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설교

나는 여호와이니라.(출6:2-8)

신사/박인걸 2023. 3. 1. 07:37
  • 나는 여호와이니라.(출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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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troduction』
  • 어떤 여성이 피부과 응급실에 실려 왔습니다.
  • 양쪽 귀 부분에 모두 화상을 입었습니다. 의사가 물었습니다.
  • “어쩌다가 귀 부분을 데었습니까?” 여성이 말했습니다.
  • “다리미질하는데 전화가 오길래 다리미를 전화로 착각하고 귀에 댔습니다.” “왼쪽 귀는 왜 뎄습니까?” “전화가 또 오길래 오른쪽 귀가 아파서 왼쪽 귀에 다리미를 댔습니다.”
  • 건망증이 있으면 큰 실수를 하기도 합니다.
  • 어떤 여성이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 놓고 한쪽 가슴이 노출된 채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 경찰관이 그 여인에게 다가와서 음란죄로 입건하겠다고 했습니다.
  • 여인은 깜짝 놀라면서 방금전에 버스에서 아기에게 젖을 먹이다가 정류장에서 내릴 때 아기를 놓고 내렸다는 것입니다. 건망증이 심한 여성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 건망증은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 어떤 노인이 담뱃대를 손에 들고 걸어가면서 손을 뒤로 저을 때 “내 담뱃대 어디갔지?” 앞으로 오면 “내 담뱃대 여기있다.” 이렇게 복하며 걷더라는 것입니다.
  • 현관문 앞에서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집에 못 들어가는 노인도 있다고 합니다.
  • 사도신경을 외우다가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습니다.
  • 가스 불을 껐는지, 안 껐는지 생각이 안 날 때가 있습니다.
  • 금지급기 앞에서 통장 비밀번호가 생각 안 날 때도 있습니다.
  • 사회학자들에 의하면 문명이 발달하고 복잡해질수록 건망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선경 써야 할 일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영원히 건망증 없는 분이 있습니다.
  • 이분은 우리 하나님입니다.
  • 자녀의 생일 잊고, 남편의 생일을 잊으며, 자신의 결혼기념일을 잊을 수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절대 잊지 않는 분입니다.
  • 오늘 설교 주제는『나는 여호와니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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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e sentence』
  • “나는 여호와이니라.”고 하신 그분은 어떤 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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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기억하시는 하나님입니다.(출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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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애굽 사람이 종으로 삼은 이스라엘 자손의 신음 소리를 내가 듣고 나의 언약을 기억하노라.”(6)고 하였습니다.
  • 건망증은 기억력 감퇴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 노인에게 주로 건망증이 오지만 젊은이들에게도 건망증은 옵니다.
  •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영원히 건망증이 없는 분입니다.
  • 이분은 절대자이고 완전한 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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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entifying the cause』 논리적 규명
  • 컴퓨터의 구조에는 기억장치(記憶裝置)가 있습니다.
  • 전자회로에서 데이터나 상태, 명령어 등을 기록하는 장치를 말하며, 흔히 ‘메모리’라고도 합니다.
  • 컴퓨터에서 널리 사용되며, 큰 틀에서 설명하면, CPU는 계산을 담당하고, 메모리는 기억을 담당합니다.
  • 공장에 비유를 하자면 CPU는 일꾼이고, 메모리는 작업장이며, 보조기억장치는 창고라 할 수 있겠습니다.
  • 작업장의 크기가 곧 메모리의 크기로, 작업장이 클수록 창고에서 물건을 많이 가져다 놓고 일할 수 있게 됩니다.
  • 컴퓨터가 불에 타거나 가루를 내기 전에는 메모리에 저장된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경찰이나 검찰이 증거를 확보할 때 하드 디스크라 소프트웨어의 SUB를 확보합니다.
  • 메모리칩에 정보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 우리 하나님의 기억장치에는 우리와의 언약이 영원히 저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님의 기억은 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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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e set Phrase』
  • 그렇다면 어떤 것들을 기억하실까요?
  • 첫째, 언약을 기억하십니다.(6)
  • 하나님은 법의 신이며, 언약의 신입니다.
  • 하나님은 아담과 언약하였고, 노아와 언약하였으며, 아브라함과 언약하였고, 다윗과 언약을 맺었습니다.
  • 이스라엘 백성들과는 시내산에서 언약을 맺었습니다.
  • 창세기 15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15:13-14) 그 언약에 의해 이스라엘을 애급에서 이끌어내서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였습니다.
  • “내가 이 땅을 애굽 강가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창15:18) 아브라함이 차지할 가나안 땅의 경계선까지 정해주었습니다. 광활한 영토입니다.
  •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은지 600년이 된 후 하나님은 그 언약을 잊지 않고 모세를 세워서 강퍅한 애급 왕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고 자기백성을 빼냈습니다.
  • 가나안 땅에는 일곱 족속이 부족국가를 세우고 자기들의 신을 섬기며 살고 있었습니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을 지키기 위하여 그 땅에 살고 있던 일곱 부족을 몰아내게 하시고 그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하게 하였습니다. 단 하나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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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ble connection』
  • 신구약 66권은 우리와 맺은 언약입니다.
  • 민수기 23장 19절에서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마태복음 24장 35절에서“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언약, 즉 약속은 구원의 약속, 질병 치유의 약속, 가난해서 해방되는 약속, 마귀의 세력에서 해방되는 약속, 형통하는 약속, 복 받는 약속 등 32,500가지의 약속이 있습니다.
  • 이 약속을 믿는 자에게는 반드시 그 약속을 성취하게 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입니다. 굳게 믿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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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째, 부르짖는 소리를 기억하십니다.(출2:24)
  •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2:24)
  •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430년을 살았습니다.
  •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민족을 무섭게 박해하였습니다. 남자는 태어는대로 모두 죽였습니다.
  • 여자만 살려두었습니다.
  • 이스라엘 민족을 노예로 삼고 강제노역을 시켰으며, 무섭고 끔찍한 형벌을 가하며 인간 이하의 취급을 했습니다.
  • 상황이 이렇게 되지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였습니다.
  • 우리 하나님은 그들이 고통 소리를 들으셨습니다.
  • 그들에게 모세를 보냈습니다.
  • 열 가지 재앙을 이집트에 퍼부으시고, 바로 임금이 모세에게 항복하게 하였습니다.
  •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들은 이집트에서 불러냈습니다.
  • 이스라엘의 부르짖는 기도 소리가 하나님께 상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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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lic story』
  • 지난 10년간 미국 교회에서는 12개의 큰 교회 중 8개가 한국 교회였고, 1991년도에 와서는 20여 개의 큰 교회는 모두가 한국 교회이었습니다.
  • 같은 성경책, 같은 돈, 같은 목적인데, 한국 교회는 선장하고, 미국 교회는 황폐되었습니다.
  • 1980년대 미국 목사의 기도시간은 하루에 8분이었고, 한국은 30분이었습니다. 다른 점은 바로 이것이었습니다.
  • 예수님은 밤이 새도록 기도했고, 사도행전 1장 14절에 “더불어 몸과 마음과 뜻을 합쳐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 그렇기 때문에 날마다 하나님의 백성이 더하게 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부르짖어야 합니다.
  • 힘쓰고 애쓰고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사업의 문제, 물질의 문제, 자녀의 문제, 비전의 문제, 영적인 문제가 해결됩니다.
  • 저는 우리 교회 성도가 뜨겁게 간절히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기 바랍니다.
  • 셋째, 성도의 헌신을 기억하십니다.(행10:4)
  •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10:4)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 가이샤라에 주둔하고 있던 로마인 백부장은 구제와 기도가 생활화 된 사람이었습니다.
  • 하나님은 그의 헌신을 기억하였습니다.
  • 그가 기도하는 중에 환상을 보게 되었고, 욥바에서 기도하던 베드로 역시 환상을 보았습니다.
  • 하나님의 중재로 두 사람은 만났고, 복음을 전한 베드로의 설교에 백부장 고넬료와 그 가정이 모두 구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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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째, 우리 하나님은 내 이름을 기억하십니다.(사49:15-16)
  •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라고 하였습니다.
  • 어머니가 자식을 잊을 수 있고, 주인이 자신의 가축을 잊을 수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잊지 않습니다.
  • 이름을 기억하신다는 것은 나의 인격 자체를 기억한다는 뜻입니다.
  • 우리의 이름을 자신의 손바닥에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 어떤 분은 자기 부인의 이름을 팔뚝에 문신하고, 아내의 얼굴을 가슴에 문신한 사람을 보았습니다.
  • 우리 주님은 우리의 이름을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는 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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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pel story』
  • 흥부가 제비의 부러진 다리를 정성껏 싸매어 고쳐 주었더니 그 제비가 박씨 하나를 물고 왔는데, 그 박에서 보물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 자신에게 베푼 은혜를 기억하고 갚았다는 것입니다.
  • 미물의 동물도 은혜를 기억하는데 사람이 은혜를 잊어서야 되겠습니까?
  • 은행동에 살던 권사님 한 분이 있습니다.
  • 이분은 돌아가셨습니다.
  • 집에서 키우던 개가 하도 말썽을 부려서 차에 태워 아주 멀리가서 버렸습니다. 일주일 되었습니다.
  • 비가 쏟아지는 밤에 현관문을 긁는 소리가 나서 밖에 나가보니 갖다 버린 개가 찾아온 것입니다. 어떻게 집을 찾아 왔는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온 가족이 개를 안고 울었습니다.
  • 그런데 그 개가 시름시름 앓더니 며칠 만에 죽었습니다.
  • 그 권사님은 나한테 울면서 말했습니다.
  • 자기가 크게 잘못했다고 했습니다.
  • 그 권사님은 연세가 워낙 높아서 세상을 떠났습니다.
  • 미물의 개도 주인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잊이서는 안 됩니다.
  • 우리 주님을 평생 기억하며 잘 섬길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change sentence』
  • “나는 여호와이니라.”그 분은 어떤 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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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무거운 짐 밑에서 빼내는 분입니다.(출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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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der show』
  •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6)
  • 여기서 무거운 짐이란 노예의 짐입니다. 강제노역의 짐입니다.
  • 과중한 노동의 짐입니다. 자유를 잃고 살아야 하는 짐입니다.
  • 고통과 억압을 받으며 살아야 하는 심적 고통의 짐입니다.
  • 이런 짐에서 이스라엘을 빼낸다고 하였습니다.
  • 우리 인생은 모두 짐을 지고 가는 자들입니다.
  • 하나도 예외 없이 짐을 지고 살아갑니다.
  • 인간이 짊어진 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첫째, 의무의 짐이 있습니다.
  • 국민의 6대 의무는 짐입니다.
  • 납세의 의무, 국방의 의무,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재산권 행사의 의무, 환경 보존의 의무입니다.
  • 이 의무를 실천하는 일은 경우에 따라 짐이 됩니다.
  • 국가가 지워주는 짐은 무겁습니다. 전쟁이 발발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병사들은 모두 군대에 끌려나가고 있습니다.
  • 전쟁에 참여해야 합니다. 양측이 많이 죽었습니다.
  • 군대 안 가려고 별별 방법을 다 동원한다고 들었습니다.
  • 하지만 모두 도망을 치면 누가 나라를 지킵니까?
  • 힘들어도 국가를 지키는 일은 국민이 해야 할 일입니다.
  • 둘째, 책임의 짐이 있습니다.
  • 아버지의 책임, 어머니의 책임은 무겁습니다.
  • 자녀를 위하고 가정을 위하여 부모님은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실로 그 책임의 짐은 무겁습니다.
  • 자녀의 짐도 무겁습니다.
  • 가족의 일원으로서 져야 할 짐이 있습니다. 무겁습니다.
  • 사회적인 책임, 직장에서 자신의 위치와 역할의 짐도 무겁습니다. 하지만 그 짐을 잘 지고 가야 합니다
  • 셋째, 죄의 짐이 있습니다.
  • 죄의 문제는 양심의 문제입니다. 윤리의 문제입니다.
  • 도덕의 문제입니다. 신앙의 문제입니다.
  • 우리는 모두 죄 짐을 지고 사는 사람입니다.
  • 그 운명은 불행합니다. 우리 스스로 죄의 짐을 내려놓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 짐을 져주는 분이 있습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하였습니다.
  •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시55:22)고 하였습니다.
  • 성도 여러분 주님께 여러분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기 바랍니다.
  •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 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라고 『호프만』은 노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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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은 애급에서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취급을 받았습니다.
  • 사내아이를 모두 죽여야 했습니다. 엄청난 노동에 시달렸습니다.
  • 매일 벽돌을 찍어야 했습니다. 대리석 돌을 다듬어야 했습니다.
  • 짐을 져 날라야 했습니다.
  • 고된 노동에 시달리면서도 쉬지 못했습니다.
  • 차별대우를 받아야 했습니다.
  • 그 무거운 짐에서 우리 하나님은 그들을 빼냈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에게 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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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70년 동안 포로가 되었었습니다.
  • 갖은 고생을 다했습니다.
  • 때가 되매 하나님은 바벨론을 멸망시키시고 고레스의 칙령을 통해 자기 백성을 포로의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돌아보시는 은총을 베푼 것입니다.
  • 우리나라는 일제에게 36년 동안 통치를 받았습니다.
  • 온갖 수모와 멸시를 받았습니다. 학대와 억압을 받았습니다.
  • 모진 고문과 강제 징용을 당했습니다. 36년이나 당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 민족을 긍휼이 여기셔서 돌아보셨습니다.
  • 1945년 8월 15일 일본 천황이 항복하게 하였습니다.
  • 우리 민족을 그 무거운 식민지의 짐에서 빼내 주셨습니다.
  • 큰 은혜가 우리에게 임한 것입니다.
  • 또한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죄와 마귀의 세력에서 빼냈습니다. 할렐루야, 감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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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angelical application』
  • 여러분은 무슨 짐을 지고 있습니까? 물질에 대한 짐입니까?
  • 질병의 짐입니까? 사회적인 짐입니까? 자식에 대한 짐입니까?
  • 죄에 대한 짐입니까?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짐이 있습니까?
  • 우리 주님께 내려놓기 바랍니다.
  • 우리 주님은 그 짐을 져 주십니다. 맡아 주십니다.
  • 빼내 주십니다. 우리 주님만 온전히 의지할 때 기이한 은혜와 축복을 경험할 것입니다.
  •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 위에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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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ange sentence』
  • 우리 하나님은 무거운 짐에서 우리를 빼내 주시는 분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늘주제가『나는 여호와니라.』입니다.
  • 그분은 또 어떤 일을 하시는 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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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구원하시는 분입니다.(출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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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ible connection』
  • “나의 팔을 펴서 무서운 심판을 내려 너희를 구해 내리라.”(공동)
  • “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6)라고 하였습니다.
  • 현대인의 성경에서는 본 구절을 구원하였다고 하였습니다.
  •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하나님입니다.
  • 구원을 히브리어에서는(펠레타, 핫찰라, 예슈아, 야사)라고 하고, 헬라어에서는(소조, 소테리아)라고 합니다.
  • 의미는 구출하다. 구원하다. 구조하다. 생존하다. 자유를 주다. 탈출하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종합하면 위험한 상황, 절망적인 상황에 처한 사람을 그 장소, 혹은 상황이나 상태에서 건져내는 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 히브리백성을 애급에서 건져 내셨고, 바벨론에서 건져 내셨으며, 아말렉의 손에서 건져 내셨고, 블레셋, 암몬, 모압, 에돔, 미디안, 아람,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의 손에서 건져냈습니다. 그것은 민족적 구원입니다.
  •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은 구원의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서 구원하였습니다.
  • 이삭을 블레셋 사람 엘리멜렉의 손에서 건져냈습니다.
  • 야곱은 외삼촌 라반의 손에서 건져냈습니다.
  • 모세를 강물에서 구원해 냈습니다. 바로의 세력에서 구원해 냈습니다.
  • 히브리민족을 광야에서 40년 동안 구원의 은총을 베푸셨습니다.
  • 사사 시대에는 사사를 통해서 주변 국가의 침략에서 자기 백성을 구원했습니다.
  • 12명의 사사를 세워서 구원해 냈습니다.
  • 왕정 시대에는 왕들을 세워서 자기 백성을 침략국과 침략 세력의 손에서 구원해 내셨습니다.
  • 우리 하나님은 구원의 신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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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spel story』
  • 구약의 구원은 개인적이면서 공동체적이었다면 우리 예수님 역시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공동체적인 구원을 이루신 분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12년 혈루증 앓던 여인을 구원했습니다.
  • 수가성에 사는 행실좋지 않은 여인을 구원했습니다.
  • 삭개오를 구원했습니다. 니고데모를 구원했습니다.
  • 베드로를 비롯하여 12사도를 구원했습니다.
  • 막달라 마리아를 구원했습니다.
  • 수산나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를 구원했습니다.
  • 나사로와 마르다와 마리아를 구원하였습니다.
  • 3년 공생애에 주님을 통해 구원받은 사람이 부지기수입니다.
  • 그런가하면 질병에서 구원했습니다. 장애자를 구원하였습니다.
  • 죽은 자를 구원하였습니다. 절망에 처한 자를 구원하였습니다.
  • 귀신들린자를 구원하였습니다. 가난한 자를 구원하였습니다.
  • 눈먼자를 구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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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blic story』
  • 읽은 이야기입니다. 대전에사는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 그 분은 할아버지 때부터 도가에 정통한 집안입니다.
  • 도교 책을 읽고 한자로 공부해서 도통했습니다.
  • 그래서 이 사람이 충남대학교를 다니면서 계룡산 신과 접신했습니다.
  • 그 신을 부르면 계룡산 신이 찾아와 신하고 대화를 하는 신접한 경지까지 이르렀습니다.
  • 그런데 이 사람이 가만히 보니까 계룡산 신보다 더 센 신은 한라산 신이더랍니다.
  • 그가 한라산 신을 불러서 접신해 보니까 한라산 신보다 더 센 신이 있더랍니다. 백두산 신이더랍니다.
  • 그래서 백두산 신과 접신해보니 백두산 신보다 더 센 히말라야 신이 있더랍니다.
  • 그는 히말라야 신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 그분은 아는 히말라야 신보다 더 높고 센 신이 있다고 하더랍니다. 교회에 가면 그 신을 만난다고 하더랍니다.
  • 그래서 교회를 찾아갔습니다.
  • 목사님을 말씀을 듣는 중에 지존무상 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무소불능하시고, 무소 부재한 신은 곧 하나님이라고 하더랍니다.
  • 그래서 그는 히말라야 신보다 더 큰 신인 하나님을 모시기로 결심하였습니다.
  • 목사님을 만나서 어떻게 하면 큰 신을 섬길 수 있느냐고 물었더니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아 거듭나야 한다고 하더랍니다.
  • 그는 즉석에서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 그랬더니 계룡산 귀신, 한라산 귀신, 백두산 귀신, 히말라야 귀신이 달라붙어 총공격을 해왔습니다.
  • 너무나 괴롭혀서 귀신을 쫓아내기 위해 40일 금식기도를 세 번 했습니다. 모든 귀신이 떠났습니다.
  • 그분은 대전에 있는 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목사님이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우리를 귀신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 여러분 가운에 악한 영에 눌린 분이 있다면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악한 영아 떠나갈지어다. 할렐루야!”
  • 우리의 여호와 하나님은 귀신의 세력, 가난의 세력, 질병의 세력, 악의 세력, 더럽고 추한 문화의 세력, 우상의 세력, 가문과 가정에 저주를 주는 저주의 세력에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 구원의 은총이 이 시간 여러분에게 강하게 임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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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al conclusion』
  • 『나는 여호와니라.』오늘 주제였습니다.
  •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 첫째, 우리와의 약속을 기억하시는 분입니다.
  • 둘째 무거운 짐에서 빼내시는 분입니다.
  • 셋째,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 특히 죄의 세력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입니다.
  • 여호와 하나님을 일평생 나의 하나님으로 섬기는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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