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성잡지에서 “우리나라 남편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은 누구일까?”라는 내용의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1위는 바로 “이웃집 남편”이었습니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요? 이 설문에 참여한 한 남성이 그 이유를 이렇습니다.
“참, 기가 차서! 집사람 말을 들어보니까 우리 옆집 남편은 돈도 잘 벌어오고 인간성도 좋고 날이면 날마다 부인한테 비싼 옷도 덥석덥석 사주고 집안일도 척척 해내고 게다가 아이들 교육에다 처갓집 일도 꼼꼼히 챙겨주는 걸 잊지 않는다니 얄밉지 않습니까?
집사람 말을 들어보면 아무리 이사를 다녀도 우리 옆집엔 꼭 그런 남자만 산다니까요.”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앓느니 죽겠다는 사람 치과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이 없으면 잇몸으로 산다는 사람 산부인과 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무자식 상팔자라는 사람 한의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밥이 보약이라고 하는 사람 변호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법 없이도 살 사람 학원 강사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 : 하나를 가르치면 열을 아는 사람이랍니다. 여러분은 누구를 제일 싫어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