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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의 일생
- 하나님께서 소를 만드시고 소한테 말씀 하시기를
- "너는 6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일만 해야 한다."
- 그러자 소는 30년은 버리고 30년만 살겠다고 했다.
- 두 번째 개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 "너는 30년을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집만 지켜라."
- 그러자 개는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 세 번째 원숭이를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 "너는 30년만 살아라. 단 사람들을 위해 평생 재롱을 떨어라.“
- 그러자 원숭이도 15년은 버리고 15년만 살겠다고 했다
- 네 번째 사람을 만드시고 말씀 하시기를
- "너는 25년만 살아라. 너한테는 생각할 수 있는 머리를 주겠다."
- 그러자 사람이 하나님께 말하기를
- "그럼 소가 버린 30년, 개가 버린 15년, 원숭이가 버린 15년을 다 주세요."라고 했다.
- 그래서 사람은 25살까지는 주어진 시간을 그냥 저냥 살고,
- 소가 버린 30년으로는 26살~55살까지 일만 하고,
- 개가 버린 15년으로는 퇴직하고 집보기로 살고,
- 원숭이가 버린 15년으로는 손자보며 재롱떨며 산다.
- 2. 말조심 해야지요
- 엄마랑 아이가 교회를 가는데 아이가 장난을 치는 바람에 엄마가 화가 났다.
- 엄마 순간 화를 내며 "지랄 좀 그만해!“
- 교회에 도착했을 때 마침 목사님이 나와 계셨는데,
- 목사님은 아이를 머리를 어루만지며
- "얘야 교회 오는데 몇 분 걸리니?"
- 아이의 대답
- "지랄하고 오면 20분 지랄안하고 오면 10분여"
- 3. 베드로와 삼계탕
- 베드로가 사역을 하다가 몸과 마음이 아주 힘들어져서 몸져누웠다.
- 한의사가 와서 진맥을 하더니 말했다.
- "삼계탕을 먹으면 낫습니다.“
- 그 말대로 했더니 베드로는 거뜬하게 나았다.
- 사람들이 놀라서 그 용한 한의사에게 이유를 물었더니 그가 대답했다.
- "베드로가 주님을 부인한 죄책감이 치유되지 않아서 닭이 울 때마다 몸과 마음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더군요. 그래서 그놈의 닭을 잡아먹으면 몸과 마음이 회복될 것 같았지요."
- 4. 비결
- 어느 교회에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고 있었습니다.
- “여러분들 중에 미워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
- 아무 반응이 없자, 다시 물었습니다.
- “정말… 아무도 없습니까? 손들어 보세요.”
- 그때, 저 뒤에서 한 할아버지가 손을 들었습니다.
- 목사님께서는 감격스러운 목소리로 요청했습니다.
- “할아버님, 어떻게 하면 그럴 수 있는지 우리에게 말씀해주세요.”
- 그러자 나이가 들어서 힘없는 목소리로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응, 있었는데… 다아… 죽었어.”
- 5. 내가 숨었나이다
- 새로 오신 목사님이 하루는 교구 성도들을 심방하러 나섰다.
- 집집마다 심방을 잘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집에 이르렀다.
- 누군가가 집 안에 있는 것이 분명한데 아무리 문을 두드려도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
- 하는 수 없이 목사님은 명함을 꺼내 뒷면에
- "계시록 3장 20절"이라고 써서 문에 붙여놓고 발걸음을 돌렀다.
- 계시록 3장 20절 말씀은 다음과 같다.
-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 그 다음 예배를 마친 목사님이 헌금봉투에서 자신의 명함을 발견 하였습니다.
- 자신이 적어놓은 성구 아래 또 다른 성경구절이 적혀 있었다.
- "창세기 3장 10절". 창세기 3장 10절 말씀은 이렇다.
- .
- .
-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 6. 주차위반
- 어느 그리스도인이 주차 공간을 찾지 못해 빙빙 돌다가 결국 주차 금지 구역에 차를 세웠다.
- 그는 차창에다 이렇게 쓴 쪽지를 꽂아 두었다.
- "저는 이 구역을 15분간 돌았습니다. 여기에 주차하지 않으면 저는 일자리를 잃습니다.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 얼마 후 돌아온 그는 주차위반 딱지와 함께 꽂혀있는 쪽지를 보았다.
- "저는 이 구역을 15년째 순찰하고 있습니다. 만일 이 딱지를 떼지 않으면 제가 일자리를 잃습니다.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 7. 아담은 한민족 아니다.
- 어떤 분이 이렇게 물었다.
- “아담이 어느 민족이었는지 아십니까?”
- 그러자 옆에 있는 사람이 대답했다.
- “글쎄요. 잘 모르지만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보아 한국 사람은 분명히 아닙니다.”
- “왜요.”
- “한국 사람 같으면 선악과를 먹지 않고 뱀을 잡아먹었을 것입니다.”
- 8. 구두쇠의 기도
- 어느 구두쇠는 매일기도를 했다.
- 그 기도의 내용은...
- "하나님, 저는 천국에 갈만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니 저를 지상에 계속 있게 해주십시오.“
- 9. 천국이 좋다면
- 인도에 온 선교사 하나가 힌두교 사람에게 열심히 전도를 하였다.
- 선교사: "형제여, 당신은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까?"
- 그러자 그 인도인은 고개를 저으며 대답하였다.
- "나는 그 천국에 가지 않으렵니다. 천국에 나 같은 사람이 갈 수 있을 정도로 아직도 여유가 있다는 것은 그 천국이 별로 좋은 곳이 아니라는 말과 같습니다. 보십시오. 인도의 좋은 곳은 다 영국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천국이 선교사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좋은 곳이라면 영국 사람들이 이미 다 차지했지, 우리에게 차례가 오겠습니까?”
- 10. 도끼 가져와
- 새로 부임한 목사님이 처음으로 교인 심방을 다니는 중에 어느 두 노처녀 자매가 사는 집에 도착했다.
- 그들이 사는 집의 정문은 비만 오면 나무로 된 빗장이 물에 불어서 열기가 힘이 들었다.
- 그런 까닭에 비가 오는 날 손님이 올 경우 그들은 손도끼를 가지고 문빗장을 젖혀야 했다.
- 그래서 그 마을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은 뒷문을 사용해야 하는 줄 알고 있었다.
- 그러나 신임 목사님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
- 목사님은 그 집의 교인 중 한 자매가 동생에게 이렇게 소리 지르는 것을 듣고는 큰 길로 줄행랑을 쳐야 했다.
- .
- .
- “마르타, 신임 목산데 도끼좀 가져와!”
- 11. 성경 말씀은 정확히
-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되자 축전이라도 보내려고
- 요금을 절약하려고 "요1 4:18" 라고만 써서 결혼식장으로 보냈다.
- 불행스럽게 우체국 직원이 1자를 빼고 요 4:18 로 보냈다.
- 주례가 식장에 도착한 축전을 펴서
- "신부의 친구로부터 요 4:18 이라는 축전이 왔습니다.“
- 하니 모두들 성경을 펴서 읽었다.
- 그리고 시부모와 하객들이 모두 까무러쳤다.
- 거기엔 이렇게 기록돼 있었다.
- "네게 남편 다섯이 있었으나 지금 있는 자는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 요한일서 4:18은
-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이었다.
- 12. 내 흙 말고 너의 흙으로 해
- 2154년 어느 날 지구의 과학자들이 모여 토론을 했다.
- 그들은 이제 인간은 모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 하나님은 인간에게 더이상 필요 없다고 결정을 내렸다.
- 과학자 대표가 신에게 가서 말을 했다.
- “신이여, 이제 우리는 당신이 필요 없다고 결정했소.
- 우린 인간을 복제할 수 있고 생명을 창조할 수도 있게 되었소.
- 이제 인간에게 떠나서 다른데 가서 사는 게 어떻겠소?”
- 하나님은 과학자의 말을 주의 깊고 예의 바르게 듣다가 대답했다.
- “좋다, 그럼 내가 한 가지 제안을 하지. 우리 인간을 만드는 시합을 하면 어떻게나? ”
- “좋습니다.”
- “그럼 이렇게 하지. 내가 태초에 아담을 창조했을 때와 똑같이 한번 해보게나.”
- “문제없죠!”
- 과학자는 자신 있게 대답하고 흙덩이를 집어 들었다.
- 그러자 하나님이 말했다..
- .
- .
- .
- “아니지, 내 흙 말고 너희 흙으로 해!”
- 13. 착각
- 교회는 다니지만 술을 끊지 못한 교인이 있었습니다.
- 그 교인이 어느 날 술집으로 전화를 한다는 것이 자기가 다니는 교회로 전화를 하였습니다.
- 마침 그 전화를 담임목사님이 받으셨는데 교인은 술집 주인으로 착각하고 여기 누구 집인 술1상자만 빨리 배달해 주세요. 라고 하더랍니다.
- 목사님은 그 교인이 자신을 알아보고 무안해 할까봐 모른 척 전화를 끊으려는데 교인이 목사님 목소리를 알아듣고는 하는 말이 아니 목사님께서 술집은 웬일이세요? 라고 묻더랍니다.
- 14. 장인과 하나님
- 어떤 부자집 처녀가 애인을 인사시키려고 집으로 데리고 왔다.
- 저녁 식사를 마치고 처녀의 부친과 청년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 “그래 장래 계획은 뭔가?”
- “예, 저는 성경학자가 되려고 합니다.”
- “좋지, 존경받고, 하지만 내 딸을 좋은 환경에서 살도록 할 수 있겠나?”
- “하나님께서 저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 “그러면 당장 결혼반지는 어떻게 마련할건가?”
- “제 연구에 온 힘을 바치다 보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 “그러면 애들은 어떻게 먹여 살릴 건가?”
- “그것도 하나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 청년이 돌아간 뒤 엄마가 물었다.
- “그 청년 어떤 것 같아요?”
- 그러자 남편이 어두운 표정으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 “직업도 없고, 계획도 없어. 한 가지 더 알아낸 거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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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놈이 나를 하나님으로 생각한다는 거야.”
- 15. 오해
- 믿음 좋은 며느리가 예수 믿지 않는 시어머니께 늘 핍박을 받으며 살고 있었습니다
- 그러나 시어머니의 영혼을 위해 눈물의 기도를 하고 특별히 찬송가 395장을 부르며 위로를 받았습니다.
- 그러던 어느 날 교회 식구들이 시어머니께 합심 전도를 하러 갔습니다.
- “할머니. 예수님 믿으시고 교회 나오세요. 며느님께서 할머니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고 계세요.”
- “흥! 그것 다 왕내숭 떠는 거예요. 나도 기도하러 갈 때 몰래 따라가 봤는데요, 이 시어미를 이겨 버리자는 노래만 부릅디다.”
- 깜짝 놀란 집사님 한 분이 여쭈어 보았습니다.
- “무슨 노래였는데요? 거~ 뭐라드라...”
- .
- .
- “너 시어밀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늘 물리쳐라~ 너 시어밀 이겨 새 힘을 얻고~”
- 16. 거짓말 설교
- 목사님이 예배가 끝날 무렵 말씀하셨다.
- “다음주에는 거짓말하는 죄에 대해 설교하려 합니다. 마가복음 17장을 미리 읽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 다음주 일요일, 설교가 시작되기 전에 목사님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마가복음 17장을 읽고 왔는지 알고 싶다고 했다.
- 읽은 사람은 손을 들라고 하자 대부분의 성도들이 손을 들었다.
- 목사님은 웃으면서 말하셨다.
- “마가복음은 16장까지밖에 없습니다. 자 이제 거짓말하는 죄에 대한 설교를 시작하겠습니다.”
- 17. 자식 자랑
- 3명의 할머니가 자식 자랑으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 첫 번째 할머니 :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 그런다우.”
- 그러자 두 번째 할머니는,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 남들은 내 새끼더러 워매, 워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 이젠 더 이상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 이때 마지막 세번째 할머니 왈, “그런데 이걸 우짜노,
-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보인데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같이 이러는기라.
- OH! MY GOD!”
- 18. 기도
- 어떤 사람이 복권 당첨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하는데
- 10년 만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서 응답이 왔습니다.
- 응답은 이랬습니다.
- .
- .
- "야야 복권이나 사놓고 기도해라.
- 19. 천벌의 깊은 뜻
- 골프의 재미에 푹 빠진 목사가 있었다.
-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일요일.
- 목사는 갈등하다가 결국 몸이 아파 교회에 갈 수 없다고 전화를 하고 골프장에 나갔다.
- 이를 본 천사가 하나님에게 고했다.
- "저 목사, 혼 좀 내줘야 하지 않을까요?"
- 하나님은 고개를 끄덕였다.
- 목사는 1번 홀에서 힘차게 스윙했다.
- 볼은 무려 350야드를 날아가 그린 위에 떨어진 뒤 홀 컵으로 들어갔다.
- 이름하야 홀인원!!!
- 목사는 흥분했다.
- 천사도 충격을 받았다.
- "아니 하나님!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벌을 주셔야 하는 것 아닌가요?"
- 하나님은 미소를 지으며 천사에게 말했다.
- .
- .
- "한번 생각해 봐라! 목사가 이 일을 누구에게 자랑하겠니?"
- 20. 행함이 없는 기도
- 어떤 마을에 부자 신자가 살고 있었다.
- 이 사람은 기도할 때마다 빈민과 걸인을 불쌍히 여겨 그들이 살길을 찾을 수 있도록 해 주시라고 기도했다.
- 어떤 때는 눈물을 흘리면서 기도했다.
- 하루는 기도를 마치고 일어서니 그의 아들이 금고의 열쇠를 달라고 해서 그 이유를 물으니
- "다름 아니라 아버지의 그 간절한 기도가 성취되는 것을 보여드리고자 해서요."
- 그러자 그는 "기도를 성취하여 주는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야"
- 하며 아들을 꾸짖자 아들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금고를 열어놓고 빈민과 걸인을 구제하면서 그런 기도를 해야지요.“
- 21. 지옥에 간 빌게이츠
- 빌 게이츠가 죽어서 하늘에 갔다.
- 천사가 그에게 말하길
- "빌, 당신은 선행도 했고, 악행도 했군요. 자, 당신에게 가고 싶은 곳을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주겠소."
- 그래서, 빌이 지옥을 구경했다.
- 그는 화씨 80도(섭씨 26.7도)의 기온에서
- 아름다운 여인들이 눈부신 해변을 뛰어다니는 것을 보았다.
- 그러고 나서 그가 천국을 구경해 보니, 하프와 노래 소리
- 그리고 찬양 같은 것들로 정말 좋았다.
- 그래서 그는 천사에게 지옥에 가고 싶다고 했다.
- 약 1주일 후, 빌을 보기 위해 지옥에 내려간 베드로는
- 악귀들에게 얻어맞고 있는 빌을 발견했다.
- 빌이 천사에게 말했다.
- "아름다운 여자들과 멋진 해변은 다 어떻게 된 겁니까?"
- 22. 총알 택시운전사가 천국에 간 이유
- 신자이기는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운전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 목사님은 자신이 총알택시 운전사보다 훨씬 칭찬을 들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 하나님은 총알택시 운전사를 더 칭찬하셨다.
-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물어보자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이 사람은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 23. 성경에 관하여
- 독실한 기독교인이 비행기를 타고 출장을 가고 있었다.
- 긴 비행 동안의 지루함을 달래려고 기독교인은 성경책을 펼쳤다.
- 그러자 옆에 앉아있던 사내가 비아냥거리는 투로 말했다.
- "이봐요. 그 책에 써진 얘기를 다 믿수?“
- "그럼요, 이건 성경이에요."
- "그럼 그 큰 물고기 안에 들어갔다가 나온 사람도 아슈?"
- "예, 요나였죠. 알아요.“
- "큰 물고기 뱃속에서 사람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하슈?"
- "글쎄요... 나중에 천국에 가면 물어보죠, 뭐.“
- "그 친구가 천국에 없으면 어쩔꺼유?"
- 그러자 기독교인은 다시 성경책을 펴며 대답했다.
- "그럼 아저씨가 물어보시면 되겠네요."
- 24. 간절한 기도
- 표류당한 두 사람이 구명보트에 몸을 지탱하고 있었다.
- 사방 어디를 둘러보아도 망망한 바다뿐이었다.
- 한 사람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다.
- ”오! 하나님! 만약 저를 구해 주신다면 저의 재산의 절반을 바치겠습니다.“
- 하지만 아무런 희망이 보이질 않았다.
- 오히려 풍랑만 더 심할 뿐이었다.
- ”오!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살려주신다면 제 재산의 3분 의 2를 하나님께 바치겠습니다“
- 다시 아침이 되어도 구원의 손길은 닿지 않았다.
- 한 사람은 다시 간절한 기도를 시작하였다.
- ”하나님, 제발 저의 이 간절한 기도를 받아주십시오. 제 목숨을 구해주신다면 저의 재산..“
- 그때 다른 한 사람이 소리쳤다.
- .
- .
- ”이봐, 거래를 중단해! 저기 섬이 보여!“
- 25. 예수님의 얼굴
- 여름성경학교에 유치부 어린이들이 반짝이는 눈으로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 "어린이 여러분 예수님의 얼굴은 항상 웃는 얼굴이시구요~
- 예수님의 얼굴은 사랑이 넘치는 얼굴이에요~ 어린이 여러분도 예수님 얼굴을 닮아야 해요"!
- 이때 어린이 하나가 손을 번쩍 들고
- "선생님 저는요 아빠 얼굴 닮았다고 엄마가 좋아 했는데요~
- 바꾸면 엄마한테 혼나면 어떻게 해요?”
- 26. 악처에게 시달린 반세기
- 사탄이 나타나자, 노인 한 사람만을 남고, 모두 밖으로 나가버렸다.
- 그러자 사탄은 그 노인에게로 다가갔다.
- 사탄: 그대는 내가 무섭지 않은가?
- 노인: 천만에!
- 사탄: 내 말 한 마디로 그대는 죽을 수 있다.
- 노인: 잘 알고 있지.
- 사탄: 그대는 어찌하여 내가 무섭지 않다는 말인가?
- 노인: 나는 그대의 누이하고 결혼해서 50년도 더 되게 함께 지내왔다네.
- 27. 충성테스트
- 어느 주일 아침,
- 큰 교회에는 사람들이 넘쳐나도록 모여들었다.
- 목사가 설교를 막 시작하려는 순간, 트렌치코트 차림의 두 사내가 교회에 들어섰다.
- 한 사람은 뒤쪽에 남고 다른 한 사람은 가운데로 걸어 나왔다.
- 이윽고 두 사람은 코트에서 기관총을 꺼냈다.
- 그리고는 중앙에 나와 있는 사내가 소리쳤다.
- “예수를 위해 총탄을 맞을 각오가 된 사람만 자리에 남아요!”
- 당연히 신도들은 자리를 비웠고,
- 합창단과 부목사도 뒤따라 나갔다.
- 남은 사람은 순식간에 20명 정도로 줄었다.
- 목사는 설교단을 지키고 있었다.
- 사내들은 총을 치우고는 목사를 보고 점잖게 말했다.
- “위선자들 죄다 사라졌습니다. 이제 예배를 보시지요.”
- 28. 깨어 있으라.
- 물고기는 잠잘 때도 눈을 감지 않는다.
- 죽을 때도 눈을 뜬다.
- 사람들은 이 모습을 물고기 특유의 현상이라고 쉽게 생각한다.
- 그러나 이것은 우리에게 깊은 교훈을 준다.
- 초대교회 시절,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핍박을 피해 로마 외곽의 지하 동굴로 도피했다.
- 이곳은 원래 시체를 매장하는 곳이었다.
- 로마는 장례지를 신성불가침한 곳으로 여겼기 때문에 접근을 꺼렸다.
- 결국 기독교인들은 10대에 걸쳐 300년 동안 이곳에서 생활했다.
- 이곳이 바로 카타콤이다.
- 사람들은 카타콤 벽면에 물고기 그림을 새겨 넣었다.
- 그곳에 물고기를 그려놓은 이유는 무엇일까?
- 자나 깨나 영적으로 깨어 있으라는 메시지였는지도 모른다.
- 29. 축구 게임
- 악마가 천사에게 와서 말했다.
- "어이, 우리 지옥 식구들과 너희 천당 친구들과 축구 한게임 하자구!"
- 그러자 천사가 한참을 생각하고는 말했다.
- "좋아. 하지만 우리가 이길걸? 전세계 슈퍼스타는 다 천당에 있잖아?"
- .
- .
- "낄낄낄.. 과연 그럴까? 악질 심판은 다 지옥에 있거든?"
- 30. 천국에 가려면…
- 교회학교 선생이 아이들에게 물었다.
- “만약 집과 자동차를 팔아서 그 돈을 몽땅 교회에 준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 아이들은 일제히 “아뇨!”라고 대답했다.
- “만약 매일같이 교회 청소를 한다면 천당에 가게 될까요?”
- 아이들의 답은 역시 “아니요!”였다.
- “그럼 동물들에게 잘해준다면 천당에게 가게 되는 걸까요?”
- “아뇨!”
-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는 거죠?”
- 그 때 다섯 살 된 녀석이 큰 소리로 대답했다.
- “죽어야죠!”
- 31. 도덕 교육
- 어머니가 두 아이에게 줄 핫케이크를 굽고 있었다.
- 처음 구운 것을 누가 먹을 것인가를 두고 두 녀석은 옥신각신했다.
- 어머니는 녀석들에게 도덕을 가르칠 좋은 기회다 싶었다.
- " 만약 예수님께서 이 자리에 계시다면,"나는 나중에 먹어도 되니
- 내 형제들로 하여금 먼저 먹게 하라"고 하실 거다." 그러자 형이 동생에게 말했다. "너 예수 해!"
- 32. 짧은 설교
- 어느 교회를 방문한 목사님이 설교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 “제 짧은 설교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설교를 다 준비했는데 그만 제 개가 서재에 들어와서 설교 원고를 반이나 찢어버리고 말았습니다.”
- 그러자 어느 장로님이 이렇게 부탁을 했다
- “목사님, 목사님의 개가 새끼를 가졌을 때 저희 목사님 것으로 한 마리 주시겠습니까?”
- 33. 부자와 나사로
- 주일학교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누가복음 16장에 있는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를 해주었다.
- 부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대단히 호강스럽게 살았지만 죽어서 지옥에 떨어졌고,
- 거지는 불쌍하게 살았지만 죽어서 천국에 갔다는 이야기를 해 준 것이다.
- 이 이야기를 다 해준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너희들은 부자와 나사로 두 사람 중에서
- 어느 사람이 되고 싶으냐고 질문을 했다.
- 그러자 아주 똑똑하게 생긴 남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 .
- .
- "선생님, 저는요, 살아서는 부자같이 되고 싶고, 죽어서는 나사로 같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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