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e and see(요1: 35-51) 『introduction』 우리는 예배 시간에 『사도신경』을 고백합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라면신경』이라는 것이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수하사 배고픈 자를 배부르게 하는 라면이시여, 라면님을 내가 믿사오며 그의 자매품 쇠고기 라면을 믿사오니, 이는 공장에서 생산되어 상인들의 손을 거쳐 요리사의 손에 들어가 고난을 당하사 끓는 물에 죽으시고, 끓인 지 3분 만에 밥상에 오르시어 유능하신 젓가락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배고픈 자를 배부르게 하시리라. 라면을 맛있는 음식으로 믿사오며, 한 끼 식사로 충분한 것과 입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창자에서 소화되는 것과 항문을 통해 거름이 되는 것을 영원히 믿사옵나이다. 라면.” 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