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랑을 극복합시다.(행27:22-25)
- 전화를 발명한 사람은 알렉산더 그레햄 벨입니다.
- 그는 평범한 교수였습니다.
- 그의 아내가 청각이 나빠서 그 교수는 아내에게 보청기를 만들어 주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습니다.
- 그러나 그 노력의 부산물로 전화기가 발명되었습니다.
- 문제 속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위대합니다.
- 모든 생물도 새로운 환경에 처하면 그것에 맞춰 변화합니다.
- 그런 것들에 아이디어가 더해져 새로운 것들을 발명하게 됩니다.
- 까마귀는 호두를 좋아합니다.
- 그러면 그 까마귀들이 어떻게 호두를 까서 먹을까. 까마귀들은 호두를 물고 하늘 높이 날아가서 단단한 바위에 떨어지게 합니다.
- 그러면 호두는 깨어지고 영리한 까마귀들이 급강하해 고소한 호두알을 먹어치웁니다.
- 창조는 필요의 산물이며, 고난과 역경은 새로 세상을 보는 눈이 열립니다.
- 인생에 일어나는 큰 풍랑들은 우리를 연단하시는 하나님의 훈련 프로그램이며, 이 훈련을 잘 받은 자들은 반드시 축복의 주인공이 됩니다.
- 코로나 19의 거센 풍랑을 극복하는 사람은 축복의 주인공이 되지만 떠 밀려가는 사람은 결국 패배자가 되고 말 것입니다.
- 오늘은 바울사도가 타고 가던 알렉산드리아 호가 유라굴로 태풍을 만나 죽다 살아난 사건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듣도록 합니다. 인생의 큰 풍랑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1. 풍랑 중에도 기도해야 합니다.(22-25)
-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 알렉산드리아 호는 지중해를 오가며 장사하는 무역선입니다.
- 바울은 유대인에게 기독교를 전파하였는데 유대인들은 정치선동죄로 몰아 법정에 고소를 하였습니다.
- 바울은 자신이 로마시민권자이니 로마에 가서 재판을 받겠다고 하여 이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 그 배는 276명이 타고 있었고, 선장과 백부장이 항해를 지휘하였습니다.
- 하지만 지중해 한 가운데서 유라굴로라는 계절풍을 만나 배가 침몰 위기상황에 갔고, 14일 간이나 바다 위에서 선원 전부가 사경을 헤맸습니다.
- 노련한 선장과 로마인 백부장도 속수무책이었습니다.
- 이 때 죄수를 끌려가던 바울이 그 배의 영적 지도자가 됩니다.
- 그는 풍랑을 만난 중에도 하나님을 찾으며 기도하였습니다.
- 하나님이 바울에게 응답을 주었습니다.
- 하나님의 사자가 기도하는 바울을 찾아 왔습니다.
- 22-25절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 ① 안심하라.
- ② 아무도 생명에 지장이 없다.
- ③ 배는 파선하지만 사람은 죽지 않는다.
- ④ 두려워하지 말라.
- ⑤ 선원의 생명을 모두 바울이 손에 맡긴다.
- ⑥ 여호와의 사자의 말대로 될 것이다.
- 바울은 자신이 응답받은 내용을 선원들에게 전했습니다.
- 사실 처음 배가 떠날 때 기도한 바울은 그곳을 떠나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 그레데란 곳에서 겨울을 나고 가자고 했습니다.
- 하지만 선장과 선원들은 바울의 말을 듣지 않고 백부장의 말을 들었습니다.
- 기도하는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힘이 있는 군인의 말을 들었습니다.
- 그 결과 큰 풍랑을 만났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은 바울의 영적 권위를 높여 주셨고, 바울이 그 배의 실제적 선장이 되었습니다.
- 그는 기도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 아무도 기도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습니다.
- 기도하지 않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반드시 망합니다.
-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편입니다.
-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이 반드시 도와주십니다.
-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 성도들 가정에 기도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 기도하는 사람이 없는 가정은 위기가 올 때 구원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 교회도 기도하는 사람이 많아야 합니다.
- 기도하는 사람에 의하여 교회가 유지됩니다.
- 기도하지 않는 사람의 말을 들으면 안 됩니다.
- 기도하지 않는 사람의 말은 자신의 생각일 뿐입니다.
- 기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지 않습니다.
- 하나님은 언제나 기도하는 사람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 기도하는 사람의 말이 사람이 보기에는 맞지 않은 것 같은데 그 사람의 말이 맞습니다.
- 저는 우리교회 성도들 모두가 기도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그리고 기도하는 사람이 하는 말을 따라가시기 바랍니다.
- 바벨론 사람들이 유대인 청년들을 죽이려 하였지만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기도하는 청년들이었습니다.
- 풀무불에서 살아났습니다.
- 다니엘은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사자굴에서 살아났습니다.
- 한나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브닌나에게 남편을 빼앗겼다가 다시 찾았습니다.
- 에스더는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그의 말을 들은 히브리 백성들은 죽음에서 모두 살아났습니다.
- 이것이 기도의 힘입니다.
- 아무리 무서운 풍랑이 불어도 기도하는 사람은 이길 수 없습니다.
- 기도하는 사람이 있으면 배가 파선해도 그 가운데서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은혜교회 성도들은 모두가 기도의 사람들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여러분 가정을 기도로 지키시고, 여러분 사업장을 기도로 지키시고, 여러분 자녀들을 기도로 지켜내는 부모들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큰 풍랑은 결국 기도하는 사람에 의해 우지좌지 됩니다.
- 기도로 인생항로에 일어나는 풍랑들을 이길 수 있기 바랍니다.
- 2. 풍랑 중에 끊을 것은 끊고 버릴 것을 버려야 합니다.(18-19)
-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저희 손으로 내어버리니라.”(18-19)
- 38절에는“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라고 기록하였습니다.
- 그들이 탄 배는 무역선입니다.
- 배 안에는 수많은 화물이 있었습니다.
- 38절에 보면“밀을 바다에 던지니라.”고 했습니다.
- 아마도 이스라엘 땅에 생산되는 밀을 유럽으로 싣고 가던 배였을 것입니다.
- 무거운 곡식들을 모두 바다에 던졌습니다.
- 최대한 배를 가볍게 하기 위함입니다. 오직 사람과 배만 남았습니다.
- 풍랑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끊을 것은 끊고, 버릴 것은 버리는 일입니다.
- 이 세상에 의지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내버릴 때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다가옵니다.
- 우리가 어떤 사람을 도와주려고 하다가도 그 사람이 아직도 가진 것이 있다고 판단되면 돕지 않습니다.
- 제가 지금까지 목회를 해 오면서 선교비로 지출한 돈만해도 수억 원이 될 것입니다.
- 혹 어쩌다 우리교회가 선교하는 교회 목사님과 해외를 가거나 교단일로 지방에서 만날 경우가 있습니다.
- 교회가 어렵다면서 도와달라고 해서 도와주었는데 그분들의 씀씀이를 보면 돕는 나보다 더 잘 쓰는 것을 보면 속이 상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 우리 성도들이 어렵게 헌금한 돈을 아끼고 아껴서 그들을 돕는데 그들 돈을 쓰는 것을 보면 저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하나님만 전적으로 의지하지 않고 세상 것들을 더 의지하고 붙잡을 때 우리 주님이 도와 줄 마음이 사라질 것입니다.
- 한 손으로는 세상을 붙잡고 한 손으로는 주님을 붙잡으려 한다면 이는 양다리 걸치는 사람으로서 양쪽으로부터 모두 버림을 받습니다.
- 양다리 걸치는 사람은 양쪽을 모두 이용해 먹는 사람입니다.
- 우리 하나님은 이런 자들을 제일 싫어하십니다.
- 엘리야가 갈멜산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강하게 외쳤습니다.
- “하나님 편이냐? 우상 편이냐? 우상숭배를 버리고 하나님 편에 서라. 그리하면 3년 6개월의 기근 재앙을 하나님이 거두실 것이다.”라고 외쳤습니다.
- 미국에 킴슨이라는 재벌에게 한 가난한 사람이 성공의 비결을 물었습니다.
- “당신이 성공하게 된 비결을 좀 알려주실 수 있겠습니까?”“나도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다음의 4가지 수칙을 잘 지킨 다음부턴 지금의 성공을 이룰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첫째는 주일성수를 하는 것,
- 둘째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것,
- 셋째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
- 넷째는 십일조를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 대답을 들은 사람은 곧 자신도 킴슨과 같이 살겠다는 결심을 했고 그렇게 10년이 지난 뒤 그 역시 킴슨 못지않은 부자가 될 수 있었습니다.
- 바른 결심은 마음을 강하게 만들어주고 인생을 성공으로 인도합니다.
- 또한 물질적인 풍요뿐 아니라 영성까지 풍족하게 만들어 줍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해선 반드시 결단이 필요합니다.
- 새로운 시작에 맞추어 하나님을 위해, 또 자신을 위한 선한 결단을 내리십시오.
- “주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바른 결단을 내리게 하소서!” 변화와 축복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위의 네 가지를 결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 하물을 바다에 던지는 행위는 배를 가볍게 하는 일이지만 영적인 의미로는 오직 여호와 한 분만을 의지하겠다는 결단입니다.
- 우리 성도들은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우리 주님만 의지하여 풍랑 일어나는 세상에서 항상 주님의 도움을 살아갈 수 있기 바랍니다.
- 3. 풍랑 중에도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24)
-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24)
- 바울사도는 하나님이 배에 탄 사람들뿐만 아니라 바울과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25)
- 결국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대로 그들의 276명의 생명은 단 한 사람도 잃지 않고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 그들이 올라간 섬은 멜리데란 섬이고 그 섬은 오늘날 몰타라는 섬이며 선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 인구 40만 명의 아름다운 섬은 바울 사도의 궤적을 따라 오는 성지 순례 객들에게 의하여 많은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 276명의 선객 중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은 사람은 아마도 바울이 유일했을 것입니다.
- 그런데 바울 한 사람의 믿음이 276명의 생명 전부를 살렸습니다. 한 사람의 믿음이 많은 사람을 살렸습니다.
- 그렇다면 가족 전부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믿는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크겠습니까?
- 우리 교회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고 믿는다면 그 결과가 얼마나 놀랍겠습니까?
- 저는 우리교회 성도들 모두가 일생을 살아가면 메 순간마다 성령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굳게 믿을 수 있기 바랍니다.
- 1896년 가을,영국 글래스고대학 강당에 56년 전 아프리카로 떠 나 긴 세월 탐험과 헌신의 생활을 했던 83세 노인이 학생들에게 강연하고 있었습니다.
- 그 사람이 바로 빅토리아폭포를 발견하는 등 아프리카 문명화의 선구자가 된 리빙스턴이었습니다.
- 그는 강연의 결론을 이렇게 내렸습니다.
- “전혀 다른 사고와 언어, 문화를 가진 사람들과 긴 세월을 함께 하면서 제가 가장 의지했던 것은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었습니다.
- 이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라는 말씀입니다.”
- 그렇습니다. 어떤 상황,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고 믿으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자신감이 생깁니다.
- 확신도 생깁니다.
- 덴마크가 낳은 세계적인 문학가 안데르센(1805-1875)의 청년 시절의 일화입니다.
- 그는 스웨덴의 여류 소설가 브레멘을 만나볼 계획으로 여객선을 탔습니다.
- 선장과 대화를 하다가 자기의 여행 목적을 이야기했더니 선장은 안됐다는 듯이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 “브레멘 여사는 지금 외국 여행 중이라는 신문 기사를 최근에 읽었습니다. 모처럼의 방문 여행인데 헛걸음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데르센은 몹시 낙심하였습니다. 그
- 러나 한 시간 후 선장은 소리를 지르며 달려왔습니다.
- “안데르센씨, 기적입니다. 당신이 만나려는 브레멘 여사가 바로 이 배에 타고 있습니다.”
- 바울 사도가 탄 알렉산드리아 호가 엄청난 풍랑에 그 운명의 향방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모든 선원들이 공포에 떨고 있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바울이 탄 그 배안에 함께 계셨습니다.
- 코로나 19상황에도 우리 주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사업이 내리막길을 걸어 깊은 근심 중에 있을 때에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 사방을 돌아 볼 때 길이 안 보이고, 답이 없을 때도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 병을 앓다 이제는 소망이 없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아도 우리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십니다.
- “다윗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 찌라도 두려워하지 안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자기와 함께 하십니다.”(시23:4)라고 고백하였습니다.
- 이것이 참 믿음입니다.
- 요단강을 건너가야 할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우리 하나님은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 성도여러분 두려워하지 않기 바랍니다.
- 겁내지 않기 바랍니다. 낙망하지 않기 바랍니다.
- 출렁다리를 건널 때 바람이 심하게 불어 가지도 오지도 못할 상황과 같은 처지에 놓여도 나와 함께 하시는 우리 주님을 바라볼 수 있기 바랍니다.
-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시리라.”(마28:20)
- 4. 풍랑을 당해도 배 안에 있어야 합니다.(31)
- “바울이 백부장과 군사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고 했습니다.
- 여기서 배는 두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첫째, 교회입니다.
- 둘째,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노아가 만든 방주 역시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며 배 안에 있을 때 구원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합니다.
- 칼빈은 외쳤습니다.“교회를 떠나서는 구원이 없습니다. 돈과 명예를 버리고, 성공과 출세를 버리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안에 있을때만 구원을 받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 우리가 이치 적으로 해석해도 맞는 말입니다.
- 배를 타고 고기를 잡으러 나간 어부들이 갑자가 풍랑을 만났을 때 죽으나 사나 배 안에 있어야 합니다.
- 배에서 뛰어 내리는 순간 파도에 휩쓸려 죽고 말 것입니다.
- 바다를 항해 하는 배는 화재가 나거나 파선하거나 침몰하거나 폭파를 당하면 배 안에 있다 해도 죽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 하지만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와 방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는 가장 안전한 구원선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죽지 않습니다.
- 망하지 않습니다. 무너지지 않습니다.
- 영원토록 안전합니다. 바울은“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4:12)고 했습니다.
- 코로나 19시대는 우리의 영이 예배와 기도 봉사와 헌신을 할 수 없게 만듭니다.
- 이렇게 되면 우리의 영이 시들시들하다 결국 죽습니다.
- 햇빛이 오지 않는 그늘이나 지하에 있는 식물들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병들고 더 지나면 죽습니다.
- 어떻게 해서라도 햇빛을 보게 해 주어야 식물은 다시 살아납니다.
- 우리의 영이 사는 방법은 의의 태양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 예수 안에 있으면 살고, 예수 밖에 있으면 죽습니다.
- 빛과 하나가 되면 살고, 어두움과 하나가 되면 죽습니다.
- 물을 공급받으면 살고, 물을 주지 않으면 죽습니다.
- 갈릴리 바다를 건너가던 제자들이 탄 배가 갑자기 불어 온 바람에 침몰할 위기를 맞았습니다.
- 제자들은 아연실색했고 망연자실했습니다.
- 그들 스스로 육지까지 나갈 길을 잃었습니다.
- 아비규환의 패닉상태에 빠져있었습니다.
- 이때 주님이 바다 위를 걸어 오셨습니다. 다행히 한 사람도 살겠다고 바다로 뛰어내리지 않았습니다.
- 주님은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 “믿음이 없는 자들이여 왜 두려워하느냐?”고 책망하였습니다.
- 그 때 제자들은 모두 배안에 있었습니다.
- 배 안에 있는 다는 말은 구원의 현장을 떠나면 살 수 없다는 뜻입니다.
- 결론입니다.
- 코로나 19의 전염병 풍랑과 가난의 풍랑, 질병의 풍랑, 각가지 크고 작은 힘들고 어려운 풍랑이 개인의 삶과 가정을 휘몰아쳐도 끝까지 오직 배안에 머무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우리의 선장 되시는 예수님은 일등항해사입니다.
- 일등 마도로스입니다.
- 우리를 안전지대까지 인도하는 분입니다.
- 굳게 믿는 성도들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우리 주님의 구원의 손길이 우리 성도들과 함께 하시길 축복합니다.
'2021년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사 비유의 진리(갈6:7-9) (0) | 2022.10.28 |
---|---|
이런 교회를 만듭시다.(행2:40-47) (0) | 2022.10.28 |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벧전4:1-7) (0) | 2022.10.24 |
육신을 쫓는 자와 영을 쫓는자(롬8:1-12) (0) | 2022.10.24 |
그리스도인과 근면(살후3:10-12) (0) | 2022.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