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국가론하나의 국가에 두 개의 얼굴이 있다.장막속에 깊이 감춰진 북녘체제의 경쟁에서 패배한 좌절독자생존을 외치는 소리희망이 아닌 고립의 족쇄다.민족의 이름을 빌린 증오거짓의 그림자에 감추인 진실자유와 인권을 짓밟으며체제를 방어하는 그들포기한 통일론의 주장은 반역이다.반 통일 세력의 위선 속에진정한 대화는 외면당하고어디서 누구로부터의 잘못인가민족의 목소리는 사라지고일인 독재자의 소리에 좌우된다.하나의 미래를 외치지만그 길이 진정한 민족의 갈길인가?이념의 깊은 적대감 속에서 아직 우리의 갈길은 묘연하고자유를 향한 소망은 꺼져가는가? 두 국가론은 비극이다.자유 평화 통일 국가론이 희망이다.그래도 우리는 희망을 씨앗을 심자분단의 아픔을 극복하고남북이 손을 잡고 하나의 국가가 될때까지202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