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시
-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 배한나 박기정 청년의 결혼에 붙여
- 시인/ 박인걸 목사
- 초여름 햇빛이 찬란한 날에
- 주님의 사랑 속에 두 마음이 하나 되는 오늘
- 한 쌍의 사슴 같은 두 사람의 결혼을
- 하나님이 맺어주시니 축복합니다.
- 주의 은혜 안에서 시작된 사랑이
- 장미꽃 피어나는 여름날의 기쁨 속에
- 서로의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길에
- 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라.
- 기쁨과 슬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며
- 주님의 말씀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 사랑으로 가득 채워가는 두 사람의 여정에
- 하나님의 평화가 가득하시라.
-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눈빛으로
-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
- 그 어떤 어려움도 주님의 사랑으로 이겨내며
- 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추억이어라.
- 하나님의 사랑으로 함께하는 두 사람
- 서로를 위하고 고이 아끼며
- 주님의 꿈을 함께 이루어가는 그 마음이
- 언제나 따뜻하게 이어지시라.
-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을 그 마음
-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 주 안에서 함께 걸어갈 인생의 길에
- 기쁨과 사랑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 주님의 영광이 그대들과 함께하시라.
- 건강, 물질, 자녀, 범사가 잘 되는 복이
- 일평생 그대들과 함께하시라.
- 사랑의 서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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