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병원 영안실에 세 구의 시신이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이 시신들이 모두 웃는 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생각한 병원장이 그 이유를 알아보았습니다.
첫 번째 시신은 로또에 당첨이 됐는데 너무 기뻐 웃다가 심장마비로 죽었고,
두 번째 시신은 아들이 그렇게 공부를 잘하지 못했는데 서울대학교에 수석합격해서 너무 놀라 기뻐서 웃다가 쇼크로 죽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마지막 세 번째 시신은 벼락을 맞아 죽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웃음을 띠게 됐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니 <사진을 찍는 줄 알고 웃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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