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 그 후(눅16:19-31)
- 『introduction』
- 김윤상이라는 선교사가 있습니다.
- 멕시코 남부 깊은 시골에서 선교 활동을 하십니다.
- 이분이 24일간 산소마스크를 쓰고 혼수상태에 있다가 살아난 분입니다.
- 이분이 그 혼수상태에서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 아주 길고 많은 내용이지만 핵심 부분만 말씀드립니다.
- 혼수상태에 있던 그는 영적 세계에 들어갔습니다.
- 예수님이 높은 산에 서 계셨습니다.
- 그는 단번에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 마치 초등학교 친구를 40년 만에 만났는데 얼굴을 보고 알아볼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 그는 예수님 서 있는 산을 향해 올라가는데 예수님이 그를 맞으러 내려오셨습니다.
- 그는 예수님과 마주 설 때 감격했습니다.
- 평생 사모하던 주님이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그가 주님 앞에 섰을 때 그 자리가 곧 심판의 자리였습니다.
- 그가 예수님을 만난 장소에 사탄이 다가왔습니다.
- 그 사탄은 마귀와 같은 졸개 15명 정도를 거느리고 일하는 리더였습니다.
- 순간 그곳에 예수님과 김윤상 선교사, 그리고 사탄이 함께 있었습니다.
- 그때 영화의 화면과 같은 것에, 김선교사가 어린 아기 때부터 일평생 살아온 내용이 모두 영화처럼 보였습니다.
- 아름답고 좋은 내용도 있지만, 누구에게도 숨기고 싶고, 감추고 싶었던 자신의 죄가 여과 없이 나타났습니다.
- 그는 쥐구멍이 있으면 숨고 싶었습니다. 정말 창피했습니다.
- 사탄이 옆에서 예수님께 선교사님을 계속 참소하였습니다.
- “예수님 이자를 보세요. 선교사란 자가 저런 일을 저지르며 살았습니다. 위선자입니다. 더럽게 살았습니다.”
- 사탄은 지속해서 예수님께 김 선교사를 참소하였습니다.
- 그런데 그토록 참소하는 사탄의 말에 우리 주님은 끝까지 한 말씀도 하지 않았습니다. 정죄하지 않았습니다.
- 책망하지도 않았습니다.
- 로마서 8장 1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 예수님이 한 마디의 정죄도 하지 않은 것은 비록 선교사님이 평생을 살면서 부끄러운 죄를 지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보시고 예수께서 단 한마디의 정죄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 그분이 그 진리를 예수님 앞에서 확실하게 확증 받은 것입니다.
- 제가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분의 간증 내용도 중요 하지만 그가 영적 세계에서 예수님을 만난 것 자체가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 영적 세계, 사후 세계, 천국, 영생, 심판 지옥에 대하여 확신이 없는 분은 이런 간증을 통해 성경이 가르치는 내용이 하나도 거짓이 없음을 깨닫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change sentence』
-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의 핵심이 무엇일까요?
- 1. 죽음 후에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눅16:22-23)
-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라고 하였습니다.
- 『Ruminate story』
- 인간은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 죽어도 영혼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단자들은 ‘영혼멸절설’(Anni hilationism), ‘영혼수면설’ (Soul Sleep Theory) 등을 주장하고, 불신자들은 영혼 자체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 영혼은 존재하며 사람이 죽은 후에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갑니다.
- 한 곳은 천국이고, 한 곳은 지옥입니다.
- 본문 22절에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부자가 죽을 때는 천사가 오지 않았습니다.
- 아마도 저승사자, 즉 마귀가 데려갔을 것입니다.
- 그런데 나사로가 죽을 때에는 천사가 왔습니다.
- 『Public story』
- 어떤 집사님이 병원에 입원하였는데 천사 둘이 찾아와서 영혼을 데려가겠다고 했습니다.
- 그 집사님이 선교헌금 작정한 것이 있는데 그것을 내고 가면 안 되겠느냐고 했더니 천사가 회를 하더니 내는지 안 내는지 지켜보겠다고 하면서 이번에는 데려가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 『Ruminate story』
-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갔습니다.
- 아브라함의 품이란 유대인들이 천국을 대신하여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나사로는 천국에 들어간 것입니다.
- 그와는 반대로 부자는 24절 후반에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음부는 게헨나 라고 하는 지옥을 의미합니다. 부자는 이 세상에서 쾌락, 연락, 오락, 향락을 즐겼습니다.
- 그가 들어간 지옥은 고통받는 장소입니다.
- 이 세상의 감옥보다 더 고통스런 곳입니다.
- 마가복음 9장 48-49절에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 천국과 지옥에 있는 영혼은 멀리서 상대방을 볼 수 있습니다.
- 대화도 가능합니다. 다만 오갈 수 없습니다.
- 26절에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매일 한 상에서 밥을 먹던 사람도 각각 지옥과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서로 바라보는데 오갈 수는 없습니다.
- 아들은 천국에 가고, 아버지는 지옥에 갈 수 있습니다.
- 남편은 지옥에 가고 아내는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 그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 그런데 천국에 있는 가족이나 지옥에 있는 가족 모두 안타까울 것입니다. 가족이 모두 천국에 가야 합니다.
- 그래야 영원히 행복합니다.
- 그래서 성경은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고 하였습니다.
- 지옥에 떨어진 영혼이 그제야 영혼 구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 부자가 아브라함에게 자신의 형제 다섯에 세상에 있으니 나사로를 보내서 죽은 후에 지옥이 오지 않도록 자기 형제를 전도하게 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거절했습니다.
- 세상에 있는 교회의 전도를 받지 않는 자는 죽은 사람이 살아나서 전도해도 듣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Gospel story』
- 기독교는 영생을 믿는 종교입니다.
-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할 때 영혼을 인간에게 넣어주었습니다.
- 그 영혼은 영원히 죽지 않는 존재입니다.
-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으면서 하나님이 정해준 계율을 어긴 죄로 지옥에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 하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인간이 지은 원죄의 문제를 자신이 친히 인간의 죄값을 치르고 죽으심으로 영원히 사는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6)
- 그러므로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 나의 생명의 주인으로 믿고 영접하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고 천국에 들어갑니다.
- 이것이 기독교의 복음입니다.
- 『evangelical application』
- 예수님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하였습니다.
-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행2:21)고 하였습니다.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라고 하였습니다.
- 사후에 또 다른 세상에서 우리는 영원한 영생을 누려야 합니다.
- 그것은 천국이며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한 자만이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우리 모두 주 예수 그리스도를 확실하게 믿어 영생 복락을 모두가 누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change sentence』
- 우리는 죽은 후에 또 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의 핵심이 무엇일까요?
- 2. 내세의 운명은 역전이 가능합니다.(눅16:22-23)
-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22-23)라고 하였습니다.
- 『Bible story』
- 죽은 후의 삶이 현세에서의 삶과 뒤바뀔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 세상에서 부자가 죽은 후에 지옥에서 고통을 당할 수 있고, 세상에서 가난한 거지가 내세에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 내세에서 삶이 뒤바뀔 수 있는 조건이 있습니다.
- 그것은 단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 사람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입니다.
- 하나님이 택한 사람을 어떻게 압니까? 그것은 간단합니다.
-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고,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이 택하지 않은 사람입니다.
- 결과가 내용을 증명합니다. 그러므로 부자가 지옥에 간 것은 불신자로 살았기 때문이고, 나사로가 천국에 간 것은, 신자로 살았기 때문입니다.
- 부자는 모세와 선지자의 말씀을 믿지 않았고, 나사로는 모세와 선지자의 말씀을 믿었습니다.
- 눅 16: 29절에“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 모세와 선지자가 말한 분이 누구입니까?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들은 지옥에 떨어지게 됩니다.
- 실로 무서운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 우리는 모두 천국에 갈 것입니다.
- 『Reader show』
- 여기서 우리가 중요한 사실을 발견합니다.
- 부자가 세상에서 누린 삶의 특징입니다.
- 첫째, 사치한 삶을 살았습니다.
- 19절에“자색 옷, 고운 베옷”을 입었습니다.
- 명품 옷을 입고 자랑하며 다녔습니다.
- 둘째, 호화롭게 살았습니다.
- 19절에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하였습니다.
- 음주 가무를 즐겼습니다. 주색잡기에 빠졌습니다.
- 다섯명의 형제가 함께 그렇게 살았습니다.
- 돈을 펑펑 쓰면서 가난한자, 병든자, 옥에 갇힌 자, 헐벗은 자, 사업하다 망한자, 구걸하는 사람에게 돈 한 푼 주지 않았습니다.
- 동정의 말 한마디 하지 않았습니다.
- 거지에게 동량 한 푼 주지 않았습니다.
- 셋째, 자신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 타인을 위한 배려나 양보가 없었습니다.
- 구제나 도네이션이 없었습니다.
- 자신의 소유를 위해 전력투구하면서 타인의 이익에는 신경을 쓰지 않았습니다. 철저하게 이기주의자였습니다.
-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자들의 특징입니다.
- 빌, 4장 19절에 “저희의 마침은 멸망이요 저희의 신은 배(腹)요 그 영광은 저희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눅, 12장 21절에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 넷째, 내세를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 미국이나 유럽, 혹은 동남아를 여행해도 준비하고 갑니다.
- 그런데 천국을 준비하지 않고 가겠습니까?
- 천국 가는 준비는 성경에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 부자는 천국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 지옥에는 아무렇게나 살아도 갑니다.
- 천국은 준비하지 않으면 절대로 갈 수 없습니다.
- 다섯째, 성경을 믿지 않았습니다.
- 아브라함은 모세와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은 사람이 세상에 가서 내세를 전해도 듣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 미루어 짐작하건대 이 사람은 성경 말씀에 전혀 관심이 없었습니다.
- 우리가 영생을 얻는 모든 내용이 성경에 있습니다.
-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딤후3:16)라고 하였습니다.
- 그렇다면 나사로는 가난한 거지로 살았기 때문에 천국에 갔을까요? 아닙니다.
- 거지로 살았기 때문에 천국에 간다면 우리는 모두 거지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 나사로라는 이름의 뜻은(하나님이 도우시는 자,‘Help of God’)입니다.
- 부자는 나사로를 보면서 “네 이름은 하나님이 도우시는 자인데, 하나님이 너를 돕지 않는 것 같다. 하나님이 돕는다면 왜 그 모양 그 꼴이냐?”고 했을 것입니다.
- 그런데 하나님이 그를 도왔습니다. 그
- 래서 그는 천국에 들어간 것입니다.
- 나사로는 가난하고, 병들고, 거지가 되었어도, 그는 언제나“하나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하나님 없이는 못삽니다. 하나님이 저를 구원해주세요. 하나님이 제 영혼을 받아주세요. 하나님이 내 영혼을 책임져 주세요.”라고 믿음으로 하나님을 고백하며 살았습니다.
- 신약으로 재해석하면 예수님을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 십자가 붙잡고 살았습니다.
- 보혈의 공로를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 그래서 그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 『evangelical application』
- 여러분의 삶의 목적은 세상입니까? 천국입니까?
- 여러분의 목적은 이 세상에서 부자로 잘사는 것입니까?
- 내세에 영생을 얻는 일입니까?
- 여러분의 삶의 목적은 호의호식, 부귀영화, 출세 성공입니까? 영원한 나라에서 상급 받는 일입니까?
- 우리 자신을 깊이 돌아보아야 합니다.
- 이 세상의 영화는 길어야 100년도 못갑니다.
- 내세는 영생입니다. 이 세상의 부귀영화는 바람 잡는 일입니다.
- 내세의 영생은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 추풍낙엽 지듯 하는 인생, 일장춘몽 같은 인생, 풍전등화 같은 인생, 일엽편주 하는 인생, 물거품 같은 인생, 반드시 죽는 인생, 허무한 인생에 삶의 목적이나 목표를 두지 말고 영원한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 『change sentence』
- 예수님이 전한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가 가르치는 핵심적 복음은 또 무엇일까요?
- 3. 복음전도의 중요성입니다.(눅16:27-28)
- “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27-28)
- 『Gospel story』
- 여기서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를 세상에 보내서 그들에게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도록 증언(testify, 테스트파이)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 증언이 곧 전도입니다.
- 성경은 인간이 살아가는 시대를 정확하게 둘로 나누어 말씀합니다.
- 하나는 ‘현세’(This Age)이고, 또 하나는 ‘내세’(Age to Come)입니다.
- 어떤 분이 이 내용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였습니다.
- 이 세상에서 복 받고 천국에 가면 그것은 1등 삶입니다.
- 이 세상에서 나사로처럼 고생하며 살았지만, 천국에 간다면 2등 삶입니다.
- 이 세상에서 복 부러울 것 없이 살고 내세에 지옥에 가면 3등 삶입니다.
- 이 세상에서 거지처럼 살고 죽어서도 지옥 가면 4등 삶입니다.
- 제일 좋은 것은 1등이고 그다음 2등 삶입니다.
- 그런데 3등과 4등은 그게 그것입니다.
- 세상에서의 삶은 짧고 내세는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evangelical application』
- 예수님의 이 비유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 여러분은 사후에 천국에 들어갈 자신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 부자와 같이 되지 않을 자신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 부자와 거지의 삶이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 두 사람의 삶에 예수가 있었느냐? 없었느냐였습니다.
- 즉 예수를 믿었느냐?
- 안 믿었느냐가 천국과 지옥의 분수령이었습니다.
-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부자가 세상에 사는 형제 다섯을 생각한 것입니다.
- 지옥의 상태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 아주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 그래서 나사로를 보내서 자신의 형제가 지옥에 오지 않도록 제발 막아 달라고 한 것입니다.
- 『Bible story』
- 아브라함은 부자에게 모세와 선지자가 세상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 이는 신약으로 재해석하면 성경을 가르치고, 천국과 지옥을 증거 하는 교회가 수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 교회가 열심히 전하는 복음을 믿지 않는 사람은 죽은 사람이 살아나서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해도 믿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부자의 요청은 자신의 형제에게 제발 전도해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 이 비유의 중요한 메시지는 전도입니다.
- 예수님은 마가복음 1장 38절에서 “내가 이 세상에 전도하러 왔다.”고 하였습니다.
- 3년 내내 전도만 하였습니다.
-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내쫓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장애인을 고쳐주고, 배고픈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안식일에는 회당에서 천국을 설교하였습니다.
- 평일에도 산에서 들에서 바닷가에서 천국을 설교하였습니다.
- 공생애 사역 3년 내내 오직 전도, 오직 전도, 오직 전도였습니다.
- 그리고 그의 제자에게 전도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 70명의 제자를 두 명씩 짝을 지어 전도하러 내보냈습니다.
- 부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고 하였습니다.
- “온 천하에 다니면서 복음을 전파하라.”(막16:17)고 하였습니다.
- “성령이 임하면 너희가 권능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witness, 윗네스)이 되라.”(행1:8)고 하였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 『evangelical application』
- 우리교회는 6월 18일 새 생명 전도 축제를 시행합니다.
- 이번에 초청 목표는 200명입니다.
- 한 사람이 최소한 1명 이상해야 합니다.
- 세 명, 네 명, 열 명, 그 이상도 해야 합니다. 초청 대상은
- 첫째, 내 가족입니다.
- 둘째, 전도 가능성이 있는 사람입니다.
- 셋째, 가까운 친구나 이웃입니다.
- 넷째, 신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입니다.
- 다섯째, 어떤 사람이라도 괜찮습니다.
- 저들이 복음을 듣다가 믿음이 생기고, 구주를 영접하며 성령이 임재하심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 부자의 관심사 가운데 첫째가 자신의 형제였습니다.
- 부모도 있었고, 아내도 있었고, 친구도 있었을 것입니다.
- 자신의 형제를 그는 떠올렸습니다.
- 부자의 형제는 부자처럼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 그래서 자기처럼 살면 지옥에 간다는 것을 그는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 예수를 믿지 않으면 예외 없이 지옥에 갑니다.
- 최후 심판은 봐주는 것이 없습니다. 정상참작이 없습니다.
- 예수 믿는 일 외에 대안은 없습니다.
- 그래서 우리는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두 전도합시다.
- 『final conclusion』
- 죽은 후에 또 다른 세상이 있습니다.
- 사후에 삶에는 역전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전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천국갑시다.
- 지옥에 가지 맙시다.
- 그리고 전도 축제에 많은 영혼을 구원합시다.
- 2023.5.28.일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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