사람입니다. 키도 크고, 얼굴도 미남입니다. 아버지께 효도하는 착한 아들입니다.
- 성격도 좋았고, 믿음도 있었습니다. 배짱도 있고, 용기도 있는 청년이었습니다.
- 누가 봐도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인물입니다.
- 그래서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웠고, 사무엘도 그를 처음에는 좋아했습니다.
- 한 국가의 왕이 되는 일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자리가 아닙니다.
- 그런 기회는 아무에게나 오지도 않습니다.
- 그런 왕의 자리에 앉은 사울은 그 자리가 귀한 자리며, 하나님이 주신 엄청난 축복임을 알고 자신을 잘 가꾸고 다듬었다면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되었을 것입니다.
- 그런데 그는 자신을 가꾸는 일에 실패했습니다.
- 정적 다윗을 죽이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허비했습니다.
- 자신을 왕으로 세운 하나님과 사무엘 선지자의 말씀을 거역했습니다. 모든 삶이 자기중심적이었습니다. 교만했습니다.
- 폭력을 일삼았습니다.
- 하나님을 예배하는 일에 전력하지 않았습니다.
- 모든 삶이 반율법적이었습니다.
- 결국, 그는 자신을 제대로 가꾸지 못해서 망하고 말았습니다.
- 『Bible story』
- 그와는 반대로 다윗은 자신을 가꾸는 일에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 그는 어려서부터 아버지에게 효자였고, 자신이 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양을 치는 일에 성실하였습니다.
- 양을 칠 때 맹수의 공격을 물리치기 위해 돌팔매 연습에 달인이 되어 양 떼를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건져내고 보호하였습니다.
- 그는 숙달된 기술로 골리앗을 죽였습니다.
- 어린 나이에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고, 사울의 박해를 받으면서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시련의 시간을 견디었습니다.
- 많이 울고, 많이 아파하고, 많이 힘들었지만 10년이 넘는 세월을 자신의 영성과 품성을 연마하여, 한 국가의 왕의 자질을 갖추었습니다. 자신을 잘 가꾼 것입니다.
- 그가 왕이 되었을 때 이스라엘은 근동 최고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 『Public story』
- 성경에 등장하는 수많은 인물에서 그들만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특징이 자신을 잘 가꾼 품성이며 영성입니다.
- 그것이 주님과 복음을 위해 쓰임 받게 된 원인입니다.
- 아브라함의 롯에 대한 양보, 리브가의 신념과 초지일관,
- 야곱의 집념, 이삭의 순종과 온유함,
- 요셉의 성실함, 모세의 지혜와 용기,
- 모세의 아론과 협업, 여호수아의 담대함,
- 기생 라합의 통찰력, 기드온의 선별기술,
- 삼손의 비밀유지 실패, 룻의 남편 보아스의 헤아림,
- 느헤미야의 애국심,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사명감,
- 다윗의 인내와 용기,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
- 솔로몬의 지혜, 엘리야의 냉철함,
- 히스기야의 기도, 마리아 부부의 신중함,
- 요셉의 넓은 마음,
- 12제자의 섬김, 바울의 열정, 삭개오의 변화,
- 나다나엘의 진실함, 막달라 마리아의 추종심,
- 바나바의 양육,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의 헌신,
- 오네시모의 책임감, 빌레몬의 포용력,
- 요한 사도의 사랑, 예수님의 대속사역, 모두 귀중한 삶입니다.
- 모든 사람에게는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 그런데 하나님은 사람의 장점을 활용하십니다.
- 그 장점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자신이 자신을 가꾸는 것입니다.
- 실력을 키우고, 기술을 배우고, 성품을 가꾸고, 영성을 키워야 합니다.
- 자신의 그릇을 키우고 사이즈를 넓혀야 합니다.
- 그럴 때 사람들로부터도 인정을 받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것입니다.
- 『application』
- 저는 여러분이 자신을 잘 가꾸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 학생은 열심히 실력을 쌓아가기 바랍니다.
- 사업하시는 분은 그 분야에서 1등을 하시기 바랍니다.
- 직장인은 직장에서 인정받는 사원이 되시기 바랍니다.
- 여러분이 사는 동네와 지역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을 듣기 바랍니다. 기술이나 자격증에 도전한다면 많이 따시기 바랍니다.
- 무엇을 하든지 중도에 포기하지 않기 바랍니다.
- 끈기 있게 노력하기 바랍니다.
- 자신을 잘 가꾸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를 귀한 자리에 세워주십니다. 우리 모두 자신을 잘 가꿀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change sentence』
- 무엇을 심고, 어떻게 가꾸는가에 대해 배웠습니다.
- 그렇다면 잘 심고, 잘 가꾼 결과는 무엇일까요?
- 3. 무엇을 거두게 되는가?(고전3:8)
-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8) 또한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라고 하였습니다.
- 심고 물 주는 일은 사람이 하지만 그것을 자라게 하는 분은 울리 하나님입니다. 열매를 맺게 하는 것도 하나님의 일입니다.
- 열매는 심고 가꾼자에 대한 하나님의 보상입니다.
- 『Bible connection』
-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126:5-6)라고 하였습니다.
- 바울은 갈라디아서 6장 7절에서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였습니다. 계시록22장 12절에도“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라고 하였습니다.
- 심은 대로 거두고 행한 대로 보응받는 것은 자연법칙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 도덕법칙과 영적 법칙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진리입니다.
-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질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갈6:8)라고 하였습니다.
- 『Gospel story』
- 믿음을 심는 자는 구원을 거둡니다. 기적을 거둡니다.
- 문제 해결을 얻게 됩니다. 기도를 심는 자는 능력을 거둡니다.
- 기도 응답을 거듭니다.
-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가 무너지며, 태양이 중천에 머물고, 요단강이 갈라지며, 전쟁에 승리하듯 불가사이한 기적이 일어납니다.
- 불임녀가 아기를 낳고, 가난한 사람이 부요해지며, 귀신이 떠나가고, 불가능한 문제가 해결됩니다. 기도의 능력입니다.
- 예배를 심는 자는 신령한 복음 받습니다. 남이 못 보는 것을 봅니다. 남이 모르는 것을 알게 됩니다.
- 남이 갖지 못한 것을 갖게 됩니다.
- 남이 할 수 없는 일을 하게 됩니다.
- 우리 하나님은 예배를 심는 자에게 땅에 높은 곳에 올리고 야곱의 업으로 갚아 주십니다.
- 우리 교회 성도는 예배를 부지런히 심고, 많이 심을 수 있기 바랍니다.
-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을 심는 자는 사람이 상상할 수 없는 복을 주십니다. 요셉은 꿈을 심었습니다.
- 그 꿈은 지도자가 되는 꿈입니다.
- 요셉은 그 꿈을 놓치지 않고 심고 가꾸었습니다.
- 결국, 그는 대 애굽 제국의 총리, 2인자가 되었습니다.
- 다윗은 목동이었지만 성실함과 여호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믿음을 심고 가꾸었습니다.
-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이 되었습니다.
- 성도 여러분! 영적인 것, 복음적인 것, 신령한 것을 심고 가꾸기만하면그 사람은 우리가 헤아릴 수 없는 큰 복의 주인공이 됩니다.
- 저는 우리교회 성도가 신령한 것을 끝없이 심고 가꿀 수 있기바랍니다.
- 『Inspiration message』
- 심고 가꾸는 자에 대한 보상은 우리 주님의 약속입니다.
- 말라기 3:11에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메뚜기를 금하여 너희 토지 소산을 먹어 없애지 못하게 하며 너희 밭의 포도나무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리니 너희 땅이 아름다워지므로 모든 이방인들이 너희를 복되다 하리라”고 하였습니다.
- 우리가 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심지도 않고 가꾸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 학개 1:10-11에 “너희로 말미암아 하늘은 이슬을 그쳤고 땅은 산물을 그쳤으며 내가 이 땅과 산과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땅의 모든 소산과 사람과 가축과 손으로 수고하는 모든 일에 한재를 들게 하였느니라.”고 하였습니다.
- 성도 여러분! 많이 심기 바랍니다. 많이 뿌릴 수 있기 바랍니다.
- 『Gospel story』
- 엘리 제사장 때에 빼앗긴 법궤가 블레셋에서 베세메스로, 베세메스에서 기럇여아림의 아비나납의 집으로 갔습니다.
- 그의 집에서 법궤가 70년 동안 있었습니다.
- 그렇지만 아비나답의 집은 복을 받지 못했습니다.
- 아비나납의 아들 웃사가 법궤에 손을 대는 바람에 죽고 말았습니다.
- 이는 그 집이 70년 동안 법궤를 잘 섬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축복받을 기회를 놓쳤을 그뿐만 아니라 오히려 법궤가 그 집에 재앙이 되었습니다.
- 다윗은 법궤 옮기는 일을 그날 중단하고 오벧에돔의 집에 임시로 보관하였습니다.
- 놀라운 일은 3개월밖에 오벧에돔의 집에 법궤가 있지 않았는데 그 집은 큰 복을 받았습니다.
- 첫째, 자녀들 62명이 생산되었습니다.
- 둘째, 경건한 자녀가 많이 나왔고, 큰 용사가 많았으며, 국가의 지도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 셋째, 수많은 가축과 함께 재산이 크게 불어났습니다.
- 오벧에돔의 후손들 가운데는 성전에서 일하는 자들이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 저는 우리 교회 성도가 잘 심고 가꾸어서 놀라울 정도의 복을 받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 우리는 모두 심고 가꾸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 교회에서 받은 직분은 모두 심고 가꾸는 기회입니다.
- 장로님, 권사님, 안수집사님, 구역장, 남녀전도회 임원, 상비부장, 주일학교, 중고등부, 청년부 교사, 성가대, 차량운행, 기도 담당, 각종 청소 당번, 전도 활동, 헌금 생활, 모두 심는 일입니다.
- 많이 심어야 합니다. 열심히 가꾸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반드시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께 공짜는 없습니다.
- 영복, 인복, 물복, 육복, 손복, 명복, 위복을 주십니다.
- 은혜교회 성도가 모두 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final conclusion』
- 심고 거두는 원리는 만고불변의 법칙입니다. 언제 심느냐?
- 어디에 심느냐? 무엇을 심느냐? 어떻게 심느냐?
- 그리고 어떻게 가꾸어야 하느냐에 대한 원리와 방법은 우리가 모두 압니다.
- 우리가 이 원리를 따라 열심히 심고 잘 가꾸기만 하면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1,000배의 복을 주십니다.
- 우리 주님의 말씀을 믿고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심어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2023,4, 24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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