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 흘러도 변치 않는 마음 배한나 박기정 청년의 결혼에 붙여 시인/ 박인걸 목사 초여름 햇빛이 찬란한 날에주님의 사랑 속에 두 마음이 하나 되는 오늘한 쌍의 사슴 같은 두 사람의 결혼을하나님이 맺어주시니 축복합니다. 주의 은혜 안에서 시작된 사랑이장미꽃 피어나는 여름날의 기쁨 속에서로의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길에주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라. 기쁨과 슬픔, 모든 순간을 함께 하며주님의 말씀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사랑으로 가득 채워가는 두 사람의 여정에하나님의 평화가 가득하시라. 밤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눈빛으로서로를 바라보며 미소 짓는 두 사람,그 어떤 어려움도 주님의 사랑으로 이겨내며함께 만들어갈 영원한 추억이어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함께하는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