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and see(요1: 35-51)

• Come and see(요1: 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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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troduction』
• 우리는 예배 시간에 『사도신경』을 고백합니다.
•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라면신경』이라는 것이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수하사 배고픈 자를 배부르게 하는 라면이시여, 라면님을 내가 믿사오며 그의 자매품 쇠고기 라면을 믿사오니, 이는 공장에서 생산되어 상인들의 손을 거쳐 요리사의 손에 들어가 고난을 당하사 끓는 물에 죽으시고, 끓인 지 3분 만에 밥상에 오르시어 유능하신 젓가락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배고픈 자를 배부르게 하시리라. 라면을 맛있는 음식으로 믿사오며, 한 끼 식사로 충분한 것과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창자에서 소화되는 것과 항문을 통해 거름이 되는 것을 영원히 믿사옵나이다. 라면.”
• 아무 생각 없이 읽을 때, 그냥 웃어넘길 수 있는 풍자 글인데, 조금만 생각하면 화가 나고 속도 상하고 기분이 상하는 풍자글입니다.
• 이는 기독교를 조롱하고 폄훼하며 모욕하는 글입니다.
• 기독교인이 하나님에 대해 신앙을 고백하는 사도신경에 빗대어, 라면 신경을 만드는 현실을 뭐라고 표현하기 힘든 감정입니다.
• 한국교회가 물량주의 세속주의, 성장주의에 집중하며 복음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방황하며 표류할 때 세상의 젊은이들은 교회를 이렇게 비방하며 교회에 등을 돌리고 맛 잃은 소금을 발로 짓밟듯이 밟는다는 생각에 맘이 괴로웠습니다.
• 교회를 향해 돌을 던지는 세상 사람을 나쁘다고 하기 전에 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찾아 소금이 되고, 빛이 되고,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럴 때 교회를 향해 돌을 던지던 사람들이 돌을 집어 던지고 교회를 향해 걸어올 것입니다.
• 오늘은 빌립이 자기의 친구 나다나엘을 전도한 전도방법을 통해 『와보라. Come and cee』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겠습니다.
• 우리가 모두 함께 은혜받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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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 sentence』
• 6월 18일은 새 생명 전도 축제입니다.
• 이날 우리는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와야 합니다.
• 어떤 방법으로 전도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성경적인지를 알려주는 내용이 오늘 읽은 본문입니다.
• 빌립은 어떤 방법으로 전도하였을까요?
• 우리도 그 방법을 사용해 전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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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신이 만난 예수를 소개하는 것이 전도입니다.(요2: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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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4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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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t background』
• 요한복음 1장에는 세례 요한이 예수님의 정체성을 증언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요한을 메시아로 알고 따를 때, 그는 자신이 메시아가 아니며, 자기 뒤에 오신 예수님이 메시아라고 강력하게 외칩니다.
• 예수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분입니다.
• “그는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입니다. 자신이 그에게 세례를 베풀 때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였고, 하늘에 소리가 나기를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였다.”라고 말했습니다.
• 그날 요한의 제자였던 안드레가 예수님을 믿고 따르게 되었고, 그는 자기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데려왔습니다.
• 예수께서 길을 가시다가 빌립을 제자로 불렀는데 그는 베드로 안드레와 같은 동네 벳세다 사람이었습니다.
• 빌립은 자기의 친한 친구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여러 선지자가 예언한 그 메시아를 자기가 만났으니 『와보라』고 하였습니다.
• 나다나엘은 빌립을 따라가 예수님을 만났고 그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 나다나엘은 바돌로매라는 설이 유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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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entifying the cause』
• 경영학 이론에서 소비자의 구매 의사결정은 가장 선호하는 상품을 구매하는 것인데 자신이 구매하기를 원하는 제품과 실제 구매 사이에는 2가지 요인이 작용합니다.
• 첫째 요인은 개인적인 요인입니다.
• 구매자는 자신과 가깝거나 영향력 있는 가족, 친지, 동료 등의 영향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 어떤 제품을 구매하였을 때, 그 사람의 주변 사람이 구매한 그 물건을 보고 자기도 구매하는 행위입니다.
• 둘째 요인은 사회문화적 요인입니다.
•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내릴 때, 그 시대의 유행을 따라갑니다.
• 그 시대 사람들이 무엇을 가졌는지 혹은 자기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할지를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이 다른 사람의 눈에 띄는 상품일 경우에 특히 이러한 경향이 많이 나타납니다.
• 승용차, 남녀 정장, 골프채, 스포츠화, 가방 등, 모두 유행하는 상품이나 제품을 구매하려 합니다.
• 교회가 실행하는 전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사람이 전도를 받아 교회에 올 때 가장 가까운 사람의 전도를 받아 옵니다. 가족, 배우자, 친구, 동료의 소개를 받아 옵니다.
•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안드레는 베드로 형님을 전도하였고, 빌립은 자신의 친구 나다나엘을 전도하였습니다.
• 중요한 것은 자신이 써본 상품이 좋거나 편리할 때 가까운 사람에게 소개합니다.
• 사용해 보았는데 맘에 들지 않는다면 그 상품을 타인에게 소개하지 않습니다.
• 소개했다가 욕을 먹기 때문입니다.
• 전도 역시 자신이 믿는 신과 교회를 타인에게 소개하기에 자신감을 느낄 때 전도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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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spel story』
•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누구입니까?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 동시에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 그는 성부와 함께 우주를 창조한 신입니다.
• 인간의 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구세주입니다.
• 그는 이 세상에서 우리보다 더 큰 고난을 겪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었습니다.
• 그러나 사망 권세를 이기시기고 3일 만에 부활하였습니다.
• 그는 하늘에 승천하여 하나님 우편에 계십니다.
• 그는 이 세상에 다시 재림하실 분입니다.
•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죄 사함을 받습니다.
• 영생을 얻습니다. 영원한 천국에 들어갑니다.
• 그의 백성이 됩니다. 그뿐 아니라 영적, 육적, 물질적, 관계적 축복을 받습니다.
• 그를 믿는 가정이 복을 받습니다.
• 모든 사단의 저주에서 해방됩니다.
• 이보다 더 귀한 복은 없습니다.
• 예수를 만나서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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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 story』
• 윈스턴 처칠(Winston LS, Churchill)이 어릴 때 수영을 하던 중에 물에 빠져 익사 직전에 놓였습니다.
• 강가에 있던 플레밍(Alexander Fleming)이 헤엄쳐 들어가 처칠을 구했습니다.
• 처칠의 아버지는 플레밍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돕겠다고 했습니다.
• 머리는 좋으나 집안이 가난했던 플레밍은 공부하고 싶어 했고, 처칠의 가문은 플레밍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 플레밍은 처칠 가문의 도움으로 의사가 되었고, 그는 페니실린을 발명하였습니다.
• 더 놀라운 사실은 영국의 총리가 된 처칠은 전쟁지역 시찰 후 폐렴에 걸려 죽게 되었는데 플레밍이 개발한 페니실린 주사를 맞고 살아났습니다.
• 플레밍의 페니실린 발명은 2차대전 후 지구 인류의 평균 수명이 50세 정도였는데 80세로 평균연령을 끌어 올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습니다.
• 두 사람의 만남이 인류사에 획을 그었다면 예수님과의 만남은 영원한 생명을 보장받게 됩니다.
• 우리는 자신의 운명을 바꾸게 해준 예수 그리스도로 자기와 가장 가까운 분에게 소개하여 그분이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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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 sentence』
• 그렇다면 빌립의 전도방법에서 배울 내용은 또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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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포기하지 말고 끈기 있게 전해야 합니다(요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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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46).
• 『Reader show』
• 빌립은 나다나엘을 전도하다가 거절당했습니다.
• 나다나엘은 빌립에게 예수가 어디 사람이냐고 물었고, 나사렛사람이라고 하자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겠느냐면서 거절했습니다.
• 그러나 빌립은 포기하지 않고 예수님을 강력하게 소개하였고, 결국, 나다나엘은 주님을 만나 제자가 되었습니다.
• 전도할 때 가장 두려운 것은 거절당하는 일입니다.
• 예수의 “예”자, 혹은 교회의 “교”자도 꺼내지 말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또 하나 두려운 것은 자신감을 잃는 일입니다.
• 상대방을 전도할 때 그 사람이 나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할지 두려운 일입니다.
• 자기보다 더 잘 살지도 못하면서 교회 다니자고 한다고 상대방이 생각하지는 않을지,
• 교회 다니자고 했다가 친구 사이가 더 멀어지는 것은 아닐지,
• 교회 다니자고 했다가 사회생활에서 불이익은 받지 않을지,
• 혹은 교회 다니면서 자기보다 깨끗하게 살지 못하면서 전도 한다고 욕을 하지 않을지,
• 교회 다니면서 더 잘된 것도 없으면서 교회에 빠져 산다고 흉을 보지는 않을지,
• 제는 자기 앞가림도 못 하면서 만나기만 하면 나한테 교회 나가자고 하더라. 이런 생각을 하면 전도가 두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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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격지심도 갖지 말아야 합니다.
• 베드로를 전도한 안드레도, 나다나엘을 전도한 빌립도 완전한 사람은 아닙니다.
•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 죄인이며 모든 사람의 삶은 거기서 거기입니다.
• 전도하는 사람이나 전도를 받는 사람 모두 하나의 인간일 뿐입니다.
•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 교회에 가자고 말하는 것입니다.
• 거절하거나 욕을 해도 표정이 변하거나 낙심하지 말고 기회가 있으면 또 전도하는 것입니다.
• 전도는 하나님의 일이며, 성령이 돕는 일이기 때문에,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고, 때로는 상상 이상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 그러므로 결과를 주님께 맡기고 전도하는 일이 가장 중요합니다.
• 『Bible story』
• 바울은 이런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였습니다.
•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고전2:3-5).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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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호감 있게 생겨야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언변이 좋아야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내가 진실하게 살아야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식이 많아야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상대방을 잘 설득하는 기술이 있어야 전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 전도는 인간의 지혜나 이성적 능력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성령의 능력으로 하는 것입니다.
• 전도대상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한 맘으로 기도하면서 그에게 접근할 때 성령은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고 도와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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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c story』
• 제가 알고 있는 집사님은 남의 집 가정부로 일했습니다.
• 남편을 일찍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정은 심히 가난했습니다.
• 딸 하나를 키우고 있었습니다.
• 그런 그가 해마다 20-30명을 전도하였습니다.
• 그가 가진 세상 적 조건은 사람에게 무시당하기 쉬운 사람이었지만, 그에게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 만나는 사람마다 교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 구원받으라고 했습니다. 교회에 다니면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 교회 다니면 형편이 좋아진다고 했습니다.
• 어려운 문제가 해결된다고 했습니다.
• 악귀가 떠나간다고 했습니다.
• 그래서 그분을 따라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 그가 전도하였지만, 실제로 그분 뒤에서 역사하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었습니다. 이것이 전도입니다.
• 그러므로 은혜교회 성도 여러분! 거절이나 반대를 두려워하지 말고 힘써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기 바랍니다.
• 성령께서 크게 역사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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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 sentence』
• 포기하지 말고 전도하라고 들었습니다.
• 빌립의 전도에서 배울 전도방법은 또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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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와 보라(Come and see)는 전도방법입니다(요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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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46).
• 『Bible story』
• 전도는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전도는 복잡한 일도 아닙니다.
• 전도는 그냥 하면 됩니다.
• 안드레가 예수님 만나서 바로 자기 형 베드로에게 전도하였습니다.
• 빌립이 주님을 만난 후 곧바로 자기 친구 나다나엘을 주님께 데려갔습니다.
• 안드레가 전도하기 위하여 신학교 다니지 않았습니다.
• 빌립이 전도하기 위하여 제자 훈련받지 않았습니다.
• 그들은 아무 훈련을 받지 않았다고 사람들을 주님께 데려왔습니다. 그것이 전도입니다.
• “좋은 영화를 상영한다는 데 우리 한 번 가보자”, “이번에 백화점에서 쎄일한다는 데 우리 한 번 가보자”, “이번에 맛있게 하는 음식이 오픈했다는 데 우리 한 번 가보자”, “6월 18일 은혜교회가 전도 축제가 있다는데 우리 한 번 가보자”, 그렇게 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 물론 어프러치(approach), 복음 제시, 전도에 대해 반대할 때 그 반대를 반박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방법 등, 고차원적 전도방식이 있지만, 그것은 전도 전문인에게 필요한 논리입니다.
• 우리 평신도는 만나는 사람에게 아주 단순하고 쉽게 접근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 “도당동 신흥초등학교 앞에 있는 은혜교회가 참 좋은 교회입니다.
• 우리 한 번 가봅시다.
• 우리 교회 담임 목사님이 젊고, 박사학위도 가졌는데 설교가 참 좋습니다. 가봅시다.
• 우리 교회 목사님은 영문학을 전공하여 영어도 잘합니다.
• 가봅시다. 우리 교회 사모님은 성악을 전공하고 성가대 지휘를 하는데 실력이 있고, 찬양이 참 좋은 교회입니다. 가봅시다.
• 우리 교회는 빚도 없고, 부담도 없으며 예배당도 참 아름답습니다 한 번 와보세요.
• 우리 교회는 화목하고 사랑이 많으며 은혜가 넘칩니다.
• 한 번 와보세요.” 이렇게 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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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ader show』
• 전도대상을 고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 내가 아는 사람은 교회를 이미 다니고 있거나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품는 사람일 것입니다.
• 교회에 대해 우호적이었다면 벌써 전도를 했을 것입니다.
• 문제는 내 주변에 내가 아는 사람은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 성경은 전도대상을 어떻게 선정하라고 할까요?
• 원론적 견지에서는“만인에게 복음을 전하라”(막16:17)고 하였습니다.
• 그런데 우리 주님이 전도한 대상을 보면 첫째, 병든 사람, 둘째, 불행에 처한 사람, 셋째, 따돌림받는 사람, 넷째, 가난한 사람, 다섯째, 악한 영에 사로잡힌 사람, 여섯째,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 일곱째, 외로운 사람, 여덟째, 삶에 의미를 상실한 사람, 아홉째, 성경 진리를 깨달아 알고 싶어 하는 사람, 열 번째, 세상에서 버림받은 사람입니다.
• 이런 사람을 전도대상으로 정한 후 전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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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전도 이스라엘 사회에서 전도하던 방식을 오늘날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 현대 전도방법은 현시대에 맞게 해야 합니다.
• 그러나 교과서적 전도방식이 있습니다.
• ① 전도대상을 마음으로 품어야 합니다
• ② 항상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③ 전도할 기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 ④ 작은 선물로 섬겨야 합니다.
• ⑤ 자주 신앙에 대한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⑥ 독실한 신앙인인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 ⑦ 만날 때마다 칭찬하고 상대방에서 좋은 인상을 주어야 합니다.
• ⑧ 언제나 겸손하게 대해야 합니다.
• ⑨ 애경사를 챙겨주어야 합니다.
• ⑩ 교회 전도 축제 혹은 절기에 초대해야 합니다.
• 이런 전도방법이 가장 좋은 전도방법입니다.
•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 부정적인 인상을 주지 말아야 합니다.
• 전도대상자의 자녀에게 가끔 용돈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차나 과일을 대접하는 것도 좋습니다.
• 부담을 주지 않는 선에서 선물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 모든 일에 호의적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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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ible connection』
• 빌립의 전도는 결국 어떻게 되었습니까?
• 그를 따라간 나다나엘에게 우리 주님은“네 속에 간사한 것이 없다”(47)고 하였습니다.
• 그는 예수님께 어떻게 자신을 아느냐고 물었습니다.
• 우리 주님은“나다나엘이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 보았다”(48). 라고 하였습니다.
• 그날 나다나엘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이스라엘의 임금”,(49)라고 고백하였습니다.
• 결국, 나다나엘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 주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운명이 바뀐 것입니다.
• 우리가 한 사람을 전도할 때, 그 사람의 운명이 바뀝니다.
• 인생의 방향이 바뀝니다. 축복의 주인공이 됩니다.
• 그와 그 가정이 구원을 받게 됩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일이 전도하는 일입니다.
• 이렇게 귀한 일을 우리 주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였습니다.
• 우리가 모두 힘을 다해 이번 전도 축제에 많은 영혼을 구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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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nal conclusion』
• 와보라 전도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 내가 만난 주님을 증거 하는 일이 전도입니다.
• 전도는 많은 반대에 부딪힙니다.
• 그래도 낙심하지 말고 전해야 합니다.
• 전도는 어렵게 접근하지 말고, 쉽게 해야 합니다.
• 일반적인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 “우리 교회에 와보라.”라고 하는 방법입니다.
• 우리 모두 이번 전도 축제에 힘껏 초대하여 많은 영혼을 구원합시다.
• 2023, 6, 4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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