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설교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마6:25-34)

신사/박인걸 2023. 6. 21. 16:28
  •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마6:25-34)
  •  
  • 『introduction』
  • 어느 목사님이 설교 중에 큰 실수를 하고 말았습니다.
  •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았습니다.
  • 그런데 그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습니다.”
  •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 목사님은 설교가 은혜가 있어 그런 줄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했습니다.
  • “그때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여리고 동네에 오셨습니다.
  •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 싶어 나아갔으나 키가 작아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이 “와!”하고 웃어버렸습니다.
  • 그제야 목사님은 자신이 삭개오를 니고데모로 말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목사님은 당황하고 얼굴도 화끈거렸습니다.
  • 그렇지만 목사님은 순간 재치를 발휘했습니다.
  • “그때 삭개오가 나타나 이렇게 외쳤습니다.
  • 야! 그 자리는 내 자리야. 빨리 내려와! 빨리 내려오라니까?”
  •  
  • 『change sentence』
  • 사람은 때론 임기응변도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 오늘은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라는 주제로 설교를 하려 합니다.
  • 큰 은혜 받는 시간이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 1.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마6:25).
  •  
  •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25)
  •  
  • 『Reader show』
  • 마태복음 5-7장까지는 산상수훈입니다.
  • 이 부분은 신앙생활을 오래 한 분들은 익히 아는 내용입니다.
  • 기독교인으로서 지켜야 할 다양한 덕목을 주제로 우리 주님은 설교하였습니다.
  • 그 가운데 본문은 염려하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 염려는 우리에게 백해무익하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도 우리는 염려를 많이 하면서 삽니다.
  • 예수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말씀의 성격을 살펴보면 물질문제로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 옛날이나 지금이나 사람들은 물질 때문에 염려를 많이 하면서 살아갑니다.
  • 예수님 제자 가운데는 부자도 있었습니다.
  • 베드로, 안드레, 요한, 야고보는 부자였습니다.
  • 자신의 집에 머슴을 두고 일을 시킬 정도였습니다.
  • 마태는 세리였기 때문에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 하지만 그는 그 직을 내려놓고 주님을 따라나섰습니다.
  • 그 외에 다른 제자는 대다수가 가난했습니다.
  • 그래서 그들은 먹고사는 일에 대하여 염려했던 것 같습니다.
  • 그래서 우리 주님이 그들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  
  • 『Public story』
  • 수능 수학 영역 일타 강사인 현우진씨는 학원에서 받는 연봉만 200억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 2017년엔 “소득세가 130억원”이었다고 직접 인증했습니다.
  • 1억 5천만 원짜리 시계를 차고, 최고급 외제 승용차를 타며, 서울에 200억짜리 빌딩을 몇 채씩 소유하였다는 신문기사를 보았습니다.
  • 이렇게 부자로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 그러나 대다수 사람은 가난합니다.
  • 연예인 가운데 일류배우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돈을 벌어들입니다.
  • 가수 임영웅은 모 방송사 미스터트롯 대회에서 우승한 지 몇 해 안 되는데 수백억의 재산을 모았다고 합니다.
  • 손흥민 축구선수와 같은 스포츠맨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재산을 모았습니다.
  • 재주 있고, 능력 있고, 학식 있는 사람 가운데는 이렇게 벼락출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하지만 그런 사람은 소수에 불과합니다.
  • 대다수 사람은 물질문제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  
  • 『Reader show』
  • 비단 물질문제뿐만 아닙니다.
  • 우리는 모두 집 문제, 건강 문제, 자녀 문제, 취업문제, 시험 문제, 결혼문제, 승진 문제, 복잡한 인간 관계문제, 먹고 사는 문제, 사업문제, 국가의 문제, 부부간의 문제, 노후문제, 부모 공양 문제 등 수없이 많은 문제를 안고 살아갑니다.
  • 이런 문제들 때문에 잠을 못 자는 분이 많습니다.
  • 소화가 안 되는 분이 많습니다. 살이 빠지는 분이 많습니다.
  • 얼굴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안면 마비가 옵니다.
  • 신경성 위장병이 생기고 심한 두통에 시달리는 분도 있습니다.
  • 근심과 염려가 많아지면 우울증에 걸리고, 공황장애도 생깁니다.
  • 죽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이런 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 『Lord expose story』
  • 25절을 보십시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 염려를 많이 하면 몸에 병이 온다는 것입니다.
  • 몸이 축난다는 것입니다.
  • 염려를 많이 하면 병에 걸려 죽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 의복보다. 음식보다, 일보다, 이 세상의 어떤 것보다 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몸은 생명입니다.
  • 생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  
  • 『Bible connection』
  •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잠17:22).“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15:13).고 하였습니다.
  • 트라이언 에드워즈(Tryon Edwards)는 “염려는 생명의 빛을 퇴색시키고, 광택을 없애며, 힘을 약화시키는 자”라고 하였습니다.
  • 염려는 쓸데없는 노력입니다.
  • 예수님께서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수 있느냐”(마6:27)고 말씀하셨습니다.
  • 한국 속담에 “걱정도 팔자다.”라는 말과 같이 염려도 쓸데없는 짓입니다. 염려는 불 신앙입니다.
  • 왜 염려가 불신앙입니까?
  • 우리 주께서 염려하지 말라고 했는데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 염려는 몸을 해롭게 합니다.
  • 염려는 영성을 망가트립니다.
  • 염려는 영혼을 죽이는 독소입니다.
  • 염려는 자신의 힘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 때문에 일어나는 근심입니다.
  • 염려가 누적되면 정신 파탄, 생활 파탄, 인격 파탄, 신앙파 탄을 만나게 됩니다.
  • 하나님의 전지전능을 믿고 그분께 우리의 모든 문제를 맡겨야 합니다.
  • 우리 주님이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 시 37:5에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리라” 했습니다.
  • 여러분이 고민하는 어떤 문제라도 우리 주님께 맡기고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 『change sentence』
  • 우리가 하지 말아야 할 염려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 아버지께서 기르시니 우리가 할 일은 또 무엇일까요?
  •  
  • 2.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마6:33).
  •  
  •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 라고 하였습니다.
  • 『Bible story』
  • 우리가 세상일로 인해 염려하는 대신 우리가 할 일이 있습니다.
  • 그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일입니다.
  • 이 구절은 상당히 추상적 개념처럼 느껴집니다.
  • 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말은 내 삶의 주도권, 혹은 주권을 하나님께 이양(移讓)하라는 것입니다. 넘겨주라는 말입니다.
  •  
  • 『Public story』
  • 남녀가 결혼할 때 친구에게 듣는 말이 있습니다.
  • “결혼해서 1년이 중요하다. 1년 내에 아내를 꽉 잡아라. 혹은 남편을 손아귀에 넣어라 그렇지 않으면 평생 쥐여산다.”라고 합니다.
  • 아내는 왕비로 사느냐 시녀로 사느냐의 문제이고, 남자는 임금으로 사느냐 아내의 머슴으로 사느냐의 문제라고 사람들은 생각합니다.
  • 그래서 결혼 1년 차가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 제 생각에는 합리적인 방법으로 부부가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런데 예수님의 인생의 주도권을 우리 하나님께 맡기라고 합니다.
  • 그분은 우리의 삶을 가장 잘 컨설팅하시고, 우리를 가장 행복한 삶의 자리로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 자신 삶의 주권을 자신이 행사하지 말고 우리 주님이 행사하게 하면 우리는 행복한 인생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 인생에 있어서 선택과 결정이 가장 중요한데 모든 선택을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고, 모든 결정을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가장 행복한 인생이 됩니다.
  • 그래서 우리 주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  
  • 『Reader show』
  • 대다수의 사람이 자신이 왕이 되고, 하나님을 신하로 생각합니다.
  • 하나님이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자신이 하려는 일을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구하거나 명령합니다.
  • 주권을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데 자신이 모든 일에 주권을 행사합니다. 이렇게 하면 그 사람은 망합니다.
  • 병원에 갔으면 의사에게 자신의 병과 수술을 모두 맡겨야 합니다.
  • 그래야 병을 고칩니다.
  • 비행기를 탔으면 조종사와 승무원에게 자신의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 그들이 목적지까지 나를 잘 데려다줍니다.
  • 얼마 전에 아시아나 비행기를 탄 승객이 비상구 문을 열었다가 큰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 승객은 목적지까지 좌석에 가만히 앉아 있으면 됩니다.
  • 비상구 문을 항공사가 수리하는데 6억 4천만 원인가 들었답니다.
  • 그 돈을 비상구 연 사람에게 구상권을 청구한다고 합니다.
  • 그 사람은 자칫 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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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rd expose story』
  • 우리 주님은 하나님의 의가 온 세상에 충만하시길 원하고 있습니다.
  • 그 의를 이루는 방법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 복음이 온 천하 만민에게 전해져야 우리 주님이 재림하십니다.
  • 우리는 힘쓰고 애써서 복음을 널리 전해야 합니다.
  • 많은 사람에게 전해야 합니다.
  • 열심히 전해야 합니다.
  • 최선을 다해 전해야 합니다.
  • 그리고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 그것이 그의 나라와 의를 위해 사는 삶입니다.
  •  
  • 『evangelical application』
  • 아브라함은 100세에 얻은 아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먼저했습니다.
  • 하나님은 그에게 한 국가의 왕이 되게 하였습니다.
  • 다윗은 성전 짓는 일을 삶의 최우선에 두었습니다.
  • 하나님은 그의 나라를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였습니다.
  • 한나는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께 먼저 드렸습니다.
  • 그 사무엘을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가 되게 하였습니다.
  • 여러분은 삶의 우선순위가 무엇입니까? 자식입니까? 아내입니까?
  • 남편입니까? 사업입니까? 돈입니까? 취미활동입니까?
  • 여러분 삶의 우선순위를 예배에 두어 보시기 바랍니다.
  • 복음 전도에 두어 보시기 바랍니다.
  • 교회 섬기는 일에 두어 보시기 바랍니다.
  • 기도하는 일에 두어 보시기 바랍니다.
  • 우리 하나님이 놀라울 정도의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  
  • 『change sentence』
  • 우리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우리는 또 무엇을 해야 할까요?

    • 3.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마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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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34).
  • 34절의 내용이 감사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없습니다.
  • 그러나 의미 적으로 해석할 때 “그날에 족하다.”는 말은 만족하라는 뜻으로서 감사하라는 의미와 같습니다.
  •  
  • 『Bible connection』
  • 바울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이와같이 말씀합니다.
  •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감사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명령입니다.
  •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땡큐’(Thank)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버릇 들이기 전엔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 자녀를 하나나 둘만 낳다 보니, 과보호 속에서 유아독존, 자기중심, 이기심으로 성장한 아이들이 도무지 ‘감사’라는 말을 할 줄 모릅니다.
  • 얼마나 한국 사람이 감사할 줄 모르는가 하면, 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을 만나면‘유 땡큐’ 한다고 합니다.
  • 한국인들이 감사할 줄 모르니까 외국인들이‘너 대신 내가 감사’하고, 감사를 대신에 해준다는 것입니다.
  • 실로 부끄럽고 창피한 일입니다.
  •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 원래 기독교인들은 감사의 사람들입니다.
  • 누구를 탓하기 전에 기독교인들부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하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아야 합니다.
  • 감사하면 마음이 유쾌해집니다.
  • 감사하면 몸이 가벼워집니다.
  • 감사하면 은혜가 흘러들어옵니다.
  • 감사하면 적절한 환경이 조성됩니다.
  • 감사하면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 감사하면 돈이 생깁니다.
  • 감사하면 사랑과 능력이 생깁니다.
  • 감사하면 건강해집니다.
  • 감사하면 기쁨이 넘칩니다.
  • 감사하면 무조건 좋습니다.
  •  
  • 공자는 자신이 싫어하는 인간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 첫째, 타인의 실패를 기뻐하는 자,
  • 둘째, 윗사람을 헐뜯는 자 앞에서는 맞장구치고 뒤에서는 욕하는 자,
  • 셋째, 용기는 있으나 예의가 없는 자,
  • 넷째, 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 곧 감사할 줄 모르는 자라고 합니다.
  • 그중에서 가장 싫은 사람은 감사할 줄 모르는 자라고 했습니다.
  • ‘감사’는 기계와 같아서 자주 하면 할수록 쉽게 할 수 있습니다.
  • 기계에 기름을 치듯 오늘부터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20번 이상 해보십시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될 것입니다.
  • 나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에게도 감사할 수 있기 바랍니다.
  •  
  • 『Reader show』
  • 우리는 다음 주일 맥추감사절을 지킵니다.
  • 맥추감사절은 구약 시대 사람들이 지킨 칠칠절, 혹은 유월절입니다.
  • 농경사회에서 보리와 밀을 수확하여 감사제를 드린 후 축제를 열어 새 곡식을 수확하여 먹게 된 것을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 이 절기는 구속사에서 성령이 임한 성령강림절과 관련이 있는 절기이기도 합니다.
  • 우리는 이런 영적 의미를 찾아서 감사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현실적으로 감사한 조건을 찾아 감사하는 일도 중요합니다.
  • 코로나 19에 우리 성도의 가족 중에 생명을 잃은 사람이 없습니다. 감사한 일입니다.
  • 그토록 많은 교통사고로 인해 생명을 잃거나 다치는 사람이 많은데 우리는 그런 사고를 만나지 않았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 거의 매일 화재로 집을 잃고 목숨을 잃고 다치는데 우리는 그런 일을 만나지 않았으니 감사합니다.
  • 하루에게 40여 명이 스스로 생명을 끊는데 우리는 그런 상황이 아니니 감사합니다.
  • 매일 죄를 짓고 교도소에 수감 되어 우리나라 교도소가 만원인데 우리는 그런 곳에 가지 않으니 감사합니다.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매일 수많은 젊은이가 참혹하게 죽는데 우리나라는 전쟁 없이 안전하니 감사합니다.
  • 아프리카에서는 매일 굶어 죽는 사람의 숫자를 셀 수 없을 정도인데 우리는 굶는 사람이 없으니 감사합니다.
  • 세계에서 우리나라 인터넷 속도가 1등입니다.
  • 치안이 1등입니다. 공중화장실이 1등입니다.
  • 지하철 환승 시스템이 1등입니다.
  • 인천공항이 10년 넘게 1등입니다.
  • 종량제 봉투 활용이 1등입니다.
  • 배달 문화가 1등입니다.
  • 위조지폐 감별이 1등입니다.
  • 생수 값이 제일 싼 나라로 1등입니다.
  • 의료보험제도가 1등입니다.
  • 관공서 업무처리 속도가 1등입니다.
  • 반도체 수출이 1등입니다.
  • 대학 진학률 1등입니다.
  • 신용카드 보급률 1등입니다.
  • 디지털 정부 종합평가 1등입니다.
  • 고속도로 인프라 구축 1등입니다.
  • 자랑스런 나라입니다. 이런 축복을 누가 주었습니까?
  •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 감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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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족을 생각해도 감사합니다.
  • 자녀를 생각해도 감사합니다.
  • 직장을 생각해도 감사합니다.
  • 건강하게 사는 것도 감사합니다.
  • 우리 교회를 생각해도 감사합니다.
  • 모든 것이 감사 감사입니다.
  • 우리가 필수적으로 해야 할 덕목은 감사입니다.
  • 우리 모두 감사하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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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nal conclusion』
  • 공주의 새, 들의 꽃 산에 나무, 들판의 풀, 바다와 강 속의 고기떼, 산속의 짐승, 그리고 우리 인간을 우리 하나님은 기르십니다.
  • 하나님을 믿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영을 주셔서 새 생명을 갖게 하셨습니다.
  •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의 영성을 기르시고 최종적으로 천국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 우리는 염려하지 말아야 합니다.
  •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
  • 그리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 우리 모두 아버지 하나님의 온전한 백성을 살아갈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 2023,6,15일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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