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창작시

새해의 소망

신사/박인걸 2025. 1. 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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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의 소망
  •  
  • 희망의 밝은 빛이 아침처럼 치솟아
  • 어둠 속에 가려진 길을 밝히 비추어
  • 정의와 사랑이 함께 춤추며
  • 이 땅에 평화의 노래 울리게 하소서.
  •  
  • 경제는 굳건히 뿌리를 내리고
  • 삶의 터전은 반석처럼 든든하며
  • 땀 흘리는 손길마다 열매를 맺어
  • 함께 나누는 기쁨이 세상을 채우게 하소서.
  •  
  • 화합의 깃발 아래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 한마음으로 어깨를 맞댄 민족이 되어
  • 한류의 다리가 지구 끝까지 이어져
  • 대한의 이름으로 평화가 넘치게 하소서.
  •  
  • 안보의 성벽은 굳게 세워지고
  • 성루에는 번영의 깃발이 휘날리며
  • 새해의 첫걸음마다 축복을 내려주사
  • 대한민국의 장래를 희망으로 가득 채우소서.
  • 20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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