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든든히 서가는 교회(행9:31)
- 『입소문이 만드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조지 실버만’이라는 분이 썼습니다. 그 책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느 백화점에 중년 여성이 커다란 타이어를 낑낑대면서 가지고 왔습니다. 다짜고짜로 점원에게 교환해 달라고 했습니다.
- 자신의 자동차에 맞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점원은 당황했습니다.
- 우선 영수증이 있느냐고 물었습니다.
- 중년 여성은 영수증이 없다고 했습니다.
- 점원은 그렇다면 물려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 여성은 화를 내면서 당장 물려달라고 했습니다.
- 점원은 계속해서 영수증을 요구했습니다.
- 점원과 고객이 승강이를 하자 많은 손님들이 모여들어 구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지배인이 나타났습니다.
- 점원에게 타이어 가격을 물어보라고 했습니다.
- 200불이라고 했습니다. 지배인은 점원에게 200불을 주라고 했습니다.
- 그리고 타이어를 돌려받았습니다. 그 여성은 돌아갔습니다.
- 그런데 그 타이어는 그 백화점에서 판 것이 아니었습니다.
- 그 여성이 착각하고 와서 생떼를 쓴 것입니다.
- 지배인은 팔지 않은 타이어를 떼쓰는 고객에게 반품해 준 것입니다.
- 그 소문은 금방 퍼져나갔습니다.
- 그 백화점은 자기들이 팔지 않은 물건도 반품해 줄 정도로 친절하고 고객에 대하여 너그럽다는 소문이 번져나갔습니다.
- 입소문의 결과 그 백화점은 수백억 원의 광고효과를 냈습니다.
- 이미지 마케팅에 성공한 백화점입니다.
-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행위에서 팔지 않은 물건을 교환해 주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200불의 손해를 본 것입니다.
- 그런데 마케팅 측면에서는 대박효과를 낸 것입니다.
- 200불을 주고 수백억불의 이익을 가져온 것입니다.
- 200불의 물건을 교환해 준 것이 문제가 아니라 고객을 대접해 주는 백화점이라는 인식을 고객들에게 심어준 것입니다.
- 많은 고객들이 그 백화점에 와서 물건을 사게 된 것입니다.
- 그 백화점의 지배인은 10,000점짜리 사원이었던 것입니다.
- 사업을 하거나 장사를 하는 분들은 새겨들어야 할 내용입니다.
- 불친절한 가게에는 사람들이 가지 않습니다.
-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친절한 교회에 사람들이 갑니다.
- “참사랑교회에 갔더니 친절하더라. 깨끗하더라.
- 목사님 말씀이 좋더라. 사람들이 모두 밝고 인사성이 좋더라.
- 행복해보이더라. 마음이 편안해지더라.”
- 이런 인상을 주면 교회는 부흥합니다.
- 입소문을 타는 교회가 부흥합니다.
- 우리교회가 이런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 우리교회 창립 36주년을 맞아 든든히 서가는 교회라는 주제로 초대교회의 특징을 찾아보면서 우리교회도 그런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당시 교회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 1.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회였습니다.(31)
- “주를 경외함과”(31)본문의 배경은 초대교회의 상황입니다.
-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교회는 우후죽순처럼 성장해 갔습니다.
- 하지만 유대교의 박해는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 산헤드린 공회를 뒤에 업고 사울이라는 청년이 행동 대장이되어 교회를 진멸하고 있었습니다.
- 최초의 순교자 스데반이 나왔고, 그는 이스라엘 전역을 휘저으면서 기독교를 박해했습니다.
- 이제는 시리아지역에 있는 기독교까지 박해하기 위하여 사울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 부활하신 주님은 그 사울 청년을 길 한가운데 꼬꾸라지게 하였고, 극적으로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게 합니다.
- 그곳에서 사울은 회심하여 기독교인이 됩니다.
- 그는 즉시 기독교를 변증하는 전도자가 되었습니다.
- 성령 하나님이 하신 일입니다.
- 이후 이스라엘 지역에 있는 교회들은 힘을 얻었고, 사도들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전도활동에 힘입어 교회들은 안정적으로 성장해 갈 수 있었습니다.
- 31절에는 당시 교회 상황을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유대, 갈릴리 사마리아는 당시 행정구역입니다.
- 우리나라도 말하면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입니다.
- 이스라엘 전 지역의 교회들이 든든히 서갔던 것입니다.
- 당시교회들의 특징은 첫째가 주님을 경외하였습니다.
- 경외라는 용어는 말 그대로 공경하면서 두려워함을 뜻합니다.
- 당시 교회가 하나님을 경외한 이유는 하나님의 신분에 대한 경외감이며, 동시에 하나님이 하신 일들에 대한 경외심입니다.
- 하나님은 하나님 자체로서 경외의 대상입니다.
- 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경륜 가운에 경영하시는 분입니다.
- 억조창생들의 생사화복의 주권자입니다.
- 동시에 구속사적으로 타락한 인간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독생자를 이 세상에 보내셔서 십자가를 지고 죽게 하셨고, 성령을 보내 주셔서 교회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경외 대상입니다.
- 우리교회는 우리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 경외는 (히, 이르아)입니다. ‘두려워하다. 떨다. 공포를 느끼다.’ 그런 뜻입니다.
- 나보다 높은 사람 앞에서는 자세를 똑바로 합니다.
- 회사에서 윗분들은 어려운 분들입니다.
- 사회에도 어려운 대상이 있다면, 신앙생활에서 어렵고 두려운 대상은 신(神)입니다. 하나님입니다.
- 하나님은 경외의 대상입니다.
- 초대교회는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회를 하나님이 부흥하게 하십니다.
-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기본 태도는 경외심입니다.
- 경외심을 잃으면 하나님께 대한 모든 것을 다 잃게 됩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지혜가 끊어집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인간의 예와 덕과 품위가 상실되고 맙니다.
- 그러기에 하나님 경외는 인간의 근본을 지키게 하는 가장 중요한 삶의 자세입니다.
- 이처럼 하나님 경외가 참으로 중요한 것이기에, 서기관들은 토라를 기록하다가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나오면 이렇게 하였습니다.
- 첫째, 몸을 씻고 정결케 한 후에 썼습니다.
- 둘째, 쓰던 붓을 계속 사용하지 못하고 새 붓을 들어 썼습니다.
- 셋째, 일반 본문이 틀리면 도려내고 다시 썼지만, 하나님이라는 글자가 틀리게 되면 처음부터 다시 쓰도록 했습니다.
- 그런데 구약성경에는 야훼라는 글자가 6,823번, 엘로힘이라는 글자가 2,550번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썼으니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하기에 이렇게 하였는가, 하는 것을 보여 줍니다.
- 오늘 우리가 사는 세상이 무질서해지고, 도덕과 예(禮)가 사라지고, 지식은 많으나 지혜롭지 못한 사람들이 넘치는 까닭은 무엇이겠습니까?
- 많은 사회학적인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 그러나 그 문제의 중심엔 인간 영혼 한 복판에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증발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 우리 참사랑교회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모두가 하나님을 경외합시다.
- 경외하기에 예배드리고, 경외하기에 찬양하고, 경외하기에 복음을 전하고, 경외하기에 헌금을 드리고, 경외하기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기 바랍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개인이 복을 받습니다. 손으로 하는 일이 복을 받습니다. 자녀가 복을 받습니다. 가정이 복을 받습니다.
- 우리 경외의 신앙을 가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2.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는 교회였습니다.(31)
- “성령의 위로로”(31)본문에 기록 된 성령은 파라크레토스입니다. 위로의 영입니다. 우리 곁에 계셔서 우리를 위로하시는 영입니다. 초대교회는 유대교인들의 극심한 박해로 교회들이 많이 힘들었습니다. 위로가 절실했습니다.
- 성령께서 그런 교회를 한없이 위로해주셨습니다.
- 오늘 코로나와 각가지 힘든 현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교회 성도들에게 우리 주님의 위로가 임하시기 바랍니다.
- 금년 여름 일본에서 올림픽이 과연 열리게 될지 의문입니다.
- 국제 경기에 한국대표들이 나가서 시합을 할 때 우리나라 선수들이 이기면 국민들은 큰 힘이 되고, 자부심이 생깁니다.
- 반대로 지면 국민들이 화가 나고 기분이 상합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네델란드의 히딩크 감독을 한국 축구계는 스카웃을 해 왔습니다.
- 한국은 그때 까지 월드컵 16강에 올라가 본 적이 없습니다.
- 그처럼 세계 축구의 장벽이 높았던 것입니다.
- 우리나라에서 월드컵대회를 하면서 적어도 16강은 해야 된다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만약 16강에 올라가지 못하면 우리나라에서 남의나라 잔치를 구경하는 꼴이 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런데 히딩크 감독이 오면서 훈련, 전략, 리더십이 이전의 다른 감독들과 달랐습니다. 16강, 8강, 4강에까지 갔습니다.
- 터키를 이겼다면 3등도 했을 것입니다. 월드컵 4강에 오르면서 대한민국의 열광했습니다.
- 국민적 에너지가 하늘을 찔렀습니다.
- 감독 한 사람의 능력이 한 국가를 들었다 놨다 했습니다.
- 이것이 리더십의 능력이며, 축구 전문가의 힘입니다.
- 축구감독 한 사람만 바꿔도 이렇게 놀라운 일이 일어나는데, 우리의 영(靈)이신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에게 얼마나 놀라운 힘과 능력이 나타나겠습니까?
- 성령 하나님은 위로의 영입니다. 능력의 영입니다.
- 생명의 영입니다. 새 힘을 주시는 영입니다.
- 교회를 부흥하게 하는 영입니다.
- 이 영이 우리교회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성령은 우리주님께서 공생애를 사역하실 때 약속한 영입니다.
- 요한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 성령은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십니다.
- 내가 성령을 소멸하지 않고, 근심시키지 않고, 훼방하지만 않으면 나와 함께 하십니다.
- 요한 14:26에서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 우리성도들과 성령이 일평생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 저는 일평생동안 성령님과 함께 하였습니다.
- 교회를 개척할 때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고강동에 와서 개척을 했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성령님을 의지했습니다.
- 7년 되던 해에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과 함께 하심으로 교회를 건축하였습니다.
- IMF 때에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위기를 넘겼습니다.
- 이번에 고강동에서 도당동으로 교회를 이전하는 과정도 성령님의 인도하심과 지시하심을 따라 왔습니다.
-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인도하시는 사실에 대하여 제 아내는 잘 알고 있습니다.
- 그래서 제가기도 중에 결정하는 일은 성령님의 지시하심으로 알고 언제나 협력하고 순종하였습니다.
- 우리교회는 앞으로 이곳에서 큰 교회로 성장할 것입니다.
- 우리교회가 이 지역을 온전히 구원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 성령 하나님의 끊임없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 성령님은 교회 안에서 역사하시지만 동시에 개인에게 역사하십니다.
- 우리 성도들에게 주님의 성령이 강하게 역사하시기 바랍니다.
- 일제시대 때 평양의 김익두 목사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김 익두 목사님이 성회를 할 때는 방방곡곡 어디든지 수천명의 성도들이 물밀 듯이 모여들었습니다.
- 목사님은 황해도 신천 출신으로 믿기 전에는 술 먹고 방탕하고 욕 잘하고 싸움 잘하는 불망나니로 소문난 깡패였습니다.
- 그러다가 그는 회개하여 예수를 믿은 후 딴 사람이 되었습니다.
- 그는 하루 밤 기도하기 시작하여 금식을 하는 중 하늘에서 달 같은 불덩어리가 내려오더니 가슴속에 들어와 뜨겁게 되어 쓰러졌습니다.
- 그 후부터 그는 뜨거운 신앙을 가지게 되고 부흥사로 전국에 능력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 정인찬 웨스트민스터 대학원대학교 총장이신 정인찬 박사님은 젊은 시절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였는데 하루는 기도 중에 산에서 용암이 터져 올라오더니 자신에게로 쏟아졌습니다.
- 용암덩어리에 파묻히면서 온 몸이 뜨거워졌고, 이때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면서 지혜, 지식, 명철의 영이 임했습니다.
- 성경대백개과사전을 집필하였고, 미국 휴스턴에서 대형교회를 만들었고, 평생토록 신학대학원에서 교수 사역을 하시고 있습니다.
- 성령의 능력과 성령의 위로가 임했기 때문입니다.
- 저는 우리교회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이 임하시기 원합니다.
- 성령의 권능이 함께 하시기 원합니다. 성령의 위로하심으로 우리교회가 부흥하기 원합니다. 할렐루야!
- 3. 수가 더 많아지는 교회였습니다.(31)
- “수가 더 많아지더라.”고 했습니다. 수가 더 많아 진다는 말은 수학적 개념으로서 부흥한다는 말입니다.
- 갈릴리교회, 사마리아 교회, 유대에 있는 교회들이 점점 수가 많아졌습니다.
- 우리교회야 말로 수가 점점 더 많아지는 교회가 될 수 있기 원합니다.
- 교회가 부흥하는 데는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 첫째, 영적인 부흥입니다.
- 교회는 영적이어야 합니다. 다른 말로는 복음적이어야 합니다.
- 교회가 자유주의 신학을 받아 드리면 영적인 교회가 되지 않습니다.
- 종교 다원주의를 받아드리면 영적인 교회가 아닙니다.
- 세속주의가 유입되면 영적인 요소가 사라집니다.
- 우리교회는 오직 성령이 주도하시고,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이 함께 하시는 영적인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 둘째, 수학적 부흥입니다.
- 숫자가 점점 늘어나야 합니다.
- 예루살렘교회는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3,000명의 교인이 늘어났습니다. 그 후 5,000명의 교인이 늘어났습니다.
- 9장에서는 수가 점점 많아졌습니다.
- 이 후 수만 명의 교인들로 늘어났고, 그 다음에는 수를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아졌다고 하였습니다.
- 심지어 유대교의 제사장들이 떼를 지어 기독교로 개종하였습니다.
- 엄청난 부흥이 일어난 것입니다.
- 우리교회가 이렇게 부흥할 수 있기 원합니다.
- 셋째, 재정적인 부흥입니다.
-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행4:33-35)고 했습니다.
- 초대교회는 가난한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하나님이 축복해 주셨습니다.
- 모든 사람들이 먹고 생활함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나님이 채워주셨습니다.
- 복음전도를 통해 우리 하나님이 복을 주심으로 성도들 가정이 물질적으로 축복을 받기 원합니다,
- 우리교회가 재정이 넘치길 원합니다.
- 넷째, 교회가 평안했습니다.
- 교회가 평안한 것은 복입니다.
- 교회 안에 분열이 생기고, 반목이 생기고, 미움이 생기고, 서로 물고 뜯고, 당을 짓고, 뒤에서 비방하는 세력이 있는 교회는 좋은 교회가 아닙니다. 고린도 교회는 분열하는 교회였습니다.
- 초대교회는 평안한 교회였습니다.
- 우리교회는 평안한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우리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고 계십니다.
- 초대교회와 같이 부흥하려면 몇 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어야 합니다.
- 첫째, 온 교회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일치단결입니다.
- 가정, 회사, 조직체, 공동체, 단체, 국가도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교회 역시 성령의 매는 줄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 우리교회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담임목사님을 중심으로 하나가 될 수 있기 바랍니다.
- 둘째, 성령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 성령이여 우리교회에 오시옵소서, 우리교회를 부흥하게 하시옵소서, 매일, 매주일 회심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시옵소서.
- 성령의 강한 임재, 성령의 내주, 성령의 활동, 성령의 나타나심, 성령의 권능이 임하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 그렇게 기도하여 주시고, 성령의 활동이 강하게 일어나는 교회가 되도록 우리 모두 성령의 전적으로 의지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 원합니다.
- 셋째, 열심히 전도하는 교회입니다.
- 초대교회는 사도들과 성도들이 목숨을 걸고 전도하였습니다.
- 놀라운 전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 믿는 자의 수가 점점 확대되었습니다.
- 우리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 원합니다.
- 초대교회처럼 우리교회가 부흥의 정점에 있는 그런 복이 임하는 교회가 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 결론입니다.
- 우리교회는 박인걸 목사에 의해 세워졌지만 하나님의 교회입니다. 주인은 오직 우리 주님 한 분입니다. 우리교회가 오늘이 있기까지 박인걸 목사님 부부가 가장 수고했지만 우리 모두 수고했습니다.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집사님들, 모든 성도가 기도, 봉사, 전도, 물질, 헌신으로 세워졌습니다. 우리 모두 든든한 교회를 만듭시다.
- 2021.6.20
'2021년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평지가 되리라.(슥4:1-7) (0) | 2022.11.11 |
---|---|
힘든 세상을 사는 태도(렘40:7-12) (0) | 2022.11.11 |
교회부흥을 위한 헌신(행2:42-4 (0) | 2022.11.11 |
미래를 향해 나가라.(수1:1-6) (0) | 2022.11.08 |
38년 만에 회복된 사람(요5:2-9) (0) | 2022.11.08 |